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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우 선명한 총천연색 꿈은 당연한 것...

세트장의 설정이나 전개 자체는 현실적인건 아니고, 그 조감도라는 것도 완결된 형태로 감상할 수 있는 것이 아니고, 파편화된 형태이긴 하지만 아무튼 매우 선명.
아무튼 선명한 총천연색 꿈은 당연한 것이라 생각.

어렸을 때는 축구만화 캐릭터가 뜨는건 당연하고
그 다음에는 소닉만화가 뜨는건 당연한 거고

아무튼 사람들의 꿈이 선명하고 칼라가 있는 건 당연한 것...

꿈이 선명하지 못하거나 흐릿하면 보통 정신적으로 문제가 있는 사람이라고 보면 맞을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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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다. 우리는 열등할지도. - 왓슨에 대한 나이지리아 학생의 답변

그렇다. 우리는 열등할지도 모른다.
우리는 끝없이 싸워왔다.

이집트인들이 고대문명을 건설할 때 우리들의 선조는 뭘 했는가.
다른 민족들도 근대화를 이룩할 동안 우리는 뭘 했는가.

내가 보기에도 흑인은 문명이란 걸 건설한 흔적 자체가 없다.

인도는 엄청 오래된 도시가 강가 밑에서 발견되는 것 같고
우리도 황하 문명의 시원문명격 되는 초고대문명이 황해 바다 밑에 잠자고 있을지도 모르고

이집트 피라미드는 기후로 봤을 때 기원전 1만년 이상 된 엄청 오래된 유물이 있다 하며

그런 찬란한 문명들이 반짝반짝 빛나고 있을 동안 흑인은 무엇 하나 이룬 것 없고 그 대신 이슬람 상인들에게 노예로 팔려가고 자신들의 동족도 노예로 잡아서 팔아먹었다. 어쩌면 흑인은 저능할 수밖에 없는 운명을 타고난 것인지도 모른다. 아. 아. 그런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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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경질적으로 지하철에서 흑인욕하던 백인여성 이해함.

그 여자가 어렸을 때만 해도 주변에는 백인들이 대부분이었을 듯.
혹시라도 시골 벽지에 살던 여자라면 더더욱 그럴 수밖에.

그 본심을 다른 사람들에게 대 놓고 이야기하는 것은 또 다른 문제겠지만, 아무튼

그 여자가 대충 내가 조상때부터 살던 땅에서 꺼지라는데?
빙하기를 숱하게 거치면서 무수하게 많은 인간들이 이동해온 역사를 알든, 모르든 간에 그런 신경질적인 반응은 이해할 만한 것이다.

내가 추정하기론 이 여자의 경제적 지위도 그렇게 좋지 못할 것이다. 우리나라도 갈수록 애 키우기 힘든 세상이 되어가는데 그 쪽 나라도 크게 다를 건 없을 것이다. 거기다 영국정부가 문호를 대폭 개방해서 외국인들이 많이 몰려오고 그러면 스트레스도 상당할 수밖에.

애초부터 유복한 집안에서 태어나 지배자의 입장에서 알게 모르게 여유를 갖추고 이민자를 환대하는 사람들의 표준적인 스탠스야 내가 알 바 아니고...

암튼 이걸 보면 경제문제가 해결되면 대부분의 인종차별 문제도 없어질 것이라는 것이 내 생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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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STR 검사결과 O3a1c-JST002611 F238 중국 한족...

O2b 계열로 나오는 사람은 100% 순혈한국인 조상을 뒀다 머 이런 뜻보다는 한민족 표지유전자가 자신의 부계하플로에 딱 걸린 운좋은 사람이라는 개념이라고 하는데... 아나

C3으로 나오는 사람은 O2b 한반도 도래 이전 선주민 후손 or 오랑캐 후손이라 하고
D2로 나오는 사람은 O2b 한반도 도래 이전 선주민 후손 or 왜구 후손이라 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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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 빙하기가 오면 전 세계는 그냥 통일될 듯.

지금으로부터 1만년 전 황해는 거대한 평원이었다고 함.

북경에서 상하이로 기차를 타고 갈 때 끝없는 초원이 펼쳐져 있었고
단둥에서 북상할 때도 역시 끝없는 평원이 있었는데

예전에는 황해 자체가 거대한 대평원이었다고 하니 그야말로 놀랄 노릇.
기후분석자료 보면 한반도-화북지역 자체가 스텝지역, 즉 초원지역이었다는데.

그럼 지금 평안도 황해도 서울경기 충청 전라도에서부터 중국 상해 산둥 북경까지 전부 하나의 문화권으로 묶이는 셈인데.
그런데 현재는 왜 그렇게 언어가 심각하게 이질적인지 참 아쉽고 한탄스러울 노릇. 뭐 아프리카 대륙은 서로 미친듯이 죽이는 매우 미개한 씨족사회인데 뭐 이 정도는 그렇게 놀랍지 않을지도...

애초에 황해 대평원이 뻥 뚫려있었고, 이것이 거의 확실한 사실이라 하면 현재 한반도에서 발견되는 한족 표지유전자 O3 유전자도 대략 3만년인가 4만년인가 그 전에 생겨난 건데, 이 유전자가 한반도에 분포되어 있다는 점엔 딱히 놀랄 것도 없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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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ightmare Death 그리고 나의 근원

만약 인간의 유전자에 직접 새겨진 집단무의식이라는 것이 있다면 내 선조가 동남아시아 계열이 아닐까 생각해봄. 물론 유전자검사를 해봐야 명확한 것들이 나오겠지만. 그리고 부계하플로 말고도 모계하플로까지 모조리 따져봐야 하는데, 이런 식이라면 어차피 거의 모든 한국인이 동남아시아 계열이 되어버리지 않을까? 아무튼 간에. 성염색체 말고도 형질유전자 같은 것에 집단무의식이 들어갈 수 있다면. 그렇게 되는 것 말이다. 어떤 이미지로 대체되었든 무언가에 더욱 민감하게 반응하는 그런 유전자 말이다. 측두엽인지 편도체인지는 몰라도.

고대 이집트 사람들 유전자 검사해보니 현대 이집트에 살고 있는 그 사람들과 거의 비슷했다고 하는데, 역사에 민족의 대이동이 남아있지 않는 이상, 거의 대부분은 그 자리에 살고 있던 사람들 그대로가 아닐까 함. 자연재해나 질병으로 인한 멸종이 아닌 이상 그 자리에 있던 집단은 거의 대부분 살아남아 현재까지 있을 꺼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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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y brother was hit away?

간밤에 자고 일어났는데 아무데서도 본적 없는 표현이 머릿속에 떡하니.
꿈 속의 어떤 상황을 내가 평가하고 있는 표현인데

구글링해보면 딱 상황에 맞는 표현.
두들겨맞고있는데 머.

그리고 나한테는 남자 형 같은 건 없음.
그리고 나도 내 형도 아빠도 얼굴이 백인이 아님.

이미지는 대부분 잊혀져서 백인이었는지 아시아인인이었는지도 모르겠지만. 암튼 백인에 가까웠다고 평가.
그리고 3인칭 시점인데 왜 내 형이라는 표현이 나오는 건지는 나도 모르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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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크로소프트 Dreamspark 그냥 간단한 감상

마이크로소프트 Dreamspark에 좋은 툴이 둘 있는데 하나는 Windows Server 2012, 나머지는 Visual Studio 2012.

그리고 거기 Hyper-V 툴은 좋아보이긴 하지만, 내가 사용하는 용도나 안정성을 고려해보면 그냥 우분투 오라클 virtualbox에 시작/종료 스크립트로 운영해도 별 무리없을 듯. 좀 불편하긴 해도 윈도 서버 2012도 이것 저것 하다 보면 더러워지고 그 안에 가상머신에 무단 라이센스 윈도우즈 사용하는데 까탈스러운 제한도 있고, XP 같은 구버전 OS는 터무니없이 느린 성능이고 이래저래 시스템이 전반적으로 무거워보임. 거기다 그 서버에서 돌아가는 홈페이지도 별 내용이 없고 내 역량도 그닥이라. 껐다 켰다할 때 가상머신 상태에 신경쓸 필요없는 이런거는 별 의미없는 부분.

그 다음으로 Visual Studio 2012는 좋긴 좋지만, 이걸 제대로 활용하기엔 내 역량이 너무 뒤떨어짐. 그리고 C언어만 쓰는데, 딴 게 엄청 많이 딸려 있어서 부담스러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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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그래머: 대졸 신입 (영어 능력 배양) => 영국 워킹 홀리데이 [2]

안녕하세요.

제목에 [2] 붙인 것은 1년전에 아래 글을 작성했기 때문입니다.
https://kldp.org/node/133681

한국에서 대학교 졸업후에 영국에 바로 취직하는 (30살미만) 가능한
방법으로 생각되서 다시 한번 적어 봅니다. 현재는 저는 런던에서
Software 컨설팅 회사를 운영하고 있어서, 나름 경험으로 쓰는 글입니다.

전공: 컴퓨터,전산
분야: Web Developer / Apps (Android, Apple) Developer
조건: 코딩에 자신있는 분!!
비자: 워킹 홀리데이 비자 한국에서 받은 분.
영어: 뻔뻔한 엔지니어 영어, 두려움만 없으면 오케이.
지역: 런던 한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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