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동안 설치가 간편하고 주변기기 인식이 잘 되는 우분투를 쓰고 있었습니다. 효리와 비즈 둘 다..........
그런데 의문스러운 점이 한가지 있었습니다. 무거운 기분이 드는 것입니다. 제 pc의 cpu 가 2.4 , 메모리가 1기가입니다.
디스플레이 카드때문인가 랜카드 때문인가 의심스러원 이리 저리 테스트해 보았으나 여전하였습니다. 반면 윈도우즈에서는 시원스러웠습니다.
그런데 한소프트의 워크스테이션 2005 평가판을 설치하였습니다. 설치도 간편하였고, 주변기기 때문에 고생하지 않았습니다. 그 전 배포판(우분투)보다 현저히 가볍습니다. 이제는 이것을 쓸 작정입니다.
드디어 FreeBSD 세미나 참가신청을 받습니다.
너무나도 과분한 관심에 준비가 미약하지나 않을런지 겁나는군요..
최선을 다해서 준비중이오니 깊은 관심을 부탁드립니다.
비용의 낭비와 부도사태를 막기위하여 현장접수는 하지 않을 생각입니다.
참가자와 입금자의 성명을 동일하게 해주셔야 오류가 없겠으며
매우 간단한 회원가입을 하셔야 신청이 가능하며, 물론 기존회원은 별도의 절차가 필요없습니다.
말 그대로 MUA(Mail user agent)를 메시지 오른쪽 상단에 아이콘으로 보여주는 확장입니다. 굉장히 유용하군요. 외국의 메일링리스트들을 보면 아직도 파인같은 프로그램들을 쓰는 사람도 많고 emacs에서 메일을 보내는 사람도 많은걸 알 수 있습니다. 우리 나라의 많은 지인들은 대부분 아웃룩이나 아웃룩 익스프레스를 쓰는 것도 알 수 있었습니다.
원래 update.mozilla.org 에 있었는데, 지금은 (어떤 이유인지 모르지만) 삭제되었고, 다음 주소에서 볼 수 있습니다.
오픈오피스 2.0 Writer 에서 한글/한자 변환기능의 문제는 IME 에서 제공하는 한자 선택 창을 사용할 수 없다는 것입니다. 대신 Writer 에서 제공하는 대화 상자가 나타나는데 이 기능은 글자 단위로 변환하는데 부적합하고 한자가 너무 작게 나오는 문제가 있습니다. 그러다보니 IME를 이용하여 한글/한자를 변환하는데 익숙한 사용자들에게 Writer 의 한글/한자 변환은 상당히 불편합니다.
세상에는 이용 가능한 리눅스가 적어도 386개나 있다는 사실은 자체 배포판을 만들고자 하는 데가 얼마나 많은지 잘 보여준다. 따라서 새로운 리눅스 배포판을 만들어 엄청난 지지자를 확보한다는 것을 결코 쉬운 일이 아니다. 하지만 우분투(Ubuntu) 프로젝트를 진행하는 프로그래머들이 이를 잘 해나가고 있다.
리눅스 배포판이란 리눅스 커널과 오픈소스 소프트웨어를 한데 합쳐 완벽한 기능을 가진 운영체제 제품으로 만들어 놓은 것을 뜻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