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의 6~7년만인것 같네요.
주로 쓰는 데스크 탑을 대대적(?)으로 업그레이드 했습니다.
사실 계획은 그 동안 듀론부터 시작해서 오랫동안 사용해왔던 amd cpu에서 인텔 코어2쿼드 켄츠필드정도로 할까 했었는데 결국엔 페놈 9600 쿼드를 질러 버렸습니다.
메인 보드는 기가바이트 GA-MA770-DS3
얼마전 회사 기획실에서 한 인터넷 미디어 매체와의 인터뷰를 제안하여,
난감해 하던 중에 어찌하여 아래의 링크에 관련 내용이 나왔습니다.
http://www.bloter.net/_news/8df449b4d4fd7a3d
얼굴이 뜨겁기도 했지만, 혹시나 읽으시는 다른분들께 참조가 될까 하여
이렇게 기록을 남깁니다.
위험 A의 확률을 평가하는데 위험 B가 일어났을 때 위험 A가 일어날 확률이 대단히 높으므로 위험 A의 확률도 높다는 식의 논리는 무의미합니다. "위험 B가 일어났을 때 위험 A가 일어날 확률"은 "위험 B의 확률"과 함께 생각되어야 하는 것입니다.
adobe가 open screen project라는 것을 출범시켰습니다. 이름에 프로젝트가 들어가 있긴 하지만 요지는 swf와 flv의 포맷을 공개한다는 것입니다.
이상호님의 한글 형태소분석기 KTS를 KLDP.net에 입주시켰습니다.
KTS는 1995년 이상호님이 개발한 것으로 논문 및 소스가 인터넷상에 공개되어있던 것을 2002년 GPL 라이센스로 정식으로 전환한 것입니다.
형태소분석기를 개발하시는 분들에게 많은 도움되시길 바랍니다~
얼마전에, imyejin님이 자유 게시판에 오늘 또 한명을 vim 길로 끌어들였습니다라는 글을 올렸습니다. 또 한명의 순진한 양이 잘못된 길을 가는게 아닌가 싶어서.. ^^; (물론 농담입니다.
http://kldp.org/node/91855 위 글의 연장선입니다.
오늘은 "아직도 가야 할 길" 이라는 책을 보고 있습니다.
37페이지의 훈련 챕터에서 인용
얼마전에 IBM developerworks와 가졌던 인터뷰가 드디어 온라인으로 발행되었습니다.
http://www.ibm.com/developerworks/kr/interview/2008_04_29.html
많은 이야기들을 했었는데... 이야기한 것 중에 기사에는 빠진 것이 하나 생각나는군요.
"뭔가 어려움은 없었는지?" 하는 식의 질문이었는데
그럼 그렇지....
웃기네요.... 하하하
http://flickr.com/photos/paintitblack/2439080330/
합성이네라고 생각되시는 분을 위한 또 다른 샷
http://flickr.com/photos/choubistar/24394991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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