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LDP

다른 라이브 CD와 달리 knoppix에만 있는 응용 프로그램이 있습니다. 이 프로그램에서 출력되는 메시지의 번역에 도움을 요청합니다. 한 두 프로그램도 아닐 뿐더러 몇몇 프로그램은 전문적인 지식을 요하기 때문에 저 혼자 번역하기에는 무리가 있네요. 관심있으신 분은 다음의 문서에서 원문 아래에 번역하신 내용을 추가해서 남겨주시기를 부탁드립니다.

http://wiki.kldp.org/wiki.php/Knoppix/MsgTrans

ps1. 메시지 번역이 완료되어 해당 프로그램이 knoppix 한글에 반영될 때 감사의 말씀을 전할 수 있도록 누가 번역했는지 KLDP ID 혹은 실명을 꼭 남겨주시기 바랍니다.

업무시간 절반은 사무실에서, 나머지 절반은 실험실에서 보냅니다. 사무실엔 우분투 데스크탑 + 윈XP 노트북이 있고, 실험실에는 윈XP 깔린 PC가 여러 대 있습니다. 대부분 다 인터넷 연결되어 있습니다.

현재 일정 및 주소록 관리는 Yahoo로 하고 있습니다. 사무실, 실험실, 집 어디서든 누구 연락처가 필요하거나 일정을 추가해야 하면 Yahoo Address/Calendar 싸이트에 가서 처리합니다.

만약 제가 윈XP를 사무실 메인으로 쓰고 부지런하다면, 다음과 같이 일정관리를 할 수 있습니다:

한소프트리눅스 2006 워크스테이션도 부요기반인가요?

아이겟리눅스등 부요기반 배포판이 벌써 나왔던데

한소프트리눅스에서는 부요기반인지 아닌지 궁금하네요

그리고 Live CD제작 여부도 고려한다고 들었는데 어떻게 결정됐는지

오프스에서 OS(리눅스)까지 갖췄는데 백신이나 기타 잡스런 유틸까지 모두 제작해서

한소프트가 M$처럼 종합적인 소프트웨어 그룹으로 컸으면 좋겠네요

http://www.igetlinux.com/ 에서 다운받을 수 있다고 합니다.
시디는 설치 2장, 소스 2장
메뉴얼도 함께 받을 수 있는 모양입니다.

그런데 이 시간 현재 그 사이트가 열리지 않고 있습니다.
이상은 http://manian.dreamwiz.com/ 에 소식으로 실려 있습니다.

젠투의 포티지에 xorg7관련 패키지들이 전부 하드마스크가 풀렸기에 젠투 포럼을 살펴보니 7.0빌드에 성공했다는 사람들이 여럿 있었다. 용기를 얻고 xorg7.0설치에 들어갔다.

우선 혹시 있을지도 모르는 사태에 대비하여 quickpkg xorg-x11로 기존 xorg를 패키지로 저장해 놓고 emerge -C xorg-x11로 제거했다. xorg-x11 6.8.2등이 설치된 상태에서는 충돌이 일어나서 7.0이 설치되지 않는다.

총 91개의 패키지가 설치되는데 총 걸린 시간은 45분 정도이다. 기본적으로 의존성에 걸려 깔리는 패키지 외에 x11-drivers/xf86-input-mouse ,xf86-input-keyboard, xf86-input-evdev 를 설치해야 하고 추가로 자신의 그래픽카드에 맞는 x11-drivers/xf86-video-xx를 설치해야 한다. 나의 경우에는 ati용 드라이버를 설치했다.

예전부터 탭을 지원하는 윈도우용 터미널을 아무리 찾아봐도 찾지를 못했는데 이번에 xmanager라는 회사에서 xshell 2.0을 내놨더군요..

인터페이스도 좋아보이고 원하던 기능이 거의 다 있더군요..ssh도 지원하고..

근데 요놈은 상용이라서 아쉽다 하고 있는데 아는 후배가 탭지원하는 터미널 있다고 추천해주더군요..

국산이고 프리라고..^^

아롬넷이라는 프로그램인데 오픈소스는 아니지만 꽤 괜찮은 터미널인것 같습니다. ssh는 지원하지 않지만... :cry:

리눅스 저변확대 `찬성` vs 업계 수익성 악화 `반대

한국전자통신연구원(ETRI) 등이 개발한 리눅스 플랫폼인 `부요'를 기반으로 제작된 리눅스 배포판의 무상 보급 방침에 대한 찬반 논쟁이 가열되고 있다.

부요 기반의 리눅스 배포판 개발업체인 와우리눅스와 아이겟리눅스 등은 최근 공개 소프트웨어(SW) 확산을 목적으로 부요 기반 배포판 약 2만 카피를 체험판 형식으로 공공기관 등에 무상 배포한다는 방침을 정했다.

이와 관련, 리눅스 운영체제(OS) 관련 업계에서는 리눅스 저변 확대에 일조할 것이라는 긍정론과 `리눅스가 공짜'라는 인식을 팽배시켜 업계의 수익성을 악화시킬 것이라는 부정론이 팽팽하게 맞서고 있다.

지난 1일 노무현 대통령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된 ‘중소기업 정책혁신 성과보고회’가 국내 SW 업체들에 적지 않은 힘을 실어주고 있다.

　국내 대표 업체 200여곳이 참석한 가운데 노 대통령은 업체들과의 질의 응답 시간에 공개적으로 국내 SW 업체들의 당면 과제를 직접 거론하며 이에 대한 강한 지원 의지를 밝혔기 때문이다.

　백종진 한글과컴퓨터 사장은 “(대통령께서 직접) SW 제품명과 사용 사례를 설명하고 국산 SW 사용에 대한 의지를 보여 줬다”며 “특히 공개 SW 등 국내 SW 산업의 당면 현안에 대해 직접적인 의견을 표명해 업계가 크게 고무됐다”고 말했다.

Subversion과 통합되어 동작하는 프로젝트 관리툴(버그추적시스템 포함) trac-0.9 버전이 릴리즈되었습니다.

영문 trac-0.9 다운로드 링크입니다.
http://projects.edgewall.com/trac/wiki/TracDownload

trac-0.9 릴리즈에 대한 ChangeLog 파일입니다.
http://projects.edgewall.com/trac/wiki/ChangeLog

trac 한글번역 프로젝트의 trac-0.9-ko 다운로드 링크입니다.
http://kldp.net/frs/?group_id=724&release_id=1486

지금 한글 번역중인 trac의 위키페이지로 인해서 영문위키버전과 한글위키버전으로 두개의 파일을 kldp.net에 올렸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