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WCE #1 & #2
글쓴이: lacovnk / 작성시간: 화, 2006/06/06 - 12:45오후
첫째날은 공휴일이 아니라 그런지 몇분 안오셔서 좌절했는데.. 공휴일인 오늘 (6일)은 오픈하자 마자 아주 붐볐습니다 :)
minix, ubuntu CD,, GPL 스티커는 동이 났고.. 티셔츠도 많이 팔렸습니다. 아직 한빛미디어 기증도서는 남아있고요..
정말 많은 분들이 쿠폰을 가지고 오셨습니다. 감사합니다! 내일도 뵙겠습니다. 내일은 오후 3시에 전시회가 끝납니다.
댓글
2시 25분 현재
2시 25분 현재 한빛미디어 기증 도서 대부분이 나갔습니다. 티셔츠도 이제 하나 밖에 남지 않았군요...
라운드 티셔츠는 좀 남았습니다. 이쁘다며 사시는 분들 많네요 :)
오늘은 아주 아주
오늘은 아주 아주 사람이 많았습니다. 10시부터 14시까지는 정말 쉴 틈이 없었습니다. 권순선님이 판매할 티셔츠와 나눠줄 여러가지 물건을 갖고 오신 덕분이기도 하고요 :)
티셔츠는 지킴이분들이 구입해서 하나씩 입고 있으면서 열심히 팔았습니다. 아침에 열심히 나른 책들도 나눠드리고… 쿠폰을 안 갖고 오셨지만, 취지에 따라 회원인 것이 확인되면 책을 드렸습니다. 아이디와 비밀번호를 잊어서 로그인에 결국 실패하는 경우도 종종 있긴 했습니다만..;;
14시가 넘어가니 물건들도 많이 떨어지고, 사람들도 막 몰려오지는 않아서 한숨 돌릴 수 있었습니다. 슬슬 돌아다니면서 다른 부스도 구경하고, 다른 부스 분들과 얘기도 하는 한산한 분위기가 이어졌습니다. 아무래도 왁자지껄한 축제 같은 분위기는 아니지요..
대형 업체의 홍보장 같은 분위기가 좀 아쉽기는 하지만, 그래도 이렇게 많은 업체와 제품, 사례들이 한 데 모인다는 것이 중요한 것이겠지요? 저로서도 유익한 경험이었습니다.
단체로 온 학생 분들도 꽤 있었는데, 정말 좋아보였습니다. 내용을 알기는 어렵겠지만 귀한 경험이 될 것 같습니다. 저도 전부터 이런 곳 찾아다니면 참 좋았을텐데.. 하는 아쉬움이 계속 드네요.
http://home.lacovnk.net/blog/2006/06/06/lwce-2-%eb%91%90%eb%b2%88%ec%a7%b8-%eb%82%a0/
저는!! 오늘 9시부터
저는!! 오늘 9시부터 갈라고 밤새 술마시며 기달리다가 필름끊겨서 못갔습니다 ㅜ,.ㅜ
첫날갔을땐 얄짤없더구만요 흑흑흑
오늘 오후 3시에 일났다가 물건 다 동났다는 소리 듣고 포기했습니다....
사실 전 티와 각종 기념품들이 탐났었던게죠 흑흑흑
내 마음속의 악마가 자꾸만 나를 부추겨.
늘 해왔던 것에 만족하지 말고 뭔가 불가능해 보이는 것을 하라고 말야.
내 마음속의 악마가 자꾸만 나를 부추겨.
늘 해왔던 것에 만족하지 말고 뭔가 불가능해 보이는 것을 하라고 말야.
역시 예상대로군요.
역시 예상대로군요. ㅎㅎ
티셔츠와 인연이 없나보군요 --;
오늘 점심식사후 가보려고 합니다. 잠시겠지만요.
수고하시고, 유종의 미를 거두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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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식은 오픈해서 검증받아야 산지식이된다고 동네 아저씨가 그러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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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식은 오픈해서 검증받아야 산지식이된다고 동네 아저씨가 그러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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