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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 11월 어도비 사는 플래시 플레이어를 위해 개발된 ActionScript JIT 엔진을 오픈 소스로 공개하고 모질라 프로젝트에 공헌했습니다. 현재 프로젝트의 이름은 Tamarin이고, 2008년 릴리즈 될 Firefox에서 JavaScript 엔진으로 쓰이게 될 예정입니다.

모질라 프로젝트는 최근 CVS에서 분산형 버전관리 시스템인 Mercurial로 옮겨가기로 결정했는데요, Tamarin이 첫 시험 대상 중 하나가 되었습니다.

gnome-power-manager는 GNOME Desktop Environment의 전원 관리자로 desktop과 laptop의 전원관리를 담당합니다. 자세히 말하면, gnome-power-manager는 AC전원일 때와 Battery 상태일 때의 화면 절전과 System 절전, 화면 밝기 조정, 전원 내역 그래프, Battary 충전 상태 등 ACPI와 연관된 동작을 수행합니다.

Ubuntu Feisty의 GNOME이 version-up 되면서 gnome-power-manager도 새로운 기능들이 추가되었는데, 그 중의 하나가 CPU Frequency Scaling 지원입니다. CPU의 clock speed를 조절하여 절전을 하는 방법으로 gnome-power-manager를 통해서 전원의 종류에 따라 CPU Frequency Scaling 정책을 설정할 수 있게 되어 더 편리해졌습니다. 지금부터 gnome-power-manager로 CPU Frequency Scaling을 설정하는 방법을 설명하도록 하겠습니다.

영리한 Dell이 우분투와의 제휴 발표 후에 바로 MS-Novell 딜에 가담을 해서 서버
리눅스 제품은 노벨의 것을 쓰겠다고 해서 아마 우분투에게는 타격이 되었을 듯
싶은데, 우분투도 틈새 서버 시장을 노리고 있어서 꾸준히 준비를 하고는 있습니다.

오래전에 http://kldp.org/node/79121 에 '블로거와 리눅서의 공통점'이란 주제로 글을 쓴 적이 있었는데 오늘은 차이점에 대해서 적어 보겠습니다.

• 블로거가 좋아하는 노트북은 맥북/맥북 프로, 리눅서가 좋아하는 노트북은 씽크패드

업계의 1, 2위는 오픈소스의 의의를 긍정하는 제스쳐를 지원은 가장 적게 그러나 가장 큰 소리로 한단다. 왜? 미워하니까. 하지만, 업계의 3위부터는 오픈소스는 "진짜 똑똑한 기업 사용자"를 잡기 위한 "Last Good Chance"가 된다고 한다.

오늘 kubuntu 7.04 CD를 받았습니다.
총 3개의 CD로 PC(32bit)용 2개와 64bit-PC용 1개를 받았는데요.
PC용 1개 CD는 배달 해주신 분(회사동료)에게 주고, PC, 64bit 각각 1개씩 남았네요.
현재 회사에서 쓰는 데스크탑을 AMD64로 사용하고 있습니다.
테스트도 할겸해서 64bit로 신청을 했구요.

5월 22자로 KDE3의 새 버젼이 릴리스되었습니다.

http://kde.org/announcements/announce-3.5.7.php

Release highligh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