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잇의 블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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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것이 파일이다 - radeon gpu power management

파일시스템의 정의가 굉장히 햇갈리네요..

http://kldp.org/node/130548

저 글타래를 보니 직접적으로 관련된 내용은 아니지만 얼마전 경험했던 일이 생각나네요.

'모든것이 파일이다' - 오래전 부터 관습화된 유닉스 계열의 전통이라고 알고 있습니다.

/proc, /sys 파일 시스템과 같은 특수한 형태의 파일들도 그런 맥락에서 만들지 않았나 싶습니다. 일반 파일과는 다른 점이 분명 있기는 하겠습니다. 하지만 '파일'이라는 가장 보편적인 형태로 제공되기 때문에 이미 모든 것이 파일 기반으로 작동하고 있는 시스템 환경에 잘 조화되는 것이 장점인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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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외의 페도라

우분투 카르믹 잘 쓰고 있다가 배포본 깔아보기 병이 좀 도져서 이것저것 깔아보고 있습니다.

페도라 13 알파 깔았다가 업데이트가 진행이 안되서 12를 다시 깔았습니다.

설치 다하고 환경설정도 옮겨오고 해서 얼추 사용할만해 졌네요.

  • 메모리 점유율이 우분투 사용할 때 보다 좀 낮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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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player 엔진의 힘 + 새로운 인터페이스, smplayer를 소개 합니다.

어느 블로그를 읽다가 댓글중에 smplayer를 언급하시길래 얼른 찾아서 설치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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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 소프트웨어, GPL 주는 것일까? 받는 것일까?

리눅스를 시작으로 GNU, 자유소프트웨어, GPL, 오픈소스 등에 관해서 얘기하다 보면 이것을 '베푼다', '도움을 주다', '기부한다'의 개념으로 생각하시는 분들이 정말 많은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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윈도우즈에서 리눅스로

윈도우즈와의 경쟁자로서 리눅스를 이야기하는 글타래에 참여하다 보면 필요 이상으로 흥분된 감정 싸움으로 치닫기 일쑤입니다.

이곳 KLDP에도 그런 내용의 글타래를 쉽사리 찾아 볼 수 있습니다. 눈살 찌푸리게 하는 몇몇 악성 댓글들만 아니면 이런 글타래는 상당히 관심있게 지켜볼 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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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눅스, 자유 소프트웨어에게 이제 남은 것은 뭐가 있을까요?

전 남은 것은 라이센스 문제만이 남았다는 생각입니다.

근래에 널리 사용되고 있는 배포본들 설명서나 유저 공동체에서 나오는 각종 문서, 팁들을 살펴 보면 상당 부분 라이센스 문제와 연관이 있는 부분입니다.

전 리눅스를 좋아하고 일상적인 데스크탑의 용도로도 널리 사용되기를 바라기 때문에 리눅스에 뭐가 부족한가 자주 생각해보곤 했습니다. 그 중 대부분은 이미 해결되었고 이제 기대를 뛰어넘어 발전하고 있다는 생각입니다. 기술과 노력으로 해결할 수 있는 부분은 이제 거의 해결되었다고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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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 소프트웨어에 대한 오해는 아직 남아 있습니까?

RMS도 다녀가고 해서 이런 주제를 써보기에 적당한 것 같습니다. KLDP에 들르시는 분들의 자유 소프트웨어에 대한 일반적인 견해도 알고 싶었구요.

일단 저는 개발자가 아니고 그와 관련된 일에 종사하지도 않고 있음을 밝힙니다.

하지만 KLDP에 오시는 많은 분들이 개발자이거나 소프트웨어와 관련해서 일을 하시고 계신 것 같은데 이런 생각을 많이들 하고 계시는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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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t의 자바 바인딩? Qt Jambi가 나왔다고 합니다.

난생 처음 ruby로 프로그래밍에 입문하고 요새는 Qt의 ruby 바인딩을 이용해서 Qt tutorial을 열심히 따라해보는 중입니다. (포트리스 게임 만들기더군요 허허)

KDE, Ubuntu 관련 피드들에 Qt의 자바 바인딩이 발표되었다고 해서 KLDP에도 소식을 알려 봅니다.

http://www.trolltech.com/developer/downloads/qt/qtjambi-techprevie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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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폭 확장 Deepest Sender에서도 글이 작성 가능하군요.

새로바뀐 KLDP | KLDP: - 이 글에서 드루팔이 xmlrpc 지원을 한다는 걸 알고 저도 metaWeblog api로 선택해서 글을 작성중입니다.

Deepest Sender라는 파폭 확장을 사용중인데 이건 몇몇 블로그 툴이나 사이트의 xmlrpc api를 지원해서 직접 방문하지 않고도 블로그를 작성할수 있게 도와주는 툴입니다. 워드프레스로 만든 제 블로그에 글을 올릴때 가끔 사용했는데 이제 kldp에 글 쓰기도 지원이 되는군요.

카테고리 선택은 6가지가 뜨기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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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treamer 0.10 개선되는 점 소개드립니다.

GStreamer 0.10 - What's in it for the Users
GNOME Journal 에서 읽은 기사입니다.

리듬박스나 토템같은 멀티미디어 프로그램들의 백엔드로 쓰이는 GStreamer 0.10 소개 입니다.
0.8 버전대에 비해서 어떻게 달라지는지 개발자들 보다는 최종 사용자들 입장에서 간단히 소개해 주네요.

동영상 재생중 빠르게 앞뒤로 움직인다거나 리듬박스에서 곡변환을 빠르게 할때 먹통이 되는 종류의 문제점들이 많이 해소가 될 것 같아 보이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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