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인거 같다......
아메리칸 뷰티에서처럼,,,
오랬동안 반복되고 뻔한 일상,,
그러나, 사랑이라 아니 설레임(?)을 느끼는 새로운 감정...
모든게 달라지고 활력이 있어진다.
하물려 밥먹는것까지, -_-;;
아침에 일어나는것부터가 몸이 가벼워 지고,,
나도 예전에 여자는 많이 사겨봤지만,, 이건 틀리다.
그녀는 이쁘고 똑똑하고 관심사도 비슷(컴퓨터..)하고..
그러니 얘기도 잘통하고,, 생각도 깊고,, 현모양처같다 -_-;
아직 그녀 주변에만 머물뿐이지만,, 이것만으로도 너무나 달라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