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 게시판

익명 사용자의 이미지

채팅 중독 현실 도피. 저는 어떻게 해야 된단 말입니까.

나는, 계속 삶의 진보를 내팽개친채, 절망적인 분위기의 머리를 짊어지고 계속 채팅에 중독이 되어, 현실의 어렵고 생각하고 싶지 않은 문제들을 회피하고 있습니다. 나는 어떻게 해야 될까요

채팅도 하고 유투브에서 랜덤하게 비디오 설핑을 하면서, 괴롭습니다. 마음 편하게 노는 것도 아니고 할 일이 버티고 있는데 자꾸 하기 싫으니까 계속 하는 나는 일종의 정신병에 시달리고 있는 듯 합니다.

익명 사용자의 이미지

의사들이 스트레스 많이받고 고되다고 하는데 공학또한 마찬가지 아닌가요?

의사들이 스트레스 많이받고 긴장한다고 하는데 공학 또한 마찬가지 아닌가요?

공학이 더하면 더했지 덜하진 않다고 생각합니다..

대중들이 의사가 피보고 피냄새맡고 , 또 공부기간 기니까 그런거같은데

공학하는 사람들도 책 볼만큼 보고 , 고독하다면 의사하고 비교할수없을만큼 더 고독한직종이라고 생각하는데 아닌가요?

의사는 대우라도 잘받지..

이말을 왜적었는지는 모르겠습니다.. 그냥..

익명 사용자의 이미지

학부 과목 공부 vs 실무 개발

안녕하세요.
고민이 많은 3학년 전산학도 입니다.

1학년부터 꾸준히 공부한게 아니라 2학년부터 정신차리고 공부해온터라(핑계입니다ㅜ)
학기중에 학교공부를 하면 다른 것들(프로젝트 등)을 하기가 힘듭니다.

주변 사람들을 보면 학교 공부에 올인하기 보다는 학기중에 프로젝트도 하고,
실무 개발 (파트타임)로 각종 툴이나 언어를 많이 배우는걸 보면 부럽습니다. 돈까지 벌기도 하구요.

방학때 저도 이런 실무 경험을 하고 싶지만 실질적으로 이런일들을 구하려고 하면
경험자 위주로 뽑기 때문에 학기중에 학교 공부와 과제만 한 저로써는 구하기가 쉽지는 않네요.

현재 대학원을 갈지, 취업을 할지 고민하고 있는 상황에서
학부 공부를 정말 충실히 하는게 좋을지, 아니면 다른 실무 경험을 쌓는게 좋을지(물론 둘 다 하면 좋겠지만)
인생 및 전공 선배분들께서 조언해주셨으면합니다.

ps. 글이 두서가 없어서 죄송합니다.

oosap의 이미지

함수형 언어, 절차적 언어, 객체지향 언어 말고 또 뭐가 있나요? 람다는 무언가요?

제가 좀 무식한 질문을 하고 싶어졌습니다. 바보같은 질문은 없다는 헤드퍼스트 시리즈의 격려를 믿으며...

아래 구인공고를 보고 품은 의문이예요.

http://kldp.org/node/128237
우대사항 : erlang 경험자, erlang이 아닌 다른 함수형 언어 경험자 (common lisp, haskell, scheme, ocaml, 기타 등등)

우대사항에 '함수형 언어 경험자' 라길래 그게 뭔가 찾아봤습니다.

익명_사용자의 이미지

POS 시스템 on 리눅스

아는 지인이 음식점 하나를 인수했는데,
기존에 사용하던 POS 시스템이 너무 오래됐고, UI도 불편하다고 합니다.

카더라 통신에 의하면, 그, 기존부터 써오던 오래된, POS도 사실은
인터넷에서 다운로드 받은 무료제품이었다는 말을....

그래서, 그동안 기술지원도 안받아온듯??

아무튼,...그냥 무료 POS시스템중에 더 나은 것을 구해다가 설치해줄수있냐는
질문을 받았습니다.

혹, 리눅스용이 있나 궁금하여 오픈소스 버젼을 봤는데
눈에띄는것이 그닥 없어보입니다.

리눅스용 POS 소프트웨어 추천 좀 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
궁금한것이
신용카드도 받는데, 카드리더기 driver가 리눅스용으로 다 있어야하지 않나요?

oosap의 이미지

kldp 좌측 메뉴의 찾기 기능이 동작하지 않네요

저만 그런가요? 다른 분들 되시나요? 뭔가 문제 있는 것 맞죠?

꽁수로 구글에서 "키워드 site:kldp.org" 하고 있습니다. 그게그거같지만요..

zz181321의 이미지

그놈 3.2

인터넷 돌아다니다보면 그놈 3에 대한 혹평이 아주아주 많습니다.
Gentoo에 드디어 3.2가 올라와서 싹 밀고 그놈 3.2로 올렸는데 매우 만족스럽습니다.
솔직히 말해, 그놈 2로 돌아가고 싶지가 않군요.

음.. 왜 그리 혹평이 많은지 저는 잘 모르겠군요. 여러분들은 어떠신지.
아니면 제가 특이한 걸까요? 전 윈도 비스타(!)도 RC 써보고 맘에 들어서 발매되자 정품 샀고,
윈도 7도 RC 써보고 매우 흡족해서 역시 정품 샀습니다.

제가 세련된 UI를 무척이나 좋아해서 그런건지...

그놈을 애용하시는 분들 중 그놈 3에 대한 소감을 들려주세요

cleansugar의 이미지

제가 오늘 휴대폰이 꺼지는 희한한 일을 겪었습니다

저는 답십리2동 두산위브아파트 살고 있는데요.

제가 오늘 낮에 산책을 하러 갔다 오면서 찻길 옆을 걸어가면서 아주 중요하고 희한한 일을 목격하고 제 모토글램으로 사진 이십여장을 찍었습니다.

경찰서 바로 앞에서요.

사진을 확인하려고 갤러리 프로그램을 실행했는데 사진이 안나오는겁니다.

그러다가 휴대폰이 저절도 꺼지면서 재부팅이 계속 됐습니다.

신호가 두절되고요.

저는 3G도 신청안했는데 저절로요.

저번에도 엘지 휴대폰으로 이런 적이 있었습니다.

그래서 파출소에 크래킹당했다고 상담하려고 가보니 잠겨있습니다.

십분거리의 옆 파출소로 갔는데도 잠겨있었습니다.

그래서 은행에서 돈을 뽑아서 종로 교보문고에 지하철 타고 가서 메모리카드와 메모장을 샀습니다.

지금 찍은 사진이 남아있나 확인해야되는데 불안하네요.

어떤 컴퓨터로 확인해야 될까요?

지금 서대문역 피씨방에서 쓰고 있습니다.

지금은 메모리를 바꿨고 휴대폰이 잘 됩니다.

unipro의 이미지

집에서 접속하면 거부됩니다. IP 를 풀어주세요.

집에서 접속하면 59.8.160.10X 의 접속이 거부되었다면서 포럼의 글을 읽을 수 없습니다.
회사 컴퓨터에 원격으로 접속해서 KLDP에 접속하는 웃기는 상황이 거의 한달이 되어가네요.
접속 차단 IP 중에 저의 것이 있다면 풀어주세요.
감사합니다.

지리즈의 이미지

근친 결혼

대부분의 외국에서는 사촌간에는 유전적인 문제가 없다고 보고 결혼을 허용하고 있습니다.
국내는 아니죠.

수년전쯤 독일에서 한 근친 결혼을 한 커플(결혼 당시에는 몰랐음)의 출산 문제 때문에 이슈가 되고 있는데
(결혼자체는 인정은 하되 추가로 아이를 갖는 것을 법원에서 금지를 시켰음. )
당시 문제는 실제 근친간의 결혼으로 2세의 유전적인 결함이 발생될 확률이
40세 이상의 임산부가 출산할 때 생길 유전적 결함 발생확률과 차이가 거의 없음에도
단지 유전적 결함이 발생할 수 있다라는 이유로 금지시키는 것은 과학적인 근거가 없다라는 얘기였습니다.

실제로 40대 이상의 여성의 임신을 법적으로 규제하는 나라는 거의 없을 겁니다.

제 생각에는 그래요.

과학만능 주의.

근친 결혼으로 인한 유전적 결함 발생이 과장되어 있다라는 저 주장 하나로
쉽게 납득되어 버리는 제 자신을 보면서 합리적인 사고 혹은 논리적인 사고가 과연 언제나 바람직한 자세인가에 대해서 다시 생각해 보게 되었습니다.

페이지

자유 게시판 구독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