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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에서 뭔가를 오픈소스화할 때 고려해야 할 사항들

오픈소스가 확대되면서 이제는 자체적으로 개발한 소프트웨어를 오픈소스로 릴리즈하는 것이 더이상 생소하지만은 않은 상황인 것 같습니다. 그런데 아무래도 회사 입장에서는 시간과 비용을 들여 개발한 것을 오픈소스로 내놓는다는 것이 그다지 쉽게 판단할 수 있는 일은 아닐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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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penBSD Foundation 설립

OpenBSD Foundation이 설립되었네요. Theo가 캐나다에 있어서 그런지 캐나다의 비영리법인으로 설립되었고, OpenBSD 외에도 OpenSSH, OpenCVS, OpenBGPD, OpenNTPD 등의 기존 OpenBSD 관련 프로젝트들도 모두 OpenBSD Foundation의 지원 하에 들어갔습니다.

부디 Foundation이 OpenBSD의 확산에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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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 게바라? 체 스톨만!

rms에 대한 재미있는 티셔츠가 있군요.

쿠바의 전설적 혁명가인 체 게바라의 유명한 사진에 rms의 얼굴을 갖다 붙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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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PLv2와 GPLv3 왜 호환되지 않는가?

일단, GPL과 같은 오픈소스 라이센스를 접할 때, 중요한 것은
이러한 라이센스를 법률이나 규칙같은 것으로 이해해서는 안된다는 점입니다.
이는 동의(同議)를 전제로 하는 계약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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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blin: 임베디드에 부는 "open"의 바람

인텔이 moblin이라는 모바일 리눅스 프로젝트를 출범시켰습니다. Intel 기반 HW위에 얹을 수 있는 윈도우 대체품을 만들어서 공급하여 자사의 매출을 증대하려는 목적으로 보입니다. 모바일용 인스톨러, 미디어 플레이어, 웹브라우저 등등 Kernel부터 미들웨어는 물론 주요 Application까지 모두 포함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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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직장으로써 SK 회사를 좋아하는 이유 - 심기신 수련

심기신 수련
http://www.sk.co.kr/simgi/index.html

전에도 지나가는 얘기로 했지만,
SK는 사원들의 건강관리를 위해 심기신수련이라는것을 하고있습니다.
( 역사가 20년이 넘는다고 하더군요. )

현재 재직중인 SK컴즈는 3층에 심기신 수련장이 따로 있고,
점심시간(오전 11시55~12시45), 저녁시간(오후 6시30분~7시20분)
2번에 걸쳐서 사범님들이 지도를 해주시고 계십니다.

저는 주로 점심시간을 이용해서 심기신수련을 하고 있습니다.

제가 듣기로는 SK처럼 거의 전사적으로 수련을 도입하고 한것은
처음이고 다른곳에서는 이와같은것은 하지 않는다고 알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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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PLv3와 DRM

리누스 토발즈와의 격렬한 논쟁의 핵심이 되고 있는 GPLv3의 DRM 금지조항에 대해서
생각해 봐야할 것 같습니다.

일단, 이 문제를 이해하기 위해서는 RMS와 FSF의 GPL의 기본 이념을 이해해야 합니다.

1. 소프트웨어를 사용할 수 있는 자유
2. 소프트웨어를 복사하고 공유할 수 있는 자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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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맥스에서 지메일의 SMTP 이용하기

나는 오페라 웹 브라우저의 메일 클라이언트인 M2이맥스를 메일
클라이언트로 이용한다. 이맥스를 메일 클라이언트로 활용할 때 지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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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 와인(wine) 의 발전이 여기까지? :-)

KDE에서 개발을 좀 하다가 윈도우 디렉토리의 문서를 참조하려고
konqueror를 사용해서 마운트되있는 윈도우 디렉토리에서 tzip.exe (트집)을 클릭해 봤습니다.

실행이 되는군요. @.@

신기하고,
이제 이정도로 편하게 실행할 수 있다는게 좋군요.

기념으로 스샷 하나 남깁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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