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로그

지리즈의 이미지

윈도우즈용 VNC서버(4.1.2) 한영/한자키 패치

리눅스->윈도우로 vnc 접속할 때, 한영/한자키가 먹도록 수정한 것입니다.
리눅스용 클라이언트들은 패치할 필요가 없습니다.

참고로 리눅스<->리눅스간의 vnc 접속은
한영/한자키가 원래 동작을 잘합니다.
리눅스 클라이언트에서 한영키가 안먹는 경우는
xim이 먼저 한영키 이벤트를 가로채기 때문입니다.

이를 확인하는 방법은 gentoo일 경우 터미널을 열어서
XIM_PROGRAM XIM QT_IM_MODULE XMODIFIERS GTK_IM_MODULE 환경변수값을
지워준 다음 클라이언트를 실행해 보시길 바랍니다.
ex)

지리즈의 이미지

MS는 망하고 있다

아래의 짧은 글은 "MS는 망하고 있다" 라는 제목 아래
2001년 7월 23일 이곳에 올렸던 글입니다.

이곳 시스템이 여러차례 바뀌면서 익명으로 바뀌어져 있길래,
스크랩 차원에서 다시 한번 올리게 되었습니다.

Quote:

문태준의 이미지

[번개]3/15(토) 봄맞이 아차산 등산

안녕하세요. 어느덧 따스한 봄바람이 불고 있습니다.
겨울내내 쳐진 몸에 따스한 봄바람도 넣을겸 가벼운 등산을 하려고 합니다.
아차산은 산이 높지 않아서 2-3시간이면 충분히 등산이 가능하기에 산책하는 기분으로 가기에 좋습니다.

*제목 : 봄맞이 가벼운 등산

나빌레라의 이미지

OS를 만듭시다. 어때요~ 참 쉽죠? (17)

OS. 영어로 풀어서 Operating System. 한자어로 번역해서 운영체제. 이것을 만든다고 하면 사람들은 굉장히 어렵게 생각한다. 리눅스나 윈도우같은 OS를 비교대상으로 본다면 OS를 만드는것은 정말 어렵고 힘들고, 개인이 만들기엔 어쩌면 불가능에 가까운 도전일지도 모른다. 하지만 OS의 기본 개념들은 대학교 학부과정에서 가르칠 정도로 이미 보편화 되어 있고 그 개념 자체들은 그다지 어렵지 않다. 개념 구현을 중심으로 동작하는 것 자체에 의미를 둔 OS를 만드는 것은 어쩌면 도전 해 볼만 한 가치가 있는 시도가 아닐까.

지리즈의 이미지

왜 사람들은 콘솔을 쓸까?

외국인과 우연히 만났을 경우를 생각해 보자.
서로가 대화가 되지 않는다.
둘이 커뮤니케이션하기에
가장 쉬운 것이 체스쳐(바디랭귀지)다.
간단하고 명료하며 구현하기가 쉽다.

GUI는 이러한 바디랭귀지에 가깝다.

반명 콘솔은 대화다.

컴퓨터와 일문일답을 하는 형식이다.

이를 위해서는 서로의 대화가 성립할 수 있는 언어를 이해해야 한다.
컴퓨터가 내 언어를 배울 수 없으니, 내가 컴퓨터의 언어를 배워야 한다.
언어를 배우는 과정이란 보통 어렵다.
그래서 콘솔이 어려운 것이다.

하지만,
전에 예를 든 외국인과 조우의 경우를 생각해 보자.
바디랭귀지는 한계가 있다.
속도에서 그렇고, 전달될 수 있는 정보의 양과 범위가 제한된다.
반면 언어는 익숙할수록 심도 있고 효율적인 정보 전달이 가능해진다.

콘솔이 익숙해지기만 하면
GUI는 이를 따라올 수가 없게 된다.

그래서, 콘솔을 쓴다. 아니 쓰게 된다.

다즐링의 이미지

사랑하지 않으면 떠나라!

사랑하지 않으면 떠나라!

- 개발자의 자기 계발과 경력 관리를 위한 52가지 실천 가이드 -

68페이지 에서 인용

atie의 이미지

OS 전쟁 (맥오에스, 윈도우즈 XP/비스타, 우분투)

OSNEWS에 연결된 PC 매거진의 점수 비교입니다. 비교 대상은 Mac "Leopard" 10.5.1, Windows XP SP2, Windows Vista pre-SP1, Ubuntu "Gutsy" 7.10로 하였습니다.

joone의 이미지

인도 IT의 가능성...

잠깐 인도에 다녀왔습니다.
그곳에서 인도 개발자와 이야기하면서 인도 IT의 가능성과 우리나라의 현실에 대해 다시 한번 생각할 수 있었습니다.

지리즈의 이미지

자막문화와 오픈소스 커뮤니티

인터넷에서 떠도는 미드,영화.일드,중드.

우리가 이러한 것들을 "불법적"으로 받아 볼 수 있는 가장 큰 이유는
누군가가 이러한 것들에 자막을 만들어 주기 때문이다.

번역이라는 것을 해보면 알겠지만, 절대로 쉬운 일이 아니다.

inureyes의 이미지

(8) KLDPConf : 웹과 블로그 BoF팀 정리

이번에는 지금까지 주욱 해오던 이야기가 아니라 이번 KLDPConf에서 가졌던 BoF 세션 중 웹과 블로그 팀 쪽의 이야기를 정리해 본다.

페이지

RSS - 블로그 구독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