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 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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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새벽 헤어진 여자친구를 만났습니다.

어제 알바를 하구 있는데 문자메시지가 오더군요. 게 도 많이 힘들었나 봅니다.
찰땐 언제구... 술마시구 음성메시지도 넣었더군요.
알바끝나구 새벽 3시쯤 전화를 했습니다. 아직 술에 덜깬 목소리더군요.

처음엔 왜 그러냐구 물어보기만 하구 통화를 끝낼 요량이었습니다 근데 갑자기 너무 보고싶어지더군요.
그래서 전에 자주 만나던 놀이터로 나오라구 했습니다. 새벽 3시 30분에 뜨압...
만감이 교차하며 놀이터로 향하구 있는데 그애에게 전화가 오더군요. 그럼 그렇지 않나올껀가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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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쑤 윈도

리눅수로 밥벌이하는 직딩입니다.

솔직히, 전 엑쑤 윈도를 사용할줄 모릅니다. -_-;;;

리눅쑤 서버를 서버실에 고이 모셔놓고, 원격으로 접속해서, 작업하죠.
( 한번 모셔놨으면, 서버를 직접 볼일이 없습니다. -_-;; )

엑쑤 윈도요? 그거 못깔게합니다.... 그냥 server 설치로 해요..

순 text로 작업하죠.. -_-;;;

다른 직딩분들도 어떻게 하시죠?

갑자기 궁금합니다.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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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리눅스 시스템 프로그래밍에 미췬넘~~~ 아니 덜은넘..

요즘엔,, 고게 해보고 싶어서리..
꿀꿀한 기분.. 접어두고.. 책을 보는데..
잘 안된다..
난 미취고 싶어요..
확 돌아버리게 하는 방법 아는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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좃선일보에도 볼게 있다니!! 숙취 해소법!!

어제 도서관에서 레포트를 쓰기 위해 묵은 신문을 뒤졌지요.

좃선일보는 쳐다보기도 싫었지만, 어떡합니까,

술도 못 먹고 보기싫은 좃선일보는 앞에 있고, 괴로버 죽겠지만,

A+을 위한 행진은 멈출 수가 없는 걸요. ㅋㅋㅋ

암튼 좃선일보를 뒤지다 보니

초보 주당인 저에게 눈에 확 띄이는 기사가 있더군요.

숙취에 궁합이 맞는 여러 가지 이야기를 하고 있으니,

속쓰린 여러분의 음주생활에 새로운 기폭제가 되기를 바라는 마음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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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왜 이 모양일까여...

지금은 축재 시즌입니다.

그런데 전 일찍 집에 와 있습니다.

집에 와서 컴퓨터가 만지고 싶었습니다.

씨++공부도 해야 할 것 같고 AtheOS도 더 알구 싶구...

친구들은 아직 열심히 놀구 있는 데 전 벌써 넘 많이 놀았다는 생각에 죄책감이 듭니다.

대학와서 이것 저것하면 많이 논 것 같습니다.

술집도 가보고 당구도 배우고 노래방도 가고...

이젠 그런 것들이 재미가 없군여...

영어공부해야 한다는 것때문에 조급하기도 하고...

늘 프로그래밍 공부하는 데 언어의 장벽에 막혀 하기가 힘들군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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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부하다 보면...

공부하다 보면...

왠지 짜증나면서 배우기가 싫더라구요...

대표적으로, 각종 컴파일 언어 및 스크립트 언어

게다가 그것들에 질려서
마크업 언어인 xml에 파고 들어가고
있는데 여러분은 어떻게

공부하면서 안 졸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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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펜시브 메트릭스를 아시나요~~~

저글링 개떼로 몰려온다구 해도 사베로 디펜시브 메트릭스만 공격다하는 시즈탱크에게
잘 걸어주면 개때들 막습니다. 머 일일이 어택 찍어주지 않느하 개떼들은 메트릭스 걸린
시즈만 깨다가 피떡됩니다.....물론 손이 빨라야겠져....실제로 플게이머들이 많이
쓰더군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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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나저나..

완전학교 생활을 포기했던 1학년 때와는 달리, 제대하고 나서
인생관이 완전히 바뀌었던 바람에,
지금은 수리학, 유페역학, 수치해석등에 엄청난 호기심을
발휘하고 있는데요. 역시나 과거에 실수로 놓쳤던
미분과 적분등등, 심지어 2차방정식까지, 수학적 기초지식이
너무 부족함을 느껴 수학을 다시 시도해 보고자 하는 마음이
굴뚝 같습니다.
근데 말이죠. 어디 혼자(당연히 혼자) 공부 해 볼만한 좋은
방법은 역시 책 뿐이죠..
그 책들중에 좋은 책들, 그러니까 입시경향을 반영하지 않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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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이 애매모호했던가요?

제가 쓴 문장이 애매모호했다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일기예보관의 오보에 대해서도 '거짓말'이라는 말을 쓸 수 있는데
있어서 '언어'의 오묘함을 느낄 수 있는 분이라면 충분히 이해될 수 있는
말이라고 생각합니다.
제가 쓴 문장에 대해서 약간 다른 식의 해석을 하시는 분들이 계시는
것 같아서 '오해'의 소지를 줄이려 이 글을 쓰지만, 제 생각을 다 적어
놓기에는 이 세상 서버의 용량이 '너무' 작아서 그렇게는 못하겠군요. )
어쨋든, 짧게 말하자면, 페르마나 와일즈의 업적에 대해서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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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눅서 웹링을 만드는 중입니다. ^^

웹링이 무엇인지 아시는 분은 다 아시죠? ^^ 심심해서 리눅서 웹링을 만드는 중입니다.
일단 가입폼과 등록된 것 조회하는 부분만 만들었는데, 오늘 내일이 학교 축제니까
아마 특별히 교수님 or 과사 언니가 콜하지 않는 이상은 시간이 남으니까..... ^^
오늘 내일 안에 더 이것저것 추가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테스트를 하고자 하는데, 홈페이지가 있는 분들은 관심 가져주시면 좋겠습니다. ^^
에, 참고로..... 배너 있으신 분은 배너도 올려 주심 좋은데...... 가로가 400 넘는 것은 제가 임의로 줄입니다. ^^ 미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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