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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파일러를 만들어 볼까..

운영체제를 만든지 일년이 넘었다.
일년동안 그걸 가지고 책도 썼고 조만간 출판될 예정이다.

어디선가 본 이야기이다.
시스템 프로그래밍에는 세 마리 용(드레곤)이 있다고 한다.

운영체제
컴파일러
데이터베이스

이 세 마리 용을 다 잡으면 드레곤 슬레이어가 된다고 한다.

운영체제는 하

다즐링의 이미지

vmware 를 통한 우분투 서버 라이브 USB 만들기

널리 알려진 내용이지만 확인차 올립니다.

금번 우분투 8.10 부터는 라이브CD 내에 우분투 Live USB 를 만드는 유틸리티가 포함이 됩니다.
라이브씨디로 부팅하여 LiveUSB 를 만들수가 있는 것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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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여, 행동하는 지성

정치 참여와 오픈 소스의 참여의 공통점이 있다면
행동한다는 것이 아닐까 생각이 듭니다.

작년 말에 CaOS64 프로젝트를 시작하면서 처음 들었던 생각은
내가 새로 오픈소스 프로젝트를 열어봐야
내 개인적인 이력서 한줄 외에 누구에게 무슨 도움이 되겠는가 였습니다.

비슷한 시기에 어셈러브를

gurugio의 이미지

학습지를 닮아가는 전공 서적

중고등학교때 보는 문제집을 뭘하고 했었는지 헷갈리네요.
학습지던가 참고서던가..
참고서는 대학교때 쓰던 말 같기도 하구요.

고딩때는 약간 더 어려운 정석하고 디딤돌 시리즈 뭐 그런걸 봤던 것 같습니다.
중딩때는 매달하는 학습지도 하구요.
초딩때는 구몬인가? 선생님이 와서 채점하고 맨날 똑같은 산수하던 것도 기억납니다.

지금 기억해보면 그럼 학습지들은
일정한 내용의 틀이 정해져있고
그 내용을 어떻게하면 잘 배열하나, 여러 난이도의 문제들을 만드나
가장 중요한 것은 수능 문제랑 비슷한 문제를 만드나
이런 것들이 잘 팔리는 기준이었던것 같습니다.

저는 거의 하루에 한번씩은 강컴이나 그래24에서 새로 나온 전공책이 없나 보는데요
메인 화면에 있는 책들의 제목이 점점 중고딩때의 향수를 불러 일으키는것 같습니다.
예전에는 그냥 C 언어 이해, 디바이스 드라이버 같이 제목이 짧았는데
요즘에는 개떡~~ 이라는 책 제목도 있고
책 디자인도 많이 달라지는 것 같습니다.

gurugio의 이미지

공부는 느긋하게


아내가 요즘 일본어/중국를 공부하고 있습니다.
년초라서 새롭게 계획을 세우고 공부를 하는 것을 보니
저도 자극을 받아서 뭘 해볼까 고민하고 있지요.

가끔 주변 사람들이-특히 이 분야 분들이 공부 계획을 세우시는 것을 보면
약간 어리둥절 할 때가 있습니다.
예를 들어 예전에 학부 동아리 2

Arcy의 이미지

최근 DNS reflection을 이용한 DDOS

한 열흘 전부터 네임서버에 다음과 같은 로그가 쌓이는 것을 볼 수 있었습니다.

Jan 17 02:57:14 y named[4791]: client 216.240.131.173#26201: query (cache) './NS/IN' denied
Jan 17 02:57:16 y named[4791]: client 216.240.131.173#34568: query (cache) './NS/IN' denied
Jan 17 02:57:18 y named[4791]: client 216.240.131.173#19172: query (cache) './NS/IN' denied
Jan 
lawch의 이미지

XE의 정체가 뭘까 도대체...

XE란?

다음은 작년 11월 XE 1.1.0의 발표때 제로님이 남긴 공지 내용.

"제로보드는 말 그대로 보드 즉 게시판 프로그램이였습니다...
하지만 시간은 흘러 흘러 ...블로그가 대세를 이루게 되었습니다...

권순선의 이미지

개발자용 나눔고딕 코딩글꼴 공개~

NHN에서 개발자들을 위한 고정폭 글꼴을 공개합니다. 지난 2008년 10월 9일 배포한 나눔글꼴 고딕체를 바탕으로 해서 만들었구요...

권순선의 이미지

로즈분투 1심 선고결과

로즈분투 방모씨의 저에 대한 명예훼손 혐의와 관련한 1심 선고결과가 나왔기에 알려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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