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그래머:영어 능력 배양 => 영국 워킹 홀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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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프로그래머는 영어 능력만 출중하면, 세계 어디를 가서 자유롭게 일할 수 있습니다.
그래서 본격적으로 프로그래밍 분야에 뛰어 들기전에 영국으로 가서 일하면서 영어를 습득하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특히 올해 한국과 영국 사이에 워킹 홀링데이가 신설됐으니 미래의 IT엔지니어((나이가 30 살 이하)
도 많은 관심을 가지고 지원을 바랍니다. 실상 한국의 IT 엔지니어는
24시간 일하기 때문에 경력과 실력은 단기간에 따라갈 수 있지만, 영어는 그렇지 않습니다.
프로그램 10년 넘게 한다고 보면 1~2년 영어에 투자하고 좀 더 늦게 시작해도 나쁘지 않을 것 같습니다.
영어로 무장하여 디지탈 유목민이 되어봅시다!!

아래는 제가 구글링하여 캡쳐했습니다. 화이팅!!

연착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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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교 통상부
전화 : 1899-1995 (운영시간 09:00~18:00 / 점심시간 12:00~13:00 / 토,일,공휴일 휴무)
팩스 : 02-735-1995
이메일 : workingholiday@mofat.go.kr

Q&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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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www.whic.kr/infodesk/qna/?p=2

공개 커뮤니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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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www.woholer.org.u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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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2-552호 배포일시 : 2012. 7. 3(화)
제 목 : 우리 청년들의 영국 청년교류제도(YMS)를 통한 영국 진출 가능

1. 우리나라는 오는 7.9일자로 영국의 청년교류제도(Youth Mobility Scheme, 이하 YMS)에 가입하게 되었습니다. 이에 따라 우리 청년들이 금년 하반기부터 청년교류제도를 통해 영국 진출이 가능하게 되었습니다.

o 우리나라는 그간 호주, 이탈리아 등 13개 국가와 청년교류프로그램(워킹홀리데이 협정)을 체결하였으며, 영국과 14번째로 청년교류 프로그램을 시행

※ 우리부는 2008년부터 영국 YMS 가입을 위해 영국 정부와 협의
- 2012.6. 7 영국측과 YMS 가입을 위한 교환각서 수교
- 2012.6.13 우리나라의 영국 YMS 가입을 내용으로 하는 영국 이민법 개정안이 영국 의회에서 통과
- 2012.7. 9 YMS 발효에 따른 우리 청년들의 영국 진출 가능

※ 워킹홀리데이 협정 체결 13개 국가 : 호주, 캐나다, 뉴질랜드, 일본, 프랑스, 독일, 아일랜드, 스웨덴, 덴마크, 홍콩, 대만, 체코, 이탈리아

2. 연간 1천명의 우리 청년들(18~30세)은 YMS를 통해 영국에서 2년간 관광과 취업활동을 하면서 영국의 언어와 문화를 체득할수 있게 되었습니다. 이를 계기로 한-영국 양국간 포괄적 협력관계가 가일층 미래지향적인 관계로 발전되어 나갈 수 있기를 기대합니다.

o YMS는 일반 워킹홀리데이 프로그램에 비해
△체류기간(2년)이 길고,
△취업업종에 대한 제한이 거의 없으며,
△연수 기간 및 기관에 대한 제한이 없는 등 참가자에게 많은 혜택을 부여
3. 한편, 우리정부는 우리 청년들의 YMS 참가에 상응하는 조치로 7.9일부터 영국 청년들이 1년간 워킹홀리데이 프로그램을 통해 한국을 방문할 수 있도록 하였습니다.

4. 우리부는 글로벌 인재 양성과 우리 청년들의 해외체험 기회 확대를 위해 주요국과의 워킹홀리데이 신규 협정 체결국의 확대를 계속 추진해 나갈 예정입니다.

발췌: 외교통상부

snowall의 이미지

이 멋진 소식을 알려주시기 위해 번거롭게 회원가입까지 하시다니 감사합니다. ㅎㅎ

피할 수 있을때 즐겨라! http://melotopia.net/b

goforit의 이미지

조끔..귀찮았습니다..
몇 번의 망설임 끝에 회원 가입을 했습니다..
굳이 내가 이런 것을 포스팅해야 하나?
누가 볼까?
외교통상부 홈페이지가서 20분간 살펴 보았습니다.
좀 더 자세한 내용이 홈페이지 있다고 하는데, 결국 못 찾았습니다.
(고객에 눈높이 맞추어서.. 좀더.. 으흑..진짜..)
그래서 그냥 전화번호 퍼 왔습니다. 궁금하면 일단 전화해서 귀찮게 하세요.

그래도 좋은 기회가 있는데, 기회를 잘 활용해
한국의 IT 엔지니어가 보다 영어를 잘하게 되어
실력을 인정 받았으면 좋겠다는 소망으로..

goforit의 이미지


YMS 연간 참여 가능 인원은 1,000명입니다.
단, 2012년도에는 500명이 참가할 수 있습니다.

2012.7.16 09:00 ~ 7.20 18:00
: 후원보증서 신청 및 구비서류 접수 기간
2012.7.31
: 후원보증서 발급 대상자 선정 및 후원보증서 발급
※ 후원보증서는 개인 이메일로 발송

1) 대한민국 국민으로 만18-30세
2) 영국에 입국 후 초기 체류를 위한 경비를 가진 자
3) 대한민국 정부가 발급한 후원보증서를 소지한 자
4) 영국 및 한국에서 범죄경력이 없는 자
※ 상기 조건을 모두 충족하면 YMS 비자를 신청할 수 있습니다.

후원보증서는 YMS 비자를 받기 위한 자격 요건 중 하나입니다.
우리 국민은 대한민국 정부에서 보증하는 후원보증서를 발급받은 후 YMS 비자를 신청할 수 있습니다.

후원보증서신청기간 (2012.7.16(월) 09:00-2012.7.20(금) 18:00) 내에 외교통상부 워킹홀리데이 인포센터 홈페이지(www.whic.kr)에서 소정의 양식에 따라 후원보증서를 신청하신 후, 자기소개서 및 서약서 원본, 범죄경력증명서 원본(금년도 7.9일을 기준으로 최근 1개월 이내에 발급받은 것) , 여권신원면 사본, 공인영어성적증명서 원본(2009.7.9일 이후 취득) 등의 구비서류를 등기우편(후원보증서 신청기간의 우체국 소인 일자 유효)을 통해 외교통상부 워킹홀리데이 인포센터로 제출해 주시면 됩니다.

병역 미필자도 YMS 비자를 받을 수 있습니다. 단, 25세 이상의 경우에는 병무청의 허가를 받아야 합니다.
1) 24세 이하: 병무청 허가 없이 비자 발급 가능
2) 25세 이상: 출국 전 방문이나 온라인(www.mma.go.kr)을 통해 병무청에 국외여행허가 접수
3) 24세 이전 출국한 사람이 25세가 되는 경우: 25세가 되는 해의 1월15일까지 체류지역 관할 재외공관(대사관, 총영사관)이나 병무청 홈페이지 통해 연장허가 신청

YMS 참가기간 기준으로 최대 2년 동안 체류 가능합니다. 단, 영국 사증신청센터에서 사증을 발급한 날로부터 2년이며, 영국 현지 도착일 기준이 아님을 유의해야 합니다.

자기소개서 분량과 내용에는 제한이 없습니다.

네. 선발에 영향을 미칠 수 있습니다.

네. 수기 또는 컴퓨터 작성이 모두 가능하며, 서명은 반드시 본인이 자필로 하셔야 합니다.

아닙니다. 구비서류는 등기우편으로만 제출 가능하며 접수기간 동안의 우체국 소인일자에 한하여 유효합니다.

가능합니다.

신청 가능합니다. 이에 따른 불이익은 없습니다.

아닙니다. 정부 후원보증서와 YMS 비자는 같지 않습니다. 다만, 정부 후원보증서를 소지한 사람만이 YMS 비자를 신청할 수 있습니다.

제출하신 구비서류는 되돌려 드리지 않습니다.

불가능합니다. 다만, 구비서류는 대리인을 통해서 등기우편으로 발송 하실 수 있습니다.

범죄경력증명서는 금년도 7.9일을 기준으로 최근 1개월 이내로 발급 받으신 것이라야 합니다.

후원보증서 신청 마감일은 7월20일(금) 18:00입니다.

가능하지 않습니다. 정부후원보증서를 발급받은 후, 영국 비자신청센터를 방문하여 YMS 비자 신청을 하면서부터 YMS비자 발급이 완료되는 기간까지는 귀하의 여권을 동 센터에 맡기셔야 합니다.

현재까지 이에 대한 명확한 기준은 마련되어 있지 않습니다.

후원보증서 신청 시에는 필요하지 않으나 영국 비자신청센터를 방문 시에는 본인 '명의의 은행잔고 영문 증명서(비자신청센터 방문일 기준 최근 1개월 내, 1,800파운드 이상이 필요합니다.

YMS 프로그램 지원은 본인이 직접 하셔야 합니다.

흑백 또는 컬러 복사 모두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