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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achin의 이미지

내 시스템에만 있는 man 페이지를 텍스트 파일로 보내기...

이번에 어떤 시스템을 이용하면서 man path 에 들어가지 않은 man 페이지를 볼 일이 있었습니다.

김정균의 이미지

Cent5 or RHEL 5 에서의 authconfig 문자 깨짐 해결

CentOS 5 나 RHEL 5 에서 euc-kr locale 을 사용할 경우 authconfig나 authconfig-tui 를 실행하면 한글이 깨지는 문제가 있습니다. 이는 authconfig 에서 mo 파일을 utf8 로 변경을 시도해서 발생하는 문제입니다. 이를 해결하기 위해서 다음과 같이 패치를 하시면 됩니다.

semmal의 이미지

꿈을 꾸는 것과 꿈을 포기하는 것

사람들은 꿈을 꾸라고 이야기 한다. 분명 좋은 말이다. 하지만 내가 생각하기에 그 사람들은 다른 중요한 것을 언제나 간과하는 것 같다. 그것은 꿈을 포기하는 것이다. 꿈을 포기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한다면 다들 이상하게 생각할지 모르겠다.

김정균의 이미지

오픈소스와 참여

요즘들어 오픈소스 참여에 대해서 참 많은 고민을 하게 됩니다. 제가 만든 코드를 공개하는 것과는 별개의 문제이죠.

권순선의 이미지

mysql, 오픈소스에서 독점 소프트웨어로?

업데이트: mysql의 이런 조치는 sun과의 합병 전에 결정된 것이라고 mysql ceo가 직접 밝혔으므로 제목을 약간 수정하였습니다.

bugiii의 이미지

FTP 를 좀 더 안전하게 사용하기

ftp는 파일 전송용으로 많이 사용하고 편리하기도 하지만, 로긴 과정이 평문으로 이루어지기 때문에 보안에 취약해서 이래저래 사용하기가 꺼려지게 됩니다.

물론 sftp나 scp 같은 ssh 계열을 사용하게 된다면, 문제될 것이 없지만 이런류의 문제점은 서버와 클라이언트에게 과도한 부하를 주며 속도 또

권순선의 이미지

오픈소스 패치의 실제 가치는 과연 얼마나 될까요?

소프트웨어 개발 작업에 소요되는 비용이나 생산성 등을 측정하는 것은 매우 어려운 일입니다. 그렇지만 꼭 필요한 일이기도 하지요. 그렇다면 오픈소스 소프트웨어를 일반적인 방법(외주 등)으로 개발할 경우 어느 정도의 비용이 소모될까요?

semmal의 이미지

손자병법과 도덕경, 편작의 이야기로 살펴보는 소프트웨어 개발

손자병법을 통해 손자가 말하고자 하는 바는 "싸우지 않고 이기는 것"이다. 피치못하게 싸울 수 밖에 없다면 "먼저 이겨놓고 싸우는 것"을 말하며, 이길 가능성이 없다면 마지막 선택은 "도망치는 것"을 말한다. 하지만 손자가 말하는 대부분의 내용은 "이겨놓고 싸우는 것"에 집중되어 있다.

atie의 이미지

청출어람 awesome 창관리자

awesome window manager는 제 블로그에서도 다룬 적이 있던 dwm에서 가지를 친 tiling 창 관리자 입니다. ttf 글꼴을 쓸 수 있다, 설정 파일이 있어 소스파일 변경을 하지 않아도 되는 점 등이 awesome 초기 버전이 dwm에 비해 가지던 장점이어서 제 경우는 비교적 포크한 초기에 dwm 대신에 awesome을 설정해서 써왔었습니다.

awesome의 현재 master 릴리스 tag는 2.3rc1이고, 최근에 3.0 브랜치를 열기도 하였는데, dwm은 물론 비교할 겸 써보았던 xmonad에 비해서도 awesome은 "현대적인 tiling 창관리자"라고 이름해도 괜찮을 만한 좋은 기능을 가지고 있습니다. 기존의 tiling 창관리자들은 쓰기가 어렵다, 레이아웃의 제한이 있다하는 단점을 awesome에서는,

체스맨의 이미지

친구여...

친구여...

난 이제 용납할 수 없는 것들은 최소한으로 유지하고 산다네. 더 이상 전투적으로 살기엔 시간이 너무 아까워. 그래서 대부분 받아들이고, 인정하지...

그리고, 내가 용납할 수 없는 것들은 제발 건드리진 말기를 바라며 산다네. 더 이상 부대끼며 살고 싶지 않아서, 조용히 살려 하거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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