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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senix ATC '06에서 만난 유명한 사람들

지난주 동안 다녀왔던 Usenix ATC '06의 사진들을 정리하면서... 행사가 끝났으니 생중계는 이제 그만 마치고 거기서 만났던 유명한 사람들이 누가 있었는지를 한번 정리해 보는 것으로 후기를 대신할까 합니다. 어떤 컨퍼런스든 간에 좋은 사람들이 많이 모이는 것이 행사를 성공적으로 이끄는 데 매우 중요한 요소가 아닐까 하는 생각을 하게 만들었을 정도로 금번 Usenix ATC에서는 평소 이름만 알던 이들을 바로 눈 앞에서 직접 보고 만나고 이야기할 수 있었던 것이 Usenix의 대단히 큰 장점이요 매력이었던 것으로 기억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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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WCE #3 - 마지막날 & 후기

수업과 시험 때문에 2시 조금 넘어서 행사장에 도착했습니다. 오늘은 예상대로 한산~하더군요. 3시에 전시는 끝이 났고, 정리해서 나와서 아래 별다방에서 함께 여러 얘기를 나누고 헤어졌습니다.

총 진행 관리와 돈관리를 맡았기 때문에 그 점에 있어서 후기를 적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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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WCE 가보고.

정확히 해서는 LWE네요. 컨퍼런스는 안 봤으니. 혹시나 아는 사람 있을까해서 갔는데, 역시나 전에 회사 같이더니던 누나를 만났고요. ㅎㅎ

처음에 레드헷 부스에서 빨간티 입은 외국분이 있길래 뭐 좀 물어 볼려고 했더니 바로 한국분에게 떠 넘기는 겁니다. 알고 봤더니 그 외국인은 HP 소속이였어요. HP부스도 전부 빨간티 입었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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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터툴즈 Blogger API 플러긴

Tattertools를 쓰시는 분에게 도움이 될 만한 짓을 좀 했습니다. ;)

http://coolengineer.com/228
http://www.tattertools.com/ko/forum/viewtopic.php?id=652

사용중인 1.0.x에 BloggerAPI 를 추가하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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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WCE #1 & #2

첫째날은 공휴일이 아니라 그런지 몇분 안오셔서 좌절했는데.. 공휴일인 오늘 (6일)은 오픈하자 마자 아주 붐볐습니다 :)

minix, ubuntu CD,, GPL 스티커는 동이 났고.. 티셔츠도 많이 팔렸습니다. 아직 한빛미디어 기증도서는 남아있고요..

정말 많은 분들이 쿠폰을 가지고 오셨습니다. 감사합니다! 내일도 뵙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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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WCE #0 - 행사 전날 모임

케이군, gonEH, ultrasound2k분과 함께 전날 모였습니다. 4시쯤 도착했는데, 많은 부스가 열심히 설치중이더군요.

KLDP 부스는 굉장히 좋은 자리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Org Pavilion 부분의 입구이고, 전시장의 가운데 쪽에 가장 가까운 곳입니다.

생각보다 부스가 크고, 막막하더군요. 일단 레드햇 부스에 가서 협찬받은 패널을 찾아놓고, 유선 공유기를 세팅했습니다. 그러고 나니 할 일이 없더군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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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buntu 6.06 Desktop의 설치 방법은 정말로 절 놀라게 했습니다.

우분투 6.06의 설치 방법은 절 정말 놀라게 만들었습니다.
레드햇을 비롯한 제가 써보지 못한 배포판에서 이런 방법을 채택하고 있는지는 잘 모르겠습니다.
하지만 LiveCD방식으로 부팅을 하고, 운영체제 설치를 할 것인지 말 것인지를 선택하는 그 방법이 정말 놀라웠습니다.

예전에 쓰던 OS는 이렇지 않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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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스템 정보로부터의 자유

한참 오래 된 이야기가 되어버렸지만,
윈도우쓰던 시절과 지금을 비교할 때 어떤 차이가 있는지를 생각해보았다.
이념적인 문제라든지 기술적인 문제는 잘 모르겠고,
데스크탑 겉모양만을 비교해보았다.
가장 먼저 떠오르는 것이 시스템 정보의 monitoring이었다.
어짜피 메뉴나 태스크바, 시계 등등은 어느 것을 쓸 때나 항상 한 자리를 차지하고 있으니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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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senix ATC '06 생중계 #6: Paul Graham

Paul Graham은 'Hackers and Painters' 라는 책의 저자이면서, 야후 웹 스토어를 만든 사람이기도 합니다. 금번 Usenix ATC에서는 'Hackers and Founders'라는 제목으로 해커들(여기서는 컴퓨터를 좋아하는 Geek과 개발자 등의 개념으로 쓰였습니다.)이 왜 Suits들(양복을 빼입은 사람들)보다 사업을 하고 회사를 차리는 데 더 유리한지 자신이 생각하는 바를 간단히 나누었습니다. Paul Graham 본인이 개발자 출신으로 회사를 차려서 야후에 팔아 큰 돈을 벌었기 때문인지 자기 자신의 경험과 생각에 확신을 많이 가지고 있는 듯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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