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yagrd의 이미지

대체품(?)이 있지만 버리기 아쉬운 상용 소프트웨어

저 같은 경우에는 MS Word 와 iLife Keynote 가 있습니다.
그리고 디지털 카메라 등 멀티미디어 기기를 Mac 에 USB 등으로 꼽아 쓰는 것도 그렇고요.

OpenOffice 도 이제 아주 쓸만합니다만
그래도 MS Office 를 못 버리는 이유가 단 한가지 있다면 영문법 검사 때문입니다.
관사, 시제, 수의 일치 같은 기본적인 것을 검사를 해주거든요.

blueskya의 이미지

컴퓨터용 체스게임 이길 수 있으세요?

"체스 세계챔피언, 컴퓨터에 도전"이라는 YTN 뉴스가 포털에 올라왔는데요.... 현재 존재하는 체스게임중 프리츠가 가장 인공지능이 뛰어난것으로 알고있습니다. 너무 이기기 힘드네요 ㅠㅠ 체스접을까 하다가 체스챔피언도 못이기는데 하고 수긍하고 살고있습니다.

그래서 문뜩 예전 공부한게 생각이 나서 몇자적어봅니다.

penance의 이미지

자유소프트웨어, 오픈소스, 공공재

자유소프트웨어의 대표주자 리처드 스톨만이 다녀왔으니까 이에 대한 말을 하겠습니다.

몇달전에 이 주제로 스레드를 열었다가 인신공격도 당하고
어떤 사람은 그 글을 두고두고 상기시켜주면서 생각이 변했다고 코멘트까지 하고.
저에게 정말로 하고 싶은 말이 있으면 직접 찾아오면 됩니다. 환영합니다.

마잇의 이미지

자유 소프트웨어에 대한 오해는 아직 남아 있습니까?

RMS도 다녀가고 해서 이런 주제를 써보기에 적당한 것 같습니다. KLDP에 들르시는 분들의 자유 소프트웨어에 대한 일반적인 견해도 알고 싶었구요.

일단 저는 개발자가 아니고 그와 관련된 일에 종사하지도 않고 있음을 밝힙니다.

하지만 KLDP에 오시는 많은 분들이 개발자이거나 소프트웨어와 관련해서 일을 하시고 계신 것 같은데 이런 생각을 많이들 하고 계시는 것 같습니다.

bushi의 이미지

리눅스, 키보드 보안

태그를 제대로 정의했나 모르겠습니다.

각설하고,
왼쪽 goole custom search 에서 "키보드보안" 을 검색해보시면 실질적으로 키보드보안에 대해 논쟁한 두어개의 쓰레드를 보실 수 있습니다.
요약하면, "법으로 강제하느냐" 와 "필요있냐" 정도이며, 여러분들께서 나름대로의 주장을 펼쳤습니다.

"법으로" 와 "필요"에 대한 얘기는 이 쓰레드에서 보지 않기를 희망합니다.

feanor의 이미지

Leafpad 한국어 번역

간단한 텍스트 파일을 gedit로 보시나요?
뜨는 속도도 느리고, gedit가 너무 무겁다고 생각하시나요?
윈도우즈의 메모장 같은 프로그램이 필요하신가요?

Leafpad를 소개합니다.
http://gnomefiles.org/app.php/Leafpad

0.8.9 버전을 한국어로 번역해서 저자에게 보냈습니다. 0.8.10 버전에 포함될 거라고 합니다. 그 전에 필요하신 분은 Leafpad 개발 홈페이지에서 받아서 쓰시면 되겠습니다.

krisna의 이미지

scim-hangul 0.3.0 릴리스 하였습니다

scim-hangul 0.3.0을 릴리스 하였습니다.

달라진점은 아래와 같습니다.
* libhangul을 사용
* ASCII 입력 모드 지원
* 여러 자판별로 나눠져 있던 엔진을 모두 하나로 합침
* 한자 단어 단위 변환 기능 지원
* 한자 모드 구현

아래 링크에서 받으실 수 있습니다.
http://sourceforge.net/project/showfiles.php?group_id=108454&package_id=125855

inureyes의 이미지

(4) 하위 호환성 (Legacy)

이번 글은 TT 1.1 완료되면 써 보고 싶었다. 그러나 현실은 냉혹해서, 스케쥴대로 모든게 되는 것은 아니다. TT 1.1과 관련하여 상위 호환성(하위 호환성이 아니다)에 대한 여러 생각을 하게 되었다. 상위 호환성에 대해서는 다음에 이야기해 보고 (다음으로 미룬게 몇갠가 도대체 ㅠ_ㅠ 번호는 이제 4인데...) 이번에는 예전에 적었던 하위 호환성에 대한 글을 좀 다듬어 재탕으로 올려본다.

권순선의 이미지

rms를 존경해야 하는 이유...

사람이 자기의 신념을 계속해서 간직하기란 쉬운 일이 아닙니다. 제 이야기를 먼저 해 보면, 처음 리눅스를 사용하기 시작했을 때 리눅스에 매력을 느꼈던 것은 리눅스가 성능이 좋아서도 아니고 사용하기 편리해서도 아니라 리눅스가 누구나 사용할 수 있고 수정/재배포할 수 있다는 free software라는 점이 가장 와닿았기 때문이었습니다. 그래서 그때는 리눅스를 데스크탑으로 사용하면서 불편했던 점이 아주 많았지만 하나 둘씩 해결해 나가는데 재미도 쏠쏠했습니다. "내 컴퓨터의 소프트웨어는 100% free software이다."라는 점을 은근히 자랑스럽게 생각하기도 했었고요.

lacovnk의 이미지

거짓말:IE에 최적화

IE에서만 사용할 수 있다고 알리는 불여우가 고개 숙인 그림에 조금 마음이 상할 법도 하다. 그런데 그 아래 적혀 있는 문구가 꽤 익숙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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