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로그

휴일을 맞이해서 윈도우즈 박스의 파일을 정리하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DVD 이미지 파일을 USB 외장형 HD로 복사하려고 하니 다음과 같은 에러 메시지가 나타나더군요.

분명 외장형 HD에 충분한 공간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공간이 부족하다뇨...

Mono 프로젝트의 뉴스 수집기인 Monologue에 제 블로그가 포함되었습니다. 아래 페이지 오른쪽 Bloggers 명단에 Seo Sanghyeon으로 들어가 있습니다.

http://www.go-mono.com/monologue/

추가된 블로그는 IronPython에 관한 글을 올리기 위해 시작한 http://fepy.blogspot.com/ 인데, 죄송스럽게도 영어입니다. :(

살다가 이런 때가 찾아오면...

몇 날을 고민하다

나는 이 떨리는 손으로

하나를 선택할 수 있을까...

시간은 가는데

지켜보기만 하고 있다.

아시는 분은 잘 아시는 마린블루스입니다.
이 만화 요즘 정말 공감하고 있습니다. 그냥 '미안해'하면 되잖아요. 그렇지 않나요?

노트북 사용자 중 AC97 사운드 코덱을 쓰는 경우 절전에 도움이 되는 팁입니다.

우선 커널에 사운드 절전 기능이 들어가 있는지 확인합니다. (데비안 unstable 커널에는 들어가 있습니다.)

$ grep AC97_POWER_SAVE /boot/config-*
CONFIG_SND_AC97_POWER_SAVE=y

/etc/modprobe.conf 에 다음 한 줄을 추가합니다.

options snd_ac97_codec power_save=1

sysfs 를 사용해서 설정할 수도 있습니다. /sys/module/snd_ac97_codec/parameters 로 이동해서 echo 1 > power_save 하면 됩니다.

사운드 쪽에서 "픽" 소리가 작게 나면 된 것입니다. power_save 를 켜면, 사운드를 재생하지 않는 경우에는 절전 모드가 되고, 사운드를 재생하려고 하면 전원 모드를 바꾸게 됩니다. 자세한 내용은 커널 소스의 sound/pci/Kconfig 를 확인하시면 됩니다.

fedora core 7을 설치해봤습니다. (5월 31일자 버전)
fedora core 3 이후로는 써보지는 않아서 잘 모르겠습니다.
그 때 페도라 설정하느라 아주 진땀을 뺐었습니다...

다만 ubuntu7.04와 비교해보자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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