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왜 이 모양일까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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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은 축재 시즌입니다.

그런데 전 일찍 집에 와 있습니다.

집에 와서 컴퓨터가 만지고 싶었습니다.

씨++공부도 해야 할 것 같고 AtheOS도 더 알구 싶구...

친구들은 아직 열심히 놀구 있는 데 전 벌써 넘 많이 놀았다는 생각에 죄책감이 듭니다.

대학와서 이것 저것하면 많이 논 것 같습니다.

술집도 가보고 당구도 배우고 노래방도 가고...

이젠 그런 것들이 재미가 없군여...

영어공부해야 한다는 것때문에 조급하기도 하고...

늘 프로그래밍 공부하는 데 언어의 장벽에 막혀 하기가 힘들군여...

그냥 기분이 꿀꿀해서...

늘 행복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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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 들어가고 100일쯤 지나면 환상.. 각오..

다 꺠지죠..-_-;

현실을 직시하고..

놀사람은 놀고.. 공부할 사람은 공부하고..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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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학년되서야.. 농땡이 부리기 시작하는 사람도 있습니다.

쩝.. 이런 케이스는 본받지 마세요 ㅡ.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