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자기학 교재 Sadiku 것과 griffiths 것중 어떤게 더 나으신가요?
전자기학 교재 Elements of electromagnetics-sadiku 것과 Intorduction to electrodynamics-griffiths 것중 어떤게 더 나으신가요?
저는 sadiku 가 더 나은것같은데 , 제스스로 왜 그렇게 느끼는지 모르겠습니다.
무언가 교재가 설명하고 있는 초점이나 그런 구성이 다른건 느껴지는데 , 두교재의 차이를 모르겠어서요.. 아마도 전자기학에 대한 지식이 부족해서 이겠죠..
두개의 차이점을 좀 알고싶어서 이런글을 쓰게되었습니다. 두 교재의 차이점에 대해서 아시는분 계시면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한예로 매우 기초스러운 말이긴하지만..
저같은경우 ,
1.연속되지않은 전하분포 -> 쿨롱의법칙
2.연속된 전하분포에서 전기장을 구할때 가우스 법칙에의해 선,면,구 나오면 무조건 최종공식대입해서 푸는 -> 고등학교수준
3.고등학교 수준에서 사용하는 그 공식이 왜 나오는지 유도하는 문제 -> 풀면서도.. 이걸 항상 유도하는것말고 뭔가 실제로 문제를 푸는데 이러한 유도과정이 필요한게 없을까.. 맨날 고민하다가.. 이를테면 SADIKU 의 5판기준(Example4.5) 를 보고 , 오 여기 있었다 라고 찾고 , 아 그러면 maxwell 이나
그런것도 이런식으로 문제가 출제 될수있겠구나.. 하면서 좋아했습니다.
그런데 griffiths 교재에는 유도성 문제만 나오는것같아서요..
아무 조언이나 좋으니 전자기학 관련해서 ,, 조언 부탁드립니다.
도움되는 답변은 아닌데요, 예전에 sadiku 책을
도움되는 답변은 아닌데요,
예전에 sadiku 책을 가장 재밌게 봤었습니다. 전자기학을 좋아해서 sadiku 외에 3권 정도 더 봤었는데
sadiku 가 이해하기 쉽고 문제 푸는 재미가 있더군요.
부모님께 효도합시다.
네,SADIKU 책의 문제가 그런 경향이있습니다.
네, sadiku 책의 문제들이 조금 그런경향이있습니다.
그런데 어떤 책들은 사디쿠 책의 문제와 완전히 경향이 다른 문제들도있습니다.
예를들면 사디쿠책은 문제에 주어진 조건들이 상수이고 답도 상수로 떨어지지만..
다른책들은 뭘 유도해라 , 뭘 증명해라 이런 문제들이 많은것같습니다.
문제는.. 사디쿠 책 형태의 문제들은 풀겠는데.. 이런문제들은 풀어도... 내가 과연 가우스법칙 에 대해서 안다고 할수있을까? 내가 과연 암페어 법칙 , 멕스웰 법칙에 대해서 안다고 할수있을까? 하는 고민이 생긴다는거죠..
보통 문제를 풀면서 , 이론적인 내용을 읽을때 이해가 안가던걸 이해하곤 하는데,, 그런 기대감을 갖고 문제를 풀었으나 풀고났을때 분명 문제는 풀었는데.. , 그런 기대했던 부분에대한 이해가 되지않는것은 그대로라면 ... 이제 뭘해봐야하지? 하는 당혹스러움이 있습니다.
걱정입니다.. 숫자로 주어지고 숫자로 결과가 나오는것들은 풀겠는데 ,, 유도하고 증명하는 그런 문제들은 정말 못풀겠습니다. 어떻게 해야하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