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7 이 이상케도 태터블로그 관리자 모드로 들어가기만 하면
세번에 한번 정도 부라우저가 사라지는 일이 생기기에
1.5B2 를 설치하고 써보았습니다.
무엇보다고 아주 아주 가볍습니다. ie 대신에 오페라를 쓰는
기분처럼 말입니다.
그리고 안정적입니다.
다만, 그게 tar.gz 파일이어서 홈에서 tar 로 풀고 firefox 실행파일을
실행하는 것으로 설치 아닌 설치가 끝나는 것입니다.
그러니 1.07 에서 쓰던 플로그인 같은 것이 쓰이지 못하는 것
같습니다. (무식한 제가 배경음악 안 나오니 그리 생각)
그 동안 설치가 간편하고 주변기기 인식이 잘 되는 우분투를 쓰고 있었습니다. 효리와 비즈 둘 다..........
그런데 의문스러운 점이 한가지 있었습니다. 무거운 기분이 드는 것입니다. 제 pc의 cpu 가 2.4 , 메모리가 1기가입니다.
디스플레이 카드때문인가 랜카드 때문인가 의심스러원 이리 저리 테스트해 보았으나 여전하였습니다. 반면 윈도우즈에서는 시원스러웠습니다.
그런데 한소프트의 워크스테이션 2005 평가판을 설치하였습니다. 설치도 간편하였고, 주변기기 때문에 고생하지 않았습니다. 그 전 배포판(우분투)보다 현저히 가볍습니다. 이제는 이것을 쓸 작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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