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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팁]리눅스 Vnc클라이언트에서 Alt-Tab 쓰기

리눅스에서는 동작하지만, 윈도우에서는 확인해보지 않았습니다.
아마도 동작할 것으로 예상합니다.

기본개념은 Alt-tab을 지원하는 Vnc client인 x2vnc와
다른 vnc클라이언트들을 shared 옵션을 이용하여 동시에 사용하는 것입니다.

vncviewer와 krdc 모두 동작하는 것을 확인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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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를 만듭시다. 어때요~ 참 쉽죠? (20) - 완결

20. 마무리

드디어 대망의 마지막 강좌이다. 한달이 좀 넘는 기간동안 강좌를 연재 하면서 조금씩 시나브로 만들어간 OS 가 어느덧 완성이 되었고, 더불어 강좌도 마지막이 되었다. 시작은 미약하였으나 그 끝은 창대 하리라. 라는 말이 있다. 우리가 만든 나빌눅스가 창대한지는 잘 모르겠으나 어찌 되었던 이 강좌의 목적인 OS를 만드는 데는 성공하였다. 아직 불안정한 부분도 많고 필자가 신경 쓰지 못하고 넘어간 오류상황에 대해 예외처리등도 해야 하고, 미처 구현하지 못한 기능들을 추가 해야 하는 등 나빌눅스를 좀더 OS 답게 만들기 위해서는 해야 할일이 더 많다고 생각한다. 그것은 이제 강좌의 영역이 아니라 나빌눅스의 소스를 공개 하고 오픈 소스 프로젝트로의 영역이라고 생각 한다.

필자는 강좌가 마무리 되고 소스코드가 정리 되는 대로 나빌눅스의 코드를 공개 해서 프로젝트를 개설 할 생각이다. 혹시라도 개발에 참여하고 싶으신 분은 댓글이나 이후 프로젝트페이지가 개설된다면 관심을 가지고 찾아 주시기 바란다.

나빌레라의 이미지

OS를 만듭시다. 어때요~ 참 쉽죠? (19)

OS. 영어로 풀어서 Operating System. 한자어로 번역해서 운영체제. 이것을 만든다고 하면 사람들은 굉장히 어렵게 생각한다. 리눅스나 윈도우같은 OS를 비교대상으로 본다면 OS를 만드는것은 정말 어렵고 힘들고, 개인이 만들기엔 어쩌면 불가능에 가까운 도전일지도 모른다. 하지만 OS의 기본 개념들은 대학교 학부과정에서 가르칠 정도로 이미 보편화 되어 있고 그 개념 자체들은 그다지 어렵지 않다. 개념 구현을 중심으로 동작하는 것 자체에 의미를 둔 OS를 만드는 것은 어쩌면 도전 해 볼만 한 가치가 있는 시도가 아닐까.

권순선의 이미지

실리콘 밸리의 Computer History Museum에 있는 역사적인 물건들 엿보기

지금 실리콘 밸리 지역에 출장 중인데 마침 출장 장소가 Computer History Museum이라 전시품목들 일부를 좀 찍어 보았습니다.

GUI가 최초로 구현된 제록스 팔로알토 연구소(PARC)의 컴퓨터

더글러스 엥겔바트가 만들었던 최초의 마우스

권순선의 이미지

토마스와 친구들의 놀라운 lock-in 전략

고객을 특정 제품/제품군에 묶어 둘 수 있다면 지속적으로 수익을 기대할 수 있습니다. 이것을 lock-in이라고 하는데 많은 회사들이 lock-in 전략을 구사하고 있지요. 소프트웨어 업계에서는 lock-in이 매우 일반적으로 시도됩니다. 가장 쉬운 예가 바로 마이크로소프트입니다.

문태준의 이미지

앗싸~ 이번주 일요일날(3.23)도 등산을 가려합니다..

지난번 토요일 등산번개를 올렸는데 토요일에 아쉬움을 나타내신 분들이 많더라구요.
그래서 이번주 일요일날 관악산 등산을 또 가려고 해요. 아무나 간식 하나씩 싸가지고 오삼~~

* 모임제목 : 봄맞이 등산 - 관악산
* 모임일자 및 시간 : 2008.3.23(일) 오전 10시 서울대학교정문앞

kirrie의 이미지

사타 하드디스크 I/O 에러가 난다면 케이블도 의심해보세요..

작년 9월 혹은 10월 경이었나... 여유 자금이 조금 생겨서, 셈프론 2500으로 근근히 버티던 컴퓨터를 업그레이드 했습니다.
업그레이드 하면서 cpu를 amd 브리즈번 4000+으로 바꿨고, 당연히 메인보드도 바꿨으며, 이왕 지르는 김에 기존 ide 250기가 하드

나빌레라의 이미지

OS를 만듭시다. 어때요~ 참 쉽죠? (18)

OS. 영어로 풀어서 Operating System. 한자어로 번역해서 운영체제. 이것을 만든다고 하면 사람들은 굉장히 어렵게 생각한다. 리눅스나 윈도우같은 OS를 비교대상으로 본다면 OS를 만드는것은 정말 어렵고 힘들고, 개인이 만들기엔 어쩌면 불가능에 가까운 도전일지도 모른다. 하지만 OS의 기본 개념들은 대학교 학부과정에서 가르칠 정도로 이미 보편화 되어 있고 그 개념 자체들은 그다지 어렵지 않다. 개념 구현을 중심으로 동작하는 것 자체에 의미를 둔 OS를 만드는 것은 어쩌면 도전 해 볼만 한 가치가 있는 시도가 아닐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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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emu 에 ex-x5 보드 포팅.

제가 쓰고 있는 강좌의 가장 치명적인 약점은 바로 실습하기 위해서는 적어도 10만원이 넘는 ez-x5 보드가 필요하다는 겁니다.

그래서 qemu 에 ez-x5 에뮬레이션 환경을 만들고 실행해 보려 생각 한다음

qemu 를 받아서 ez-x5 보드를 포팅할려고 시도를 했드랬죠.

권순선의 이미지

RMS를 이은 Emacs의 새 메인테이너는 한국인?

Emacs 내부적으로 얼마전 꽤 커다란 변화들이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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