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로그

GunSmoke의 이미지

coursera programming languages 코스 수료!

오랫동안 씨름하던 책이 출간되었다는 사실 보다 더 기쁜 일은 지난 10주 동안 해왔던 coursera의 programming languages 코스를 수료한 것입니다.
https://www.coursera.org/course/proglang

아무래도 혼자 공부하는데는 한계가 있기 마련이더라구요. 비전공자라서 대학 4년 기초과정을 차근차근 밟아오신 KLDP의 여러분들이 항상 부러웠는데coursera의 온라인 과정으로 오랜 갈증을 해소할 수 있었습니다.

GunSmoke의 이미지

네트워크 입문서를 집필했습니다.

그래도 블로그라고 온라인 상에 끄적이는 유일한 공간인데 2010년부터는 해마다 글을 한 건씩 올리니 참 민망하네요.

한 5년 동안 고생해서 집필한 네트워크 입문서가 나옵니다.

직업이 가르치는 일이라 ‘전할 내용’ 말고도 ‘전달 방법’에 대한 고민을 많이 하다 집필 준비부터 마무리까지 오랜 시간이 걸렸습니다. 집필 과정에서 컴퓨터가 불타고 온라인 저장 공간이 날아가는 등 우여곡절이 많았던 터라 다른 책들을 탈고했을 때랑 느낌이 좀 다르네요. 말 그대로 ‘입문서’이기 때문에 KLDP에 들리시는 분들을 위한 책은 아닐지도 모르겠네요. 초보자 입장에서 쉽고 재미있고 오래 기억되는 책을 쓰고자 노력했습니다.

서문

cinsk의 이미지

ISO C와 ISO C++의 차이점 (호환성 문제)

David R. Tribble씨는 Incompatibilities Between ISO C and ISO C++란 글을 작성했습니다.

C 언어 개발자라면 한 번쯤 읽어 두는 것이 좋겠다고 생각되어, David씨의 허락을 얻어 번역해 두었으니 참고 바랍니다.

번역판 바로 가기

오타나 맞춤법, 문제점 등이 발견되면 알려주세요.

cinsk의 이미지

jekyll-org: jekyll, orgmode, twitter bootstrap

1. 오랜만에 제 홈페이지의 내용을 읽어보니, 실제와 다른 내용, 자만심에 빠져? 낯 부끄러운 내용 등이 몇군데 있더군요. 내용만 바꿀까 하다가 design도 엉망이고 해서, 갈아엎을 생각에, twitter bootstrap을 적용시켜볼까 하는 마음이 들었습니다.

2. 원래 제 홈페이지는 m4 script를 써서 make로 .html를 generation하는 스타일이었습니다만, 귀찮아서 그냥 .html로 만들어서 CVS로 관리했었습니다.

3. github에서 사용하는 jekyll이 꽤 괜찮다는 말을 들어서 jekyll + twitter bootstrap을 쓰기로 맘을 먹었습니다.

cinsk의 이미지

cinsk.org 하드웨어 교체

cinsk.org는 가정집에서 24-7 운영하던 조립 컴퓨터로, 사양은 Intel Pentium-D 2.8 GHz, RAM 2GB, Gentoo Linux였습니다. (nvidia fan 문제로 nvidia GPU가 두번 나간 것을 제외하면) 고장 한 번 나지 않은 착한 누렁소였습니다. 아마 7여년 동안 쓴 것 같은데, 이제 슬슬 문제가 발생하기 시작하더군요. 그래서 큰 맘을 먹고 새로 검정소를 마련했습니다.

Intel Core i7 3.5 GHz, RAM 32GB, Gentoo Linux (amd64)

몇가지 고생했던 문제들..

1. 이번엔 GPU를 따로 사지 않고 board에 내장된 intel chip을 쓰려고 했는데, 제 능력 부족인지.. X가 안 뜨더군요. 그래서 예전에 쓰던 nvidia를 다시 붙여서 성공. -_-

2. router 역할을 해야하기 때문에 추가 NIC을 (IPtime PX1000, Realtek r8168e) 붙였는데, Vanilla Gentoo에서는 인식을 못해서 당황했는데, 다행스럽게 r8168 package가 별도로 있더군요.

나빌레라의 이미지

제가 쓴 두 번째 책이 나왔습니다.

이곳 KLDP에 '컴퓨터를 만듭시다. 참쉽죠' 라는 제목으로 아주 오래전에 연재 했던 글이 책으로 나왔습니다.

라면 받침으로 아주 좋아요~^^

http://www.yes24.com/24/goods/7859338?scode=032&OzSrank=1

그리고 절판이 될지도 모르는 아주 오래된 제 첫 번째 책도 관심있으시면 봐 주세요~^^

http://www.yes24.com/24/Goods/3337559?Acode=101

=3==3

권순선의 이미지

KLDP 16주년을 맞이하며..

11440

어디 발표를 하러 갈 일이 있을 때 가끔 써먹는 숫자입니다. 무슨 숫자인지 맞춰 보라고 합니다. 물론 당연히 숫자만 보고 맞추는 분은 없지요.

4*365*8 - 4*30*2 = 11440

이렇게 하면 어떤가요? 365는 1년인 것 같고… 아까보다는 조금 낫죠? 네 그렇습니다. 하루에 네시간씩 8년 동안.. 그중에서 4*30*2만큼 뺀 것입니다. 제가 kldp를 처음 만들고 나서 매일매일 관련 작업에 들인 시간입니다. 4*30*2는 병역특례 관계로 4주간 군사훈련을 나갔을 때와 처음 사회생활을 시작하면서 신입사원 연수 관계로 작업을 하지 못했던 기간이고요.

김정균의 이미지

oops.org 서버 사망

방금 작업 중에 I/O 에러를 뿜어대더니 좀전에 급사망 하셨습니다. (아 악삼재 어제 끝냈는데..)

작년에 한와이어리스 망하면서 급작스럽게 이전한지 딱 1년만에 또 죽었습니다. T.T

H/W 지원하는 호스팅 업체에 문의 중인데, 확실히 장비가 오래되다 보니, 지원 여부를 아는 사람이 없어 이리저리 알아 보고 있네요 ^^; 이참에 서버 업그레이드나.. 좀 해 주시면 ㅋㅋㅋ

하여튼 언제 살아날지는 알 수가 없는 상황입니다. 안그래도 기미가 보여서 조금씩 이전을 하고 있기는 했는데..

안녕 리눅스 홈은 미리 이전을 해 놓아서 정상 동작중입니다.

cinsk의 이미지

MacBook Pro 15 inch, Mountain Lion, 나이.

컴퓨터 다운 컴퓨터란, 팬이 중저음으로 돌아가고, 덩치가 크며, 성능이 좋은 것을 말하지.

-- 란 생각으로 지금까지 컴퓨터(데스크탑/노트북)를 써 왔습니다. 참고로 제 Dell laptop은 공식 가죽 가방에 넣으면 (laptop + cable + 가방) 무게가 10kg가 넘었었지요. -_-;

어차피 Laptop의 용도는 대부분 코딩 또는 글쓰기였기 때문에, Linux (Slakware -> Redhat-> Fedora -> Gentoo)를 설치해서 썼습니다.

나이가 들고 하니, 몇가지 문제가 생겼는데.. 첫째, 무게가 부담스러웠습니다. 둘째, 이거저거 설정하기가 귀찮습니다. 예전에는 window manager 고르고 일일히 다 설정하고, 단축키 지정하고 해서 원하는 환경을 꾸미는 것 자체가 취미?라면 취미였는데, 이젠 터미널 & Emacs 설정 빼고 나머지는 신경쓰기가 싫더군요.

antz의 이미지

세벌식 로고 올림.

http://kldp.org/files/hangul_sebul_kbd001.jpg

오래되어서...
어느 분이 만드셨는지 잘 모르겠군요. ㅎㅎ;
혹시 사용에 문제 되시면 말씀해주세요.

페이지

RSS - 블로그 구독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