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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ORKSFORME, NOTABUG, WONTFIX, FIXED

버그트래커를 쓰다보면 버그를 닫으면서 그 이유로 WORKSFORME, NOTABUG, WONTFIX 같은 말을 보게 됩니다. 물론 실제로 버그를 고쳐서 FIXED로 닫히기도 합니다.

이것들을 제가 이해한 대로 정리해 보면,

1. WORKSFORME는 개발자가 재현을 못했다는 뜻입니다.
2. NOTABUG는 재현을 했지만 버그가 아니라는 뜻입니다.

gurugio의 이미지

서로를 증오하는 나라

제 짧은 식견으로 우리나라를 어떻게 이해하겠습니까만
전직 대통령의 무덤을 파헤치는 쇼를 하고
무덤을 밟기 위해 새벽부터 모여든다는 이야기를 들으니
서로에 대한 증오가 깊구나하는 생각이 듭니다.

얼마전 아내와 이야기하다 언젠가부터 버스나 지하철에 자리양보가 없다는
이야기를 하게

권순선의 이미지

MS의 오픈소스 담당자 Sam Ramji, MS를 떠나기로...

ms의 오픈소스 관련 노력을 대외적으로 알리고 또 ms 내부적으로 오픈소스에 대한 이해를 높이기 위해 많은 노력을 한 Sam Ramji씨가 ms를 그만두고 실리콘 밸리의 클라우드 컴퓨팅 관련 벤처기업으로 자리를 옮긴다고 하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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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온한 어느 아침에..

>> ### 10월의 어느 멋진 날에
>>
>> 눈을 뜨기 힘든 가을 보다 높은 저 하늘이 기분 좋아.
>> 휴일 아침이면 나를 깨운 전화
>> 오늘은 어디서 무얼 할까.
>>
>> 창 밖에 앉은 바람 한 점에도 사랑은 가득한 걸.
>> 널 만난 세상 더는 소원 없어
>> 바램은 죄가 될 테니까.
>>
>> 가끔 두려워져 지난 밤 꿈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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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셈블리 스터디 방법론

어셈러브 운영자들은 어떻게 하면 어셈블리를 좀 편하게 공부할 수 있을까
어셈블리에 대한 막연한 어려움과 불편한 개발 환경을 극복할 수 있을까하는
고민을 오랫동안 해왔습니다.
그래서 emu8086이라는 좋은 에물레이터를 발견하면서 느낀 기쁨은 말할 수 없었지요

곧바로 emu8086 개발진에게 허락

나빌레라의 이미지

전역변수의 폐혜~

싱글 코어에서 동작하는 펌웨어를 멀티 코어로 옮기는 작업이 요즘 제가 하는 작업 중 하나입니다.

펌웨어의 수많은 함수들을 기능적으로 레이어를 나누고 각 코어당 레이어를 할당해서 서로 통신하게 만드는 작업이죠.

그런데 이놈의 코드가 분명 설계상 레이어가 나눠져 있는데도 레이어간 콜백

gurugio의 이미지

공부해서 뭘해볼까?에 대한 고민

한동안 어셈러브 운영 방안및 자기 개발에 대해 고민하다가 생각난 의견입니다.
잘못 생각하는게 있다면 지적 부탁드립니다.
극히 개인적인 생각이지만 선배님들께서 어떻게 생각하시는지 의견을 듣고 싶어서
KLDP에도 올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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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격적으로 소프트웨어 개발 업무를 시작하다보니 그

권순선의 이미지

Bell 연구소는 어디로 갔나요? - 기초 과학과 산업의 선순환구조

5살짜리 아이를 둔 아빠로서... 이 아이가 살아갈 미래의 세상이 어떻게 될 것인가에 많은 관심과 의무감을 가지고 있습니다. 아마도 가장 중요한 것 중 하나는 우리 아이들이 미래에도 지속적으로 좋은 일자리를 가질 수 있는 기회를 공급받는 것이 아닐까 합니다.

wkpark의 이미지

patch파일 수동으로 다루기

개발을 하다보면 수많은 패치가 섞여있어서 커밋을 그냥 할 수 없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런 경우 저는 보통 패치 파일을 열어서 커밋하면 안되는 hunk들을 지우고, 커밋할 hunk만 따로 추려서 패치를 만들고 난 후에
그 패치를 1) 깨끗한 트리로 가서 먹인 후에 커밋을 하거나 2) 어떤 경우는 all.diff를 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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