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생의 80%가 스마트폰사용자! (2011.11.15.) -> 뉴스에서 5초짜리 짧은 보도가 나오네요.
대학교등록금이 비싸다고 아우성치면서도 대학재단측의 투명하지못한 경영을 질타하면서도
지네들 분수에도 맞지 않는(왜냐고요? 대학등록금 낼 능력도 안되면서 비싼 스마트폰을 사용하니까요) 통신과소비를 하는 행태는 정말 가관입니다.
(대부분의 대학생들은 등록금도 마찬가지지만 이거 다 지네들 부모돈으로 과소비하는 것 아니겠는지?)
이건 지네들 생활패턴에 대한 '반성'은 없이 무조건 남탓만 하는 꼴입니다. 이건 기본적인 마인드가 안되어 있다고 밖에는 볼 수가 없군요.
좀 과장해서, 미래에 이네들에게 나라를 맡겼다가는 IMF구제금융사태를 서너번은 더 당하지 않을까 합니다.
'남이 쓰니까 꿀리지(?) 않기 위해 나도 쓴다' 뭐 이런 남의 시선을 의식하는 허례의식 행태는 좀처럼 바뀌지 않는 것 같군요.
요즘 통신시장에서 구형G3폰이 아주 헐값으로 나뒹굴던데, 이런 것을 쓸 생각을 하는 것도 '용감', '용기'라는 단어를 가져다 붙여야 하는가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