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inux 본딩 구성에서 eth에 할당된 mac들이 부팅시마다 바뀝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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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Red Hat Enterprise Linux Server release 5.5 (Tikanga)를 사용하는 서버 장비에서 본딩 구성을 사용하는 곳이 있었는데요,

active-standy의 본딩을 사용하고 있습니다. 문제는 이 장비가 재부팅시마다 bond0의 멤버로 속해있는 eth5, eth7의 mac이 자꾸 바뀝니다.

mac주소 자체가 변하는게 아니라 재부팅하고나면 eth5, eth7이 다른 어댑터에 있는 포트의 mac을 물고 올라오더라구요.

그러다보니 fail-over가 제대로 이루어지지 않는건 당연하고 링크가 자꾸 죽는 증상이 발생합니다.

ifconfig -a로 살펴보았더니 eth#들에 할당된 포트들이 재부팅하고나면 섞여버리더군요..예를 들면 eth2에 할당되있던 mac이 다음 부팅때는 eth3에 있다든지 이렇게 되버립니다.

본딩 구성 설정과 관련해서 mac을 고정시켜 사용하는 별도의 옵션이 있나요? 혹은 이런 경우 어느 부분을 점검해보아야 하는지 궁금합니다.

자세한 본딩 설정 내용을 보여드리면 좋겠지만 그렇게 하기 조금 어려운 상황입니다..

본딩 링크가 죽는 증상 때문에 서버의 하드웨어 점검을 했는데 하드웨어 점검을 다 마친 상태에서도 이런 증상으로 본딩이 제대로 기능하지 않아 문의드립니다.

blueday9404의 이미지

본딩구성시 IP 를 고정형으로 만드는옵션이

* eth5 라고 가정하고

/etc/sysconfig/nework-scripts/ ifcfg- eth5

DEVICE="eth5"
BOOTPROTO="static" ( 이부분이 IP 고정 )
IPADDR=x.x.x.x ( 해당하는 아이피입력 )
NETMASK=255.255.255.0
ONBOOT="yes" ( Booting 되고 났을때 해당내용 유지 )
MASTER="bond0" ( 이건 설정하셨을테고 .. )
SLAVE="yes"
HWADDR=00:0c:29:aa:bb:00 ( 랜카드번호 )

** BOOTPROTO 에 static 으로 되어있는지 확인하시고, ONBOOT="yes" 재부팅시 환경유지를 시켰는지
확인해 보시면 될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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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관리하는 서버가 아니라 다시 접근하기는 어렵지만 나중에라도 참고하도록 하겠습니다. 답변 감사드립니다. ㅠ 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