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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LDP 10주년 기념 F/OSS 컨퍼런스 참가 신청하세요!

관리자 주제: 

2006년은 KLDP가 시작된지 정확하게 10년째 되는 해입니다. 그래서 10주년을 기념하는 오프라인 행사를 9월 17일 일요일에 다음과 같이 가지고자 준비 중이며, 이번 10주년 기념 컨퍼런스에서는 F/OSS 개발자와 사용자들이 한자리에 모여 즐길 수 있는 축제의 장이 될 수 있도록 하는 것이 목적입니다.

KLDP 10주년 기념 F/OSS 컨퍼런스 이미지

세션별 상세 정보, KLDPWiki:BoF 일정, 찾아오는 길, 자원봉사 정보 등등 자세한 행사 관련 내용은 KLDPWiki:KLDP10YearAnniversary 를 참고하시면 됩니다.

공개 행사이므로 참가신청을 하지 않으시더라도 참석하실 수 있습니다만 원활한 행사 준비를 위해 참석하실 분들은 이 글에 대한 답글로 다음 내용을 채워 주시기를 부탁드립니다.

channy의 이미지

Mozilla 한국어 개발자 센터 참여해 주세요!

안녕하세요. Channy 입니다.

옛날에 devedge.netscape.com 이라는 사이트를 기억하실 겁니다.
웹 개발 관련 정보가 다양하게 많았던 곳이죠. 이 곳의 정보와
파이어폭스를 통한 웹 사이트 개발에 필요한 정보가 모여 있는
곳이 있습니다. 바로 Mozilla 개발자 센터 입니다.

http://developer.mozilla.org (영어)
http://developer.mozilla.org/ko (한국어)

wkpark의 이미지

GD라이브러리 타원그리기에 대한 Bresenham알고리즘 적용

http://kldp.org/node/72772

코드놀이터, 코드퍼즐의 일환으로 제 PC에 묵혀두었던 허접 놀이개를 꺼내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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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D라이브러리 다들 잘 아실겁니다.

이 라이브러리를 이용해서 pie 챠트를 그리거나 할때 그 얻어지는 타원의 그림을 보면 미려하지 않고 뭉게지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다음과 같은 식입니다.

김정균의 이미지

KLDP Validator Service

KLDP 에서는 현재 html validator 와 css validator 서비스를 제공 중입니다. (http://kldp.org/node/47327 참조)

간만에 보니 html validator 가 0.7.2 로 업데이트가 되어 있어서, KLDP 의 validator 역시 0.7.2 로 업데이트를 완료 했습니다.

또한, Web2.0 시대로 오면서 Feed 의 사용이 엄청나게 증가했는데, 이를 validator 할 수 있도록 http://feedvalidator.kldp.org 에서 Feed Validator 서비스를 추가하였습니다.

gundam의 이미지

IE7의 출시가 불여우에 미칠 영향을 어떻게 생각하세요?

최근 IE7 베타 버전을 깔아서 쓰고 있는데 생각보다 많이 좋아졌더군요. MS 측에서 밝히고 있는 IE7의 장점은 간단해진 인터페이스, 탭브라우징, 프린팅 향상, RSS 피드, 검색창 기본탑재, 보안 향상 등이더군요. 이중에 탭브라우징과 검색창 기본탑재는 불여우의 영향을 받고 좀 베낀 듯한 냄새가 나지만(솔솔~~ㅎㅎ) 조작법은 아무래도 나중에 나와서 그런지 약간 더 편하더군요.

권순선의 이미지

KLDP 10주년 기념 F/OSS 컨퍼런스에 추가 되었으면 하는 세션 주제는?

현재 KLDPWiki:KLDP10YearAnniversary 에서 진행될 12개의 강의 세션 중에서 9개가 확정되었고 이제 3개의 트랙이 남아 있습니다. 이 3개의 트랙을 어떤 내용으로 채우는 것이 좋을지 고민중입니다.

혹 이런 내용이 다루어졌으면 좋겠다... 이분의 강의를 들어보고 싶다... 하는 것이 있으면 답글 부탁드립니다.

cinsk의 이미지

C FAQ 한글판 소스 공개

큰 맘 먹고? C FAQ 한글판 소스를 공개합니다. 사실 LaTeX 명령을 잘 알지 못하기 때문에 창피당할까봐 그 동안 공개하지 않았습니다. 물론 저작권 문제도 약간 있긴 하지만.. 이를 계기로 좀 더 많은 분들이 번역 내용이나, 새로 추가한 내용들을 검토해 주시기를 바랍니다.

C FAQ 한글판

권순선의 이미지

우리나라에서는 왜 F/OSS 관련 컨텐트가 별로 없을까

오래전부터 생각하고 있던 내용입니다. 최근에 인터넷 상에서 새로운 컨텐트가 생산되는 가장 활발한 매체는 블로그가 아닐까 합니다. 그래서 블로그에서 주로 어떤 이야기들이 많이 다루어지는가를 여러가지 경로를 통해서 확인해볼 수 있는데 특정한 주제에 대해서 전문적으로 다루는 블로그들 중 기술적인 내용을 다루는 블로그는 거의 대부분 웹과 관련된 것들이고, 그 외의 주제는 거의 마이너리그 수준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dormael의 이미지

글 알림 기능 일시정지 및 네띠앙 메일 주소 변경 요청

관리자 주제: 

http://kldp.org/node/72518

세이군님께서 이미 공지해 주셨듯이 네띠앙 메일서비스가 곧 중지될 예정이며 최근에 kldp.org의 특정 포럼의 글쓰기에 문제가 있었던 이유가 그 포럼에 '내 계정->나의 알림 받는 글->카테고리' 옵션을 통해 '알림'기능을 네띠앙 메일을 통해서 수신하시는 분의 계정에의 메일 전송이 지연되는 상황에서 발생한 것으로 판단 되었습니다.

권순선의 이미지

오픈 서비스, 오픈 데이터: 웹2.0시대의 오픈소스

현재 우리가 알고 있는 '오픈소스'의 정의는 기업에게는 어필하기 힘들었던 KLDPWiki:FreeSoftware 의 개념을 좀더 확장한 것입니다. KLDPWiki:OpenSource 에서 오픈소스의 정의를 보실 수 있는데 이 정의는 Eric Raymond, Bruce Perens, Larry Augustin 등이 90년대 말에 만들었죠.

그리고 십수년이 지난 지금... 소프트웨어 자체를 사용자에게 배포하지 않으면서 '서비스'만 제공되는 형태의 소프트웨어 산업이 매우 빠른 속도로 커지고 있습니다. 우리가 흔히 이용하는 인터넷 사이트들이 가장 대표적인 케이스입니다. 우리는 포털 사이트에서 제공하는 각종 서비스들을 이용하지만 그 서비스를 구동하기 위해 어떤 소프트웨어가 돌아가고 있는지는 알 방법이 없고 알 수 있는 권리도 없습니다. 소프트웨어의 라이센스 의무는 거의 대부분 소프트웨어 자체가 타인에게 '배포'될 때에 발생하기 때문인데 포털 사이트에서는 소프트웨어를 배포하지 않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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