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먹고 30대 초중반에 늦게 시작했습니다...
원래는 자바개발자로 처음을 시작했는데 선택미스로 다른일을 했다가..,.
돈도 하나도 못모으고 이나이에 늦게 그리고 운좋게 다시 돌아왔습니다
때문에 지금 욕심이 많은 상태입니다만...
최대한 빨리 연봉을 올리고싶어졌습니다. 하지만 열심히해도 안되는 현실은 당연히 있기마련입니다
그나마 적성에 맞는다고 생각해 시작한지 얼마 안된 일이지만
시스템엔지니어로선 대우적으로 힘들다는걸 알았습니다. 특히 단순 유지보수는요
제가 나이가 있는관계로 제 위치에서 20대였다면 별 걱정은 없었을겁니다
그래도 뭔가 희망적인걸 보고 움직여야 에너지가 생길거같아서 문의드립니다
여기서 현실적으로 전직가능할수있는일이 무엇인지..
물론 가장 중요한건 제가 하기 나름이라는건 저도 압니다 ㅋㅋ 다만 같은 노력을 들였을때가 궁금합니다
DBA와 서버개발자와 커널개발자 이 세가지중에 가장 현실적으로 빠르게 전직할수있는일이 무엇인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