블로그

ed.netdiver의 이미지

묶어보기와 그냥보기 - QUOTE와 indent의 혼재.

현재 kldp.org contents는 글타래 옵션이 있어, 묶어보기와 그냥보기가 지원됩니다.
전자는 댓글의 thread가 indent방식으로 유지되는 형태이며, 후자는 무조건 timestamp로만 글들이 구분되어 표시됩니다.
즉, 묶어보기는 기존의 GeekForum의 형태를 채용한 것이고, 그냥보기는 phpbb의 형태를 따온것이라고 볼 수 있겠지요.

소타의 이미지

SQLiteDBMS 0.3.1 릴리즈, 향후 계획

SQLiteDBMS-0.3.1 버전이 릴리즈 되었습니다.

이번 버전의 가장 큰 변화는 prepared statement 지원과 MacOS X 지원입니다. OPTION HTTP method를 이용하여 sqlite3 native API를 리모트에서 제어할 수 있습니다. 서버의 지원과 함께 client API인 libsqlited에도 관련 API가 추가되었습니다. 아래의 링크에 문서와 샘플 코드가 있습니다.

libsqlited 문서: http://sqlitedbms.sourceforge.net/doc/libsqlited.htm

MacOS X를 지원하게 되었습니다. 몇몇 호환되지 않는 데이터 타입과 정규표현식, 함수 등이 좀더 호환성있게 바뀌었고 개발 플랫폼이 MacOS X로 바뀌었습니다. 당연히 리눅스에서도 설치와 동작 테스트를 마쳤습니다.

feanor의 이미지

IronPython on CodePlex

IronPython이 CodePlex로 홈페이지를 옮겼습니다.

발표: http://lists.ironpython.com/pipermail/users-ironpython.com/2006-June/002507.html
홈페이지: http://www.codeplex.com/Wiki/View.aspx?ProjectName=IronPython

Source Code 탭에서 개발 버전 소스를 다운로드 받을 수 있고, Issue Tracker 탭에서 볼 수 있듯이 트래커도 공개입니다. 점차 열린 방향으로 가는 것 같아 마음에 듭니다.

moonend의 이미지

wikipedia에 나온 YAML 설명

XML이 요즘 유행이지만, 솔직히 그리 이해하기 쉬운 마크업 언어는 아닙니다.
기계가 읽는 건 어떨지 모르겠지만, 사람이 아직 그리 쉽게 읽을 수 있다고는 말할 수 없습니다.
옛날과 비교하는 것은 무의미할 정도이지만, 아직 조금 아쉽습니다.

역시 그리 쉬워보이는 포멧은 아니지만 YAML이라는 마크업 언어를 찾았습니다.

wariua의 이미지

KLDP 사이트 이용을 위한 허접 매뉴얼

KLDP 사이트의 기본 사용법을 Q&A 형식으로 작성해 본 초심자용 허접 매뉴얼입니다. 추가 및 보완되었으면 하는 내용은 댓글로 달아주시면 되겠습니다. (위키 페이지가 어울릴 것 같다는 생각이 자꾸 들긴 합니다만...;; )

(최근 갱신일: 2006년 6월 10일)


0. 들어가기 전에

너무 길어서 읽기가 귀찮은데 어떡하죠?

백스페이스 키를 누르면 됩니다. 30초 정도 귀찮음을 이길 수 있다면 밑줄친 부분만 읽어볼 수 있습니다. 좀더 오래 가능하다면 관심을 끄는 제목만 찾아서 읽어볼 수 있습니다.

segfault의 이미지

22년 경력의 시청 직원 vs 개발자

http://www.centos.org/modules/news/article.php?storyid=127

번역은 eyefocus( http://eyefocus.byus.net )님께서 해 주셨습니다. 감사합니다 :)

---------------------

배경: 이게 CentOS를 깔면 나오는 배경화면입니다.
centos 버전업 3번 정도마다 조금씩 달라지긴 했죠. 여길 보세요:
http://mirror.centos.org/mirrorscripts/noindex_new.html

자, 이 이야기는 사실입니다. 믿기는 좀 힘들지만 어쨌든 사실입니다.

azirael의 이미지

Virtual Machine에서의 OS license

이번에 맥이 인텔로 선회하면서 사용자들의 관심을 많이 끌었던 부분이,
MS windows와의 동시사용 부분이었던 것으로 안다.
현실적으로 한국의 환경에서 맥 혹은 리눅스 시스템만으로 모든 일을 다 한다는 것은 어느 정도 한계가 있는 것이 분명하기 때문이다.
그러나 이와 관련된 일련의 글타래를 이곳 저곳에서 보면서 한 가지 의문을 갖게 되었는데, 그것은 Guest OS의 라이선스 문제였다.

권순선의 이미지

Ethereal --> Wireshark

가장 잘 알려진 네트워크 프로토콜 분석기인 Ethereal이 Wireshark로 개명되었습니다. 핵심 개발자가 다른 회사로 가면서 기존 회사가 Ethereal을 상표명으로 등록하였는데 기존 회사가 해당 상표명을 계속 유지하고자 했기 때문입니다.

이 일이 부디 Ethereal의 개발자 커뮤니티/사용자 커뮤니티에 부정적인 영향을 끼치지 않기를 바랍니다... 다만 양쪽의 관계가 어떻게 될지 매우 궁금하군요.

zalamea의 이미지

KLDP for Linux Girls?

0.저는 참고로 남성입니다.(33세)

1.발단.

LWCE에 옷을 사러 갔는데, 여성용 작은 옷은 별로 없더군요.
워낙 늦어서 다 팔렸던 건지도 모르겠습니다만, 여튼 남자 옷 하나, 여자 옷 하나 사는데 애 좀 먹었습니다. 그래서 갑자기 생각난 게 젠투 주간지의 기사였습니다.

2.우분투.

예전에 우분투 관련 사이트를 둘러보다 여성 관련 sub-forum이 있어서 놀란 적이 있었습니다. http://www.ubuntuforums.org/forumdisplay.php?f=76

권순선의 이미지

YTN의 오픈소스 다큐멘터리

YTN의 웰컴 투 월드라는 코너에서 오픈소스에 대한 특집 다큐멘터리(?)를 보실 수 있습니다. 월드컵이 지겨우신 분들은 잠깐 짬을 내서 시청하시기 바랍니다. :-)

특별히 새로운 이야기는 없습니다. 전반적으로 취재 장소는 미국 오레곤주 포틀랜드 지역입니다. OSDL이 그곳에 있고, 각종 FOSS 프로젝트에 인터넷 리소스를 제공해 주고 있는 오레곤 주립대 오픈소스 랩도 그곳에 있고, 여러 기업의 Linux 관련 조직들이 많이 위치해 있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Linus Torvalds 씨도 그곳에 살고 있지요. Linus의 인터뷰도 나옵니다. 후반부의 Free Geek 운동과 오픈소스 맥주 이야기가 상당히 재미있군요.

페이지

RSS - 블로그 구독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