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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퓨터를 만듭시다. 어때요~ 참 쉽죠? (2)

#2. 코드

사람들이 소통하고 싶어하는 욕구는 어쩌면 본능일지도 모른다. 내 의견을 어떤 수단을 통해서 다른 사람에게 전달하는 것이다. 말은 소리란 수단을 통해서 소통하는 것이고, 책이나 글은 시각이란 수단을 통해서 소통하는 것이다.

김정균의 이미지

Thunderbird 쓰시는 분들이 꽤 되는 것 같은데..

mozilla.or.kr 쪽에 올리니 아무런 댓글이 없네요. Thunderbird 3 rc1 l10n string freeze 가 11/02 (PST 기준) 입니다. 이 날이 왜 중요하냐면.. rc1 freeze가 되고 나면, 이 후 부터는 bug 등록을 하고 승인을 받아야 메시지 변경을 할 수가 있습니다. 그런데 이게 쉽지가 않습니다.

나빌레라의 이미지

컴퓨터를 만듭시다. 어때요~ 참 쉽죠? (1)

#1. 영과 일

이 책을 읽는 사람들 중 디지털이 무언지 모르는 사람이 과연 있겠냐만은 나는 이 장대한 이야기의 처음에는 꼭 디지털에 대한 이야기를 하고 싶다.

nonots의 이미지

가상화 횡설수설

가상화 관련 글들을 읽고 있다.
IDC 에 회사 서버가 여러대 있지만 CPU 에서 가상화를 지원하는
64 비트 서버가 없다보니 실제 테스트를 못해보고 있다.
사실 있다고 한들 서비스 중인 서버를 함부로 만지기도 그렇다.
나중에 새서버 구입할 때를 기다려야 할거 같다.
..
vmware, xen, kvm ..

나빌레라의 이미지

컴퓨터를 만듭시다. 어때요~ 참 쉽죠? (0)

KLDP 블로그에 OS 만들기 강좌를 올린지 어느덧 2년 가까이 지났군요.

그 강좌는 책이 되어 출간되었고,

출판사에는 경영상 타격을,
독자들에게는 어려운 설명에 좌절과 분노를,
제 개인 적으로는 괜찮은 경험을 주었습니다.

yes24의 제 책 페이지

이제는 거

나빌레라의 이미지

OS를 만듭시다. 어때요~ 참 쉽죠? (목차)

책으로 나온지도 반년이 넘었지만,

블로그에 올렸던 글을 아직 읽는 분들이 계셔서 편의를 돕고자,

대표 페이지 겸, 목차 페이지 하나 만듭니다.

목차


1회
2회
3회
4회
gurugio의 이미지

직무별 자기 개발 로드맵이 있으면 좋겠습니다.

맥코넬의 프로페셔널 소프트웨어 개발을 읽고 계속 생각해오던 개념입니다.
직무별로 자기 경력이나 개발 실력을 위해 따라갈 수 있는 로드맵이 있으면
개발자가 독학으로 공부를 하거나 회사내에서 스터디를 하는데 도움이 될것 같습니다.

맥코넬이 운영하는 회사 홈페이지에 가면 각 회사에 맞는

feanor의 이미지

unix라는 변수명

다음과 같은 C 프로그램을 (UNIX 환경에서) 컴파일하면 에러가 납니다.

/* unix.c */
int unix;

$ gcc -c unix.c
unix.c:2: error: expected identifier or ‘(’ before numeric constant

반면 다음 프로그램은 그렇지 않죠.

/* not_unix.c */
int not_unix;

-E 옵션으로 프리프로세서만 실행해보면 이유를 알 수 있습니다.

gurugio의 이미지

출판되는 책의 통계 조사의 필요성

큰 서점에 가면 항상 콤퓨타 코너에서 새로 나온 책들은 뭐 없나 둘러봅니다.
지금까지는 주로 리눅스나 드라이버 쪽에만 자세히봤고
나머지 코너들은 그리 눈여겨 보지 않았습니다.
그러다가 요즘 소프트웨어 공학/개발 프로세스에 눈이 떠져서
오랜만에 강남에 간 김에 그쪽분야 코너를 찾아봤습

gurugio의 이미지

SW는 Slow (Steady) work가 아닐까..

함수 하나를 고쳐야 합니다.
함수 중간에 있는 비교문이 에러값을 반환하는데 경우에 따라서 정상인 경우에도 에러값을 반환합니다.
이 함수 하나를 고치는 것은 간단합니다.

그런데 마침 퇴근시간이 다 되서 메모를 해놓고 퇴근했습니다.
버스에서 멍하니 있다가 비슷한 방식으로 동작하는 함수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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