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 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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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분투 13.10 업데이트 하신분 계시나요? 평판(?)이 안좋아서 선뜻 모험하기가 고민스럽네요.

우분투 13.10 업데이트 하신분 계시나요? 평판(?)이 안좋아서 선뜻 모험하기가 고민스럽네요.

개인프로젝트 진행중이라 시간 들여 만든 작업 환경 날리기 아까운 게으름때문에 평판을 보는데,

우분투 한국 커뮤니티 사이트 들어가도 13.10 이야기는 없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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망가보는 사람은 인생패배자

원피스라는 만화는 원체 분량이 많다 보니 안 본 지 2년, 3년 정도 지나면 어디가 어딘지 파악되지 않아서 잘 안 보게 됨. 특히 만화 같은 경우에는 하나의 씬 안에 너무 많은 정보를 담아놔서 보기 힘듬.
애니메이션으로 접근했을 때에는 상대적으로 접근이 잘 되는데, 그 만화의 한컷 한컷에 압축된 분량이 좀 많은데 네이버 코미디에 마술사 만화 같은 식으로 술술 넘기다 보니 그런 정보를 캐치하기 힘들었던 듯.

뭐 처음부터 다 본 것도 아니니깐 중간에 어떤 인물이 어떤 인물인지 파악되지 않아서 그런 것도 있을테고, 암튼.

그냥 아무 생각 없이 보면 재미는 있지만, 각종 설정들을 보면 도저히 재미로 넘어갈 수 없는 악질적인 내용들이 무수하게 많음.

2004년 쯤에 원피스 애니를 봤을 때는 친구들이 보고 있는걸 보고 나도 집에서 찾아서 봤는데, 그 때는 하늘섬 에피소드,
거기 욱일승천기가 나온 것을 봤음.

그리고 이번에 원피스 봤을 때는 어인섬이 유구왕국.
아놔! 미치겠네.

sunlightk의 이미지

[구인] WLAN Software Engineer

안녕하세요.

Broadcom Korea WLAN 팀에서 함께 일할분을 찾고 있습니다.
아래는 회사 홈페이지의 관련 안내문인데 간략하지만 하는일에 대해서는 잘 나타내고 있습니다.
Wi-Fi 관련 업무이므로 Wi-Fi 경험이 있다면 좋겠지만 없더라도 리눅스 커널과 디바이스 드라이버, 그리고 네트웍 관련 경험이 있으신 분이라면 지원가능합니다.

관심있으신 분은 아래 메일로 영문이력서, 가능한 10월까지, 보내주시길 부탁드립니다.

연락처: ilhwank@broadcom.com

감사합니다.

shint의 이미지

0 빵 점 짜리 프로그램

- 배워야 하는 프로그램은 0 점
- 가르쳐야 하는 프로그램도 0 점
- 설명해야 하는 알 수 있는 프로그램도 0 점
- 기다려야 하는 프로그램도 0 점 이다
- 분석하고 연구해야 하는 프로그램도 0 점 이다
- 온갖 요구사항과 보안 통제 가입 제한등에 조건으로 사람들에 인생을 구속하는 프로그램들. 역시 0점 짜리 프로그램이다
- 기계에게 사람을 맞춰서. 사람에게 일을 시키는 프로그램 0 점

제가 개발을 해보니. 그런거 같네요. ㅇ_ㅇ;; 가전 제품은 안그렇잖아요?

potatos의 이미지

구글 c++채용관련 질문..

안녕하세요. 현재 wpf를 공부하고있는데요..
ms,구글,네이버,페이스북 같은회사에서 wpf로 개발하는 소프트웨어개발자를 채용하나요?
아니면 지금이라도 c++ 계속하는게 좋은가요?
wpf은 ui도 좋고 개발속도도 빨라서 계속 사용하고싶지만
저런 대기업에서 채용하지않는다고하면 c++를 하는게 좋지않을까요? 여러분들의 생각은 어떻신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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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ildhood Wounds

발가락이 탈골된 곳은, 예전에 다쳤던 우측 네번째 발가락. 맨 끝의 관절이 딱딱하게 굳은 발가락이었는데, 높은 곳에서 뛰어내릴 때 하필 그 딱딱하게 굳은 관절 다음 관절이 탈골된 것이다. 다른 발가락은 아무 이상 없이 다 멀쩡한데 말이다.

제일 먼저 기억나는 것은 10살 이전 어릴 적 축구 보러 갔다 돌아오는 길에 아빠 뒤에 자전거를 타고 있다가 발이 자전거바퀴에 말려들어갔을 때 다쳤던 것인지, 어디 문지방에 심하게 찍혀서 그랬는지, 아니면 내가 기억하지 못하는 거겠지..

현재 치료 진행상태를 보면 그냥 내 조직으로 만든 생체의족이나 마찬가지.
두번째 관절도 거의 굳었는데 아무튼~

핀 하나로 고정하는 수술을 할 때 발가락 교정 시도시 인대가 찢어진 것을 확인했다든데~
아무튼 내 발가락은 정상적으로 회복되지 않았다. 내 피와 살로 만든 의족을 달아놓은 것이나 마찬가지...

내가 기억하지 못하는 때에 첫번째 관절이 나갔고, 두번째 관절도 나가고 (유연성 크게 하락).

bellows의 이미지

마지막 남은 kldp 스티커

이거 언제 받았는지 기억도 나지 않는 거지만..

마지막 남은 스티커입니다.

하도 오래되서 잘 붙지도 않네요 ㅎㅎㅎ

rootroot의 이미지

GIT이나 SVN 사용중에 바이러스 걸린 파일을 커밋하면 어떻게 되나요?

혹시 버젼관리 쓰시다가 바이러스나 다른 악성코드 걸린 파일 커밋하셔서 다른 사람에게 옮겨보신적 있으신가요?

아니면 이럴 경우를 대비하는 방법 같은게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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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 습득 한계시점은 몇 살일까?

본래 나는 영어의 영 자도 몰랐. 영어시험 같은거 나오면 그냥 그저 아무것도 못 썼. 그냥 0점이었나 그럴 것. 언젠가 그 영어시간에 한 파트를 통째로 외워서 낭독한 적이 있었던 것 같음. 어쩌다 작심하고 연습해서 그렇게 한 것이었을 것, 초등학교 2~3학년 쯤의 시기. 초등학교 시절의 기억 자체가 얼마 없고, 그나마 자기 기억하라고 강조하던 선생은 얼굴만 알지 결국 이름은 기억못함. 나중에 또 봤는데 결국 또 까먹음. 담임선생 이름은 3학년부터 6학년까지는 기억.

아무튼 본격적으로 습득한 것은 초등학교 4학년 전후 윤선생영어부터. 그저 반복. 어렸을 때의 기억이 나서 울었. 이것 확실. 그 기억은 현재는 사라졌으나, 암튼 이건 확실. 11살 그러니까 초등학교 4학년 겨울때 인공와우이식수술, 영어는 그 전인지 후인지는 확실하지 않. 윤선생도 초등학교 4학년, 인공와우도 초등학교 4학년인 것 같은데, 암튼 어차피 시기상으로 별 차이도 안 나니깐 사실상 그 덕분에 영어 발음 습득한 것으로 봐야

manorgass의 이미지

국내 취업? 해외 취업?

안녕하세요. 현재 4년재 대학 2학년 재학중인 IT계열 전공학생입니다.

취업을 하고 사회에 나가서 일을 한다는 것, 내가 좋아하는 일(코딩)을 하고 페이를 받는다는 것이 아직은 실감이 나지 않는 제게 한가지 고민이 있습니다. 바로 국내 IT 환경이 매우 열악하다는 것인데요.. 여기저기 보고 들은바에 의하면 국내 개발자는 상, 중, 하급으로 나뉘고 그 기준이 모호하고 기획부터가 엉망인 경우가 허다하다고 하더군요. 저는 젊고 자신감이 있고 어디 가서든지 잘 해낼 자신이 있습니다. 제 목표 위치는 정보보안전문가(CERT 혹은 보안컨설턴트) 입니다. 기회가 된다면 대학 교수도 하고싶고요. 이러한 상황에서 국내 vs 해외 어디를 더 추천하시나요? 취업이라는 첫 단추를 꿰려는 후배에게 조언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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