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사들이 스트레스 많이받고 고되다고 하는데 공학또한 마찬가지 아닌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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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사들이 스트레스 많이받고 긴장한다고 하는데 공학 또한 마찬가지 아닌가요?

공학이 더하면 더했지 덜하진 않다고 생각합니다..

대중들이 의사가 피보고 피냄새맡고 , 또 공부기간 기니까 그런거같은데

공학하는 사람들도 책 볼만큼 보고 , 고독하다면 의사하고 비교할수없을만큼 더 고독한직종이라고 생각하는데 아닌가요?

의사는 대우라도 잘받지..

이말을 왜적었는지는 모르겠습니다.. 그냥..

36311의 이미지

보수가 많으면 많을수록 힘들다고 더 올려달라 하고, 실제로도 올라가는 미스테리.

* 포럼 주제와 무관한 신변잡기를 반복해서 올리지 맙시다.
* 질문 게시판 만이라도 익명 글쓰기를 막아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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납냄새도 못잖게 역하긴 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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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냄새는 몸에 안좋다는 말을 못들어봤지만..
납냄새는 몸에도안좋고 납과 오래있어서 좋을것도없다고하죠..

피냄새야 냄새날뿐이지만..

솔직히 공학하면서 무언가 댓가를 바라고 하는건 아니지만..

그래도 왜 의사만 찬양하는진 모르겠네요..

snowall의 이미지

1. 인간의 생명을 다루는 직종이므로

2. 돈을 많이 버는 직종이므로

피할 수 있을때 즐겨라! http://melotopia.net/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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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게 따지면 길거리에 있는 노숙자들도 스트레스 많이 받고 항상 긴장합니다.

우리나라에 스트레스 안 받는 사람이 있기는 있을까요?

경험하지 않을 것과 비교하려고 하는 것 자체가 넌센스입니다.

Mr. 하늘의 이미지

동의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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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쪽을 다 경험한 사람이 누가 있을까 생각하다가 안교수님이 생각나는군요.
이 물음에 대해 안교수님은 무슨 답은 내 놓을지 자못 궁금해집니다.

bootmeta의 이미지

on off의 차이가 이런 결과를 가져오죠.
http://kldp.org/node/105745#comment-489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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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들고 말고는 받는 보수와는 아무 상관이 없습니다.
보수는 그 돈을 지불하는 고객의 수준에 따라서 결정될 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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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말이네여

익명 사용자의 이미지

이 세상에 스트레스 많이 받고 고되지않은 직업이 어디에 있겠습니까?

그런것보다 더 문제는,,,,,,,,,,,,,,,,,,,,,,,,,,,,,,,,,,,,,,,,,,,,,,,,

"돈 많이 벌수 있기 때문에" 의사가 되겠다고 과외까지 하면서 공부하고

의사가 되겠다고 과학고같은 특수고등학교에 반칙(?)을 하면서까지 입학하려고 애를 쓰고,,,,,, 이런 거 아니겠습니까?

'약사'도 마찬가집니다.

"돈 많이 벌수 있기 때문에" 약사가 되겠다고 과외까지 하면서 공부하지요.

뭐, '한의사'도 마찬가지군요.


돈을 많이 벌고 싶으면, 의사ㆍ한의사ㆍ약사가 아니라 "사업ㆍ장사"를 해야하는 게 올바른 선택이 아니겠습니까!


돈을 많이 벌겠다고 의사ㆍ한의사ㆍ약사가 되는 사람이 많을수록, 환자들은 병원ㆍ약국에서 더 죽어나겠지요.

'죽어 나간다'가 아니라 '죽어난다'입니다! (건성으로 읽다가 난독증상에 걸리지는 마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