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 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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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 엄청 좋아졌군요. 윈도우즈 내레이터(스크린리더)가 제 난독증에 아주 특효약

영화감상 때려치운지도 벌써 2주째인가 되었군요. 오늘은 영화 한 편 잘 감상함. 물론 영어를 알아듣진 못했고, 나의 미래를 어느 정도 예측할 수 있어서 좋았다 그것뿐. 영화 내용도 영화 내용이지만, 저 상황 속에 내가 들어가보면 나의 미래를 어느 정도 상상해볼 수 있으니깐. 그 정도면 잘 감상한 것.

암튼 윈도 8.1 내레이터 기술 써보니 제 난독증에 좋군요. 더 발전하길 바람.

영어 실력이 워낙 개판이라 영문을 읽을 때 자꾸 선택적으로 읽게 되는데 (한글도 잘 못 읽음), 내레이터 기술을 이용하면 내가 글을 읽을 때 자꾸 빼먹게 되는 정보가 청각으로 피드백되어서 어떤 의미였든 간에 뇌에 뭔가가 들어와 있다는 느낌을 받게 됨. 뭔가가 들어와 있다는 느낌 뭐 이딴 것보다는, 글 속의 상황을 아주 친절한 사람이 직접 내 앞에서 자세하게 설명을 해주는 것 같은 느낌.

그냥 영문을 읽으면 아무리 읽어도 글의 내용이 머릿 속에 안 들어오고, 머릿 속에서 들리지 않는 음성들이 들려서 울렁거림. 그래서 글을 제대로 읽을 수 없고, 뭘 읽었는지도 모르는 상태가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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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공부를 하다가...

안녕하세요. 프로그래밍 질문은 아닌것같아서 자유게시판에 글을 올리게되었습니다.ㅜ

OS공부를 하다가 궁금한게 생겼습니다.

pid_t pid;
pid = fork();
if (pid == 0) { /* child process */
fork();
thread_create( . . .);
}
fork();

이런 코드에서 process는 총 6개 생성되고, thread는 8개 만들어지는거 맞는지 궁금합니다.

제가 생각한 것인데 한번 봐주실 수 있으신가요?

첫번째 fork()에서 부모,자신 process로 나뉘고 그 다음에 자식process에서 fork()가 호출되어서

총 3개의 process가 생기게 된 상태에서 thread_create(~~~)가 호출되어 Thread는 총 4개가 생성된 상태입니다.(여기까지 process 3개, thread4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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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눅스하고있는 대학 동아리 친구의 질문..

터미널 창에 자판 칠때 효과음도
무슨 드라마처럼 탁탁탁 효과음 나게 할수 있는지 ㅡㅡ;;..
솔직히 저도 터미널에 그런기능이 있는지 궁금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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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대로 작동하지도 않는 바보같은 독점방지법을 없애야함.

KT가 통합서비스를 한다고 하는데, 이거 정부 차원에서 도와줄 일이지 어깃장 놓을 일이 아님. 그런데 바보같은 독점방지법에, KT가 가입자를 추가로 유치하지 못하게 위성방송 가입자를 합산한다느니 뭐니 하면서 어깃장을 놓는게 제일 짜증남.

악질 쓰레기같은 유선방송사업자들 모조리 망하고 KT가 전부 독점해도 상관없으니까 어깃장 좀 안놨으면 좋겠음.

미국에 구글 같은 기업은 미국 정부랑 공정거래위원회가 검색시장 독점 그냥 눈감아주는걸 보면, 독점방지법이 경쟁을 촉진시킨다는 주장은 그냥 다 개소리.
전부 다 경우가 다른데.

독점방지해서 시장 나눠먹기 식으로 하면 우리나라가 금방 미국 수준의 최고 경쟁력 기업이 나올 것 같지? 그거 다 개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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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인터넷은 KT를 일단 그대로 쓰는게 현명한 선택이겠죠?

CJ헬로비전이라는 듣보잡 유선방송사업자가 내가 지금 있는 부산 아파트 동 전체랑 계약을 했던데, 고향에서 올라온 엄마가 바꾼다고 하는 것 못 바꾸게 막아둠.

일단 우리 아파트 지하실 인터넷 장비를 보면 제대로 된 장비를 갖춘건 KT 아니면 LG 파워콤 정도밖에 없는데
어디서 듣보잡 쓰레기 사업자 CJ헬로비전이 인터넷 서비스를 제공한다는 것은, 뭔가 다른 경로가 있다는 건데, 적절한 경로는 CATV 유선 케이블.

CJ헬로비전의 160Mbps 어쩌고 하는 상품에 클레임이 유독 많이 걸리고 제 속도를 못내는 것은 보나마나 CATV 케이블에 컨버터를 통해서 인터넷 제공. 이런 식으로 TV신호와 인터넷신호를 같이 실어보내는 방식은 애당초 안정적인 서비스가 불가능함. 그딴 게 가능할 리가 있겠나...

광랜 -> 랜선(분배기를 통과하면서 4가닥 구리선으로 우리 집까지 제공되는 100Mbps)

이거랑

광랜 -> TV 인터넷 신호 통합기 -> CATV 단일 구리선 (100Mbps + TV신호) -> 분배기 -> TV + 인터넷

rocksea의 이미지

여행사 전산팀에서 개발하실 개발자 있나요??

아는형님이 여행사를 운영하시는데 3년차 이상의 php 개발자를 구하고 있습니다.

일단 급여조건은 3000~3400 정도 선이고 인센도 100%지급 됩니다.

좋은 매리트는 여행사다보니 해외 출장도 있고 워크샵도 해외로 갑니다.

일반적인 SI나 에이전시같은 IT기반의 회사가 아니라 야근도 적습니다.

아무래도 규모가 커지고 점점 전산으로 처리할 일이 많아지다보니 내부에 초기부터 같이 갈 전산팀 인원을

모집하고 있으니 관심있으신 분은 메일 주시기 바랍니다.

( 제가 직접 글을쓰는 이유는 여행사 대표님이 이쪽 지식이 전무하여 저에게 부탁을 한 관계로...^^;; )

globalrocksea@gmail.com

위 메일주소로 메일 주시기 바랍니다.

자세한 문의를 원하시면 메일에 연락처 남겨주시기 바랍니다.

오늘하루도 즐겁게 마무리하세요^^

dalekang의 이미지

관심 있으신 분들 보세요

제가 다니고 있는 비씨카드에서 전산 신입 직원을 모집합니다.
혹시 관심 있으신 첨부 파일을 보세요

궁금하신 것은 제 개인 메일로 물어보시면
답변해 드리겠습니다.
죄송하지만 댓글에는 답하지 않습니다.

개인 이메일 : dalekang at ieee.org

감사합니다.

jw8704의 이미지

전자기학 교재 Sadiku 것과 griffiths 것중 어떤게 더 나으신가요?

전자기학 교재 Elements of electromagnetics-sadiku 것과 Intorduction to electrodynamics-griffiths 것중 어떤게 더 나으신가요?

저는 sadiku 가 더 나은것같은데 , 제스스로 왜 그렇게 느끼는지 모르겠습니다.

무언가 교재가 설명하고 있는 초점이나 그런 구성이 다른건 느껴지는데 , 두교재의 차이를 모르겠어서요.. 아마도 전자기학에 대한 지식이 부족해서 이겠죠..

두개의 차이점을 좀 알고싶어서 이런글을 쓰게되었습니다. 두 교재의 차이점에 대해서 아시는분 계시면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한예로 매우 기초스러운 말이긴하지만..

세벌의 이미지

삶이 재미없을 때

사느 ㄴ게 재미 없을 때
어떻게 헤쳐 나가야 할까요?

일도
리눅스도
세벌식도
...
재미없게 느껴질대...

Stonegaze의 이미지

KLDP에 오면 외국인이 된 듯 합니다.

아주 오래전에... '한국 방문의해'라고 광고하던게 떠오릅니다.
외국인이 많이 놀러오는게 돈이 되니 외국인에게 잘해주자는 말이었는데요..

전 KLDP에 오면 외국인이 된 듯 할때가 많습니다.

개인적으론... 컴퓨터를 만지작거리는걸 좋아해서 이런저런 쓸데없는 짓을 많이 하지만 아는건 별로 없습니다.
취미삼아 자바언어도 혼자 공부했는데 프로그래밍 언어라도 언어는 언어인지라 외국어를 보는 기분이었지요.
근데... 여기 올라오는 글들을 한번씩 읽어보면 다양한 언어 코드에 알수없는 하드웨어 이야기....

살다보면 분명히 한국사람하고 이야기하는데 서로 하나도 말이 안통할때가 많습니다.
저같은 경우는 병원에 있는데 의사들과 이야기할때랑 환자와 이야기할때 다른 말을 쓰는 것 같아요.
(제가 잘났다는 말은 절대 절대 아닙니다)
근데 이런 문제가 세상 곳곳에 있는 듯 합니다..

수학자는 수학공식으로 이야기하고,
개발자는 프로그래밍 언어로 이야기하고,
요리사는 요리용어로 이야기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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