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스템 엔지니어 고민상담실

전 직장에서 2년 일하다가... 이번 직장으로 1년전에 이직해 왔습니다.

전직장에서는 네트워크/시스템 관리자로 전문적인 일과 도메인 및 S/W 구입을 했구요,,

이번직장에서도 전산팀에서 일하고 있습니다.

근데 이번직장에서는 네트워크/시스템 관리자가 아닌... 지원을 주로 하고있고요,,

물론 이곳으로 옮길때 네트워크/서버쪽 전문가로 이직해 왔습니다.

하지만 1년동안 제대로된 네트워크/서버쪽 일을 전혀 하지 않고 있습니다.

이곳에 와서 1년동안 3번의 조직변경으로 인해 팀 업무가 불분명 해지고 있습니다.
(전산실 전산팀 -> 개발본부 전산팀 -> 경영기획본부 전산팀)

도대체 이걸 어떻게 해야하는지...

서버도 하고 네트워크도 하고 S/W, H/W구매도 하고 도메인관리도 하고 하기는 다하는데..

서버설정 네트워크 설정은 전혀하지도 않고 문제가 생기면 복구해 달라는 이정도 만 하고 있습니다.

이런회사 계속 다녀야 할까요??

안녕하세요.
어찌 보면 간단한 문제 같기도한데요.
클론 관련 질문 드리겠습니다.

클론 로그가 자꾸비워 지는 현상이 있습니다.
tail 명령으로 /var/cron 을 확인하면~ 클론 로그에 로그가 쌓이다가,
다음과 같은 메시지가 뜨면서 로그기 비워집니다.
tail: /var/log/cron: file truncated
도움 부탁 드립니다.

회사에서 전산실을 새로 꾸미게 됐습니다.
블레이드 형 서버 4~5개가 (한 렉에)들어갈 작은 전산살이고요..

위에서 ups 설치를 하라는 지시가 내려왔는데, ups는 문외한인지라, 뭐를 봐야할지, 어떤 회사 제품을 골라야할지
고민입니다.

첫번 째 고민은, 위에서는 정전 되도 3,4시간은 돌아갈 놈으로 마련하라는데,
ups들 엄청 비싼걸로 알고 있는데, 이 정도 성능의 ups가 과연 필요할런지...
온라인 북 스토어가 돌아갈 서버인데, 결제 중에 정전 되면 좀 고약하긴 하겠더군요.

헌데 배보다 배꼽이 더 큰거 아닌지, 그런 생각이 들더군요.

두 번째는 ups에 대해 잘 모르니, 제품 고를때 뭘 봐야할지 아리송 하다는 겁니다.
몇가지 문서들을 찾아보았고, 저희 회사에 맞는건 off-line 혹은 line-interactive 방식 같은데,
제품 설명에 이런 게 표기가 없더군요. 또 VA가 용량을 뜻하는 거 같던데, 뭔 말인지 모르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