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건 정리되지 않은 생각을 늘어놓는 것. 어차피 내 주제에 정리된 생각을 쓴 적도 없지만, 암튼간에....
3D프린터가 성공하면 세계의 공장 중국은 몰락할까?
어떤 밀리터리 포럼 (미국 극우꼴통들이 판치는 사이트) 에 3D프린터가 보급되면 중국이 몰락할 것이라는 주제로 글이 올라왔다. 그리고 그 글에서 수많은 유저(미국인 추정)들이 서로 맞장구를 치던데, 거기엔 딱히 어떤 논리도 없었다.
그리고 그 중국인 유저와 글을 주고받는 양상들을 보자면 똑같은 수준으로 맞받아치거나, 짐승이 울부짖는 수준이었다. 이것이 미국인인가? 아무튼 보면서 참담한 수준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트롤에게 먹이를 주지 마시오~ 라던가, 팝콘을 씹어먹는 이미지를 올린다던가, 암튼 그 중국인 유저의 표현을 빌리자면, 그리고 한국어 사이트에서도 본 표현인데, 암튼 그들에게서 Wishful Thinking이 두드러지게 나타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