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 사람들은 자기 자신이 노동자란 것을 거부하는 경향이 있습니다.
그것이 육체노동이건 두되노동이건 말이죠.
프로그래머가 새로 생긴 직업이고, 인식이 좋긴 하지만 프로그래머도 "노동자의 일부"입니다.
자신이 익힌 기술로 새로운 상품을 생산해내는것.
정보화 기술 시대에서 프로그래머는 공장에서 일하는 육체 노동자와 다를 것이 없습니다.
어떻게 보면, 프로그래머 보다 평범한 셀러리맨이 더욱 품위있고? 고상한 직업일는지 모릅니다.
대학에서 서버만들기, 해킹하기를 가르치는게 좋다니...
그럼 비싼돈 내고 대학은 왜 다닙니까.
서버 만들고 깔짝대는 것 보다는 기본을 닦으시죠..
선대는 기본입니다..기본..
또 컴퓨터 싸이언스 하려면 수학도 기본..
네트워크쪽만 해도 그래프 씨어리정도는 어느정도 알고 있어야죠..
대학에서 서버만들기, 해킹하기를 가르치는게 좋다니...
그럼 비싼돈 내고 대학은 왜 다닙니까.
서버 만들고 깔짝대는 것 보다는 기본을 닦으시죠..
선대는 기본입니다..기본..
또 컴퓨터 싸이언스 하려면 수학도 기본..
네트워크쪽만 해도 그래프 씨어리정도는 어느정도 알고 있어야죠..
제가 1학년때 원체 공부를 안해놔서, 전산숙제로 던져진
포트란 코드를 보고 난감을 이루 다 말할 수 없을 지경입니다.
학교 도서관에 Fortran 77 책이 조금 있는데 워낙 오래된 것들이고,
많기도 많고, 그많은게 다 걸레가 되어있더라구요.
어차피 공학계산에 포트란을 계속 쓸꺼니까, 책을 좀 봐야겠다 싶어
서점을 뒤져보니.. 어떤게 좋은 책인지 알 수가 없더라구요.
흠.. 혹 좋은 책 알고 계신것 있으면 추천 좀 해주시면 감사 --;
하겠습니다. 제가 이 게시판에 포트란에 대해 너무 많이 쓰는군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