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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piz, Beryl 그리고 코드의 사용허가

inureyes님이 쓰셨던 http://kldp.org/node/74044 글의 2탄 쯤 되는 글입니다.

베릴의 svn 트리를 받아보시는 분은, 오늘 아침에 (제 시간 기준입니다.) 트리에서 2개의 모듈 디렉토리가 삭제된 것을 아셨을 수도 있습니다. 이유는 beryl 프로젝트에서 svn 트리에는 GPL 코드만을 호스트 하겠으니 LGPL로 하겠다던 beryl-python 모듈 개발자의 코드는 개발자 간의 대화 몇 마디로 자삭을 하는 일이 있었습니다. 그리고는 beryl 프로젝트에서는 별도의 python settings 모듈을 만들어서 beryl-settings의 사용자 편의 프론트엔드를 만드는데 사용을 하게끔 코딩을 시작 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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윈도우와 같이 설치한 프로그램들

2년을 넘었던가, 반복되는 다운과 귀차니즘을 이겨내고 윈도우를 다시 깔았습니다.
그 귀차니즘의 일면에는 우분투가 있었습니다.
은행거래, 이거 하나 빼고는 굳이 윈도우를 쓸 일이 없었습니다...만, 플래쉬를 잠깐 배우려고 하니 어쩔수가 없더군요.

M$ office - 굳이 설치할 필요없고...
Visual Studio - 설치하는 데 반나절은 족히 걸리는 프로그램은 깔 생각없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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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픈소스 뛰어들기 행사후기

행사를 하고 나서는 피로에 휩싸여 제대로 무언가를 할 수 없더군요.

집에 가까스로 도착해서 컴퓨터 앞에 앉았을 때는 이미 비몽사몽간이라 무언가를 하긴 했는데,

아침에 일어나보니 행사비용 내역이 정리되어 있고, 등록하신 분들 중 참가한 분들의 목록이

작성되어 있더군요. (잠결에 다 한거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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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mba의 개발과정

"How Samba was written"을 번역해보았습니다. 프로토콜을 역공학하는 기법들을 소개하는 글이며, 라이선스는 Creative Commons Attribution-Share Alike 2.0이고, 다행히 Tridgell님의 허락을 얻을 수 있었습니다.

번역 이유는... 1 기말고사 공부하기 싫어서, 2 글이 재미있어서, 어떤게 정달일까요?;;;;

Samba의 개발과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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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Andrew Tridgell
2003년 8월

원문: <http://samba.org/ftp/tridge/misc/french_cafe.txt>

옮긴이: 박선재
2006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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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번째 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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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샌드메일이 이렇게 오래되었구나...

예전에 네트웍관리자로 일할 땐 sendmail.cf 의 엄청난 압박에 기가 팍 죽었는데...
요즘은 큐메일로 돌아서서 ... 편해진 건지...

센드메일 개발자, “메일을 너무 많이 사용해” - ZDNet
http://www.zdnet.co.kr/news/internet/etc/0,39031281,39153292,00.htm

관련기사
센드메일, 오픈소스 계획 실행 임박
http://www.zdnet.co.kr/news/enterprise/etc/0,39031164,39148556,00.ht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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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noppix Using FAQ 문서를 번역했습니다.

Knoppix Using FAQ 문서를 번역했습니다. 오역이 있다면 연락바랍니다.

ps. 크노픽스 한글에서 제가 직접 수정된 부분, 새 버전이 나옴으로서 해결된 문제들이 보이더군요. 원문이 위키 문서라 그런가봅니다. 그냥 몽땅 다 번역해 놨습니다.

http://wiki.kldp.org/wiki.php/Knoppix/UsingFAQ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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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LDP 회원 여러분, 추운 날씨에 몸 조심하세요.

겨울이 제 몫을 하기 위해 점점 더 추워지는 것 같습니다.

새벽에 잠이 깨서 아침이 될 때 까지 기다리는 동안 날씨가 많이 춥다는 것을 느끼겠군요.

식구들이 깨어나지 않은 이른 새벽에 야채 스프 끓여서 KLDP 머그컵에 담아 마셔봅니다.

겨울엔 탈수가 눈에 띄지 않게 일어나니, 따뜻한 음료와 스프로 수분보충과 체온 유지를 하시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권순선의 이미지

은행에 100억 넣어두고 코딩만 했으면...

"은행에 한 100억 정도 넣어두고 코딩만 했으면 좋겠어요."
"밤을 새고 사무실에 있는 접이식 침대에 몸을 누일때 가끔 영영 일어나지 못하는건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들때가 있어요."
"운동보다는 보험을 좀더 드는게 낫겠지요."

수년전에 만나서 계속 인연을 이어가고 있는 W님을 오늘 오랜만에 다시 만나서 들은 이야기 일부입니다. W님은 오랫동안 재직하던 회사에서 개발팀장을 맡고 있었는데 얼마전에 개발팀을 자회사로 분리하면서 자회사의 CEO로 일하고 있었습니다. 직함은 CEO지만 그의 책상에 얹혀 있는 듀얼 모니터, 블럭 다이어그램이 빽빽한 디자인 문서, 수북히 쌓여 있는 담배꽁초, 그리고 속을 드러낸 몇 대의 테스트용 PC들은 그가 아직 현역 개발자임을 보여주고 있었습니다.

joone의 이미지

어떤 제의

진정한 개발자가 되려면 아직 멀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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