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이 전공이 아닌데다가, 이 나이에 집에서 자꾸 쓸데없는 돈 타쓰기가
쑥스러워 눈 아픈거 참아가며 그 동안 쭈욱 별 불만없이 살았는데,
사실 지금도 불만은 없지만..
시력이 정말 뚝뚝 떨어지는걸 느끼는 만큼 그 주범을 모니터의
커다란 입자와 무지막지한 전자파로 여길 수 밖에 없는 만큼
모니터를 갈고 싶은 마음이 천정부지.
생각보다 모니터값이 살만하니..음..어떻게 집에다 말을 할까..고민중..
여러분.. 모니터를 바꾸면(좋은걸루) 시력이 나빠지는 속도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