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칸이 작아서 본문에다가 상황을 좀 설명해야 겠네요..
구글 서치 해서 찾아보면 북미 엔지니어 취업은 cs니, 소프트웨어 엔지니어니 웹 개발이니;
대부분 프로그래밍 관련이더군요.
저는 이것도 좋고 저것도 다 좋은데 그냥 하드웨어가 어떻게 작동하는지 궁금했고, 컴퓨터 아키텍처나 반도체도 관심이 있어서
전자공학과로 왔습니다.
막상 학과 커리큘럼을 보니 프로그래밍 분야는 c, c++ 배워서 Embedded system 쪽 말고는 딱히 프로그래밍과 밀접한 과목은 없어 보입니다..(주로 반도체, 디스플레이, 통신, 제어설계 등등)
그러면 제가 생각한건, cs로 미국에서 석사 학위를 따고 현지에 취업을 하는게 가장 현실적인거 같은데, (1)
다르게 생각해서 4학년 졸업후 Embedded system 엔지니어로 인턴쉽을 거쳐서 그쪽 취업을 뚫는건 위랑 비교해서 어느정도 현실적일지 궁금합니다.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