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벤쳐에서 클라이언트의 어플을 개발하고 있는데요.
저희는 개발을 하고, DB에 관해서는 다른 회사가 담당을 하고 있습니다.
2개월 전 제가 데이터 조사를 위해서 실행시킨 쿼리가 엄청 무거워서 서비스용의 마스터 데이터 베이스가 한번 다운되었었습니다.
그때 실제 서비스용의 데이터 베이스에서 실행시킨게 문제가 되어서,
그 다음부터는 조사보고서를 작성하고, 클라이언트측에서 승인을 해야 조사를 해야하는 절차가 도입되었습니다.
또한 승인이 난 이후부터는 실행을 하더라도 슬레이브에서 실행하도록 되었지요.
일단 조사보고서를 쓰기 위해선 Explain을 이용해서 실행계획을 써 넣어야 하는데,
Explain 쿼리의 실행은 어떤 절차를 이용해서 실행을 할지는 딱히 정해져 있지는 않구요..
Explain 괜찮겠다 싶어서 실제 서비스용 데이터베이스에서 실행하곤 했습니다.
그리고.. 어제 또 마스터 데이터 베이스가 다운되었습니다.
제가 실행시킨 Explain의 쿼리 2개가 문제였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