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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빌레라의 프로그래밍하기 #5

5. 시나리오
기획자가 있다면 멋드러진 기획서와 스토리보드, 유저 시나리오등을 만들어서 설계자한테 보낼테고 설계자는 이를 바탕으로 유즈케이스와 객체 및 시퀀스 모델링등을 할 것이다. 그리고 상세 설계에 들어가서 자료구조와 메소스(함수) 수준의 설계가 이뤄지고 이를 바탕으로 본격 코딩 작업이 들어간다. 코딩이 어느정도 완료 되면 때로는 설계 변경을 할 때도 있고, 디버깅 및 테스트를 거친후에 릴리즈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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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PK 1.2 emacs 설정

이번 장에서는 emacs 설정에 대해 간략하게 알아보겠습니다. emacs의 설정파일은 사용자의 홈 디렉토리에 .emacs 파일로 저장됩니다. emacs는 그자체가 LISP언어의 인터프리터이기 때문에 일반적인 프로그램과는 설정 방법이 조금 다릅니다.

1. 설정 파일을 Emacs Lisp이라는 언어로 작성해야 합니다.
2. 설정 파일을 작성하는 것 자체가 프로그래밍입니다.
3. 설정 자체가 프로그래밍이므로 무한한 자유도를 가집니다. 내가 어떠한 기능이라도 프로그래밍만 하면 추가할 수 있습니다.
4. 하지만 잘 알지 못한다면 어떻게 시작해야할지 조차 감을 잡기 어렵습니다.

어떤 설정관련 변수들이 있는지, 어떤 함수들이 있는지 등은 emacs 메뉴얼을 보면서 알아내야합니다. 하지만 저는 여기저기에서 많은 분들의 설정 파일을 보면서 조금씩 이해한다음 저에게 필요할만한 기능들을 모았습니다. 어느정도 사용하다보니 LISP언어를 몰라도 간단한 설정은 직접 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코딩에 가장 필요한 몇가지 설정에 대해 먼저 소개하겠습니다.

권순선의 이미지

마이크로소프트, 윈도우즈 폰 마켓플레이스에서 오픈소스 금지. 그동안의 오픈소스 지원 정책들은 거짓말이었나?

ms는 그동안 여러가지로 오픈소스를 포용하는 듯한 제스처를 보여 주었습니다만 최근 특히 많은 공을 들이고 있는 스마트폰 어플리케이션 플랫폼의 어플리케이션 라이센스 조항을 읽어보면 완전히 다른 생각을 하게 만듭니다. 좀더 정확히 말씀드리자면, '윈도우즈 폰 마켓플레이스 어플리케이션 공급자 라이센스'인데 윈도우즈 폰 마켓플레이스(애플 앱스토어나 안드로이드 마켓과 같은 것)에 프로그램을 개발해서 등록할 때 지켜야 할 조건을 명시하고 있습니다. (라이센스 전문은 http://create.msdn.com/en-us/home/legal/Windows_Phone_Marketplace_Application_Provider_Agreement 에서 읽으실 수 있습니다.)

5항 Application 에서 e절에 다음과 같은 부분이 있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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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PK 1.1 사용자 환경 관리

- 소개글 -
언어 인코딩 설정, 터미널 설정, 쉘 프롬프트 등 기본적인 사용 환경 설정부터 환경 변수,
라이브러리 경로 등 개발이나 프로그램 동작에 필요한 설정들이 bashrc에 저장됩니다.
제품이 특정 플랫폼에만 동작한다면 굳이 세세하게 관리할 필요가 없을 수 있지만,
다양한 플랫폼에 적용되는 제품을 개발해야하고 다양한 플랫폼에 접속해서 테스트해야한다면 모든 플랫폼에서 동일하게 사용되는 bashrc를 준비하는게 더 편리합니다.

계속되는 내용은 링크를 참조바랍니다. http://gurugio.blogspot.com/2011/02/cpn-11.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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죄송합니다. 블로그에서 작업하고 여기에 복사하려고 했습니다만
한 줄이 너무 길어져서 보기가 너무 안좋게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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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cala Programming Language

최근에 새 언어를 배우게 됐습니다. Scala라는 언어인데, 꽤 잘 만든? 언어라는 생각이 들어서 소개합니다. 이미 아시는 분들도 있겠지만...

아직 배우고 있는 중이라서, 잘 알지는 못하지만, 지금까지 알게 된 내용으로 말하자면,

간단히 말해:

김정균의 이미지

그분들께서 다녀가셨습니다.

ㅎㅎ 보기 드문 IP가 KLDP로 접근을 했네요. 그쪽 동네가 중국 통해서 이너넷을 하는줄 알았는데, 직접 연결된 곳도 있나 보군요. 하긴 할당 받은 IP가 있었다는 것이 더 신선합니다. :-)

그나저나 bot에 뚫려서 숙주가 된 것일까요 아니면.. 직접 여기저기 쑤시고 다니는 걸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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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빌레라의 프로그래밍하기 #4

4. 공부하기
다른 직업도 이런지는 모르겠지만, 개발자는 은퇴하는 그날까지 끊임없이 새로운 기술을 공부해야 하는 슬픈 운명을 타고난 직업이다. 개발자라는 직업이 이렇게 지속적으로 피곤한 직업인줄 진작 알았더라면 나는 아마 다른 직업을 택했을 것이다. 지금도 늦지 않았다는 생각은 항상하지만 배운게 도둑질이라는 옛말대로 다른 할 줄 아는 것이 별로 없어서 오늘도 이렇게 프로그래밍을 하며 공부를 하며 짬짬히 글을 쓴다.

지난 글에서 웹 프로그래밍을 하기로 결정했다. 나는 2006년 즈음에 PHP와 야후에서 만든 yui라는 자바스크립트 라이브러리를 이용해 웹 프로그래밍을 해봤다. 물론 당시 등록금을 벌기위함이었다. 이것이 내가 마지막으로 웹 프로그래밍을 했던 경험이다. 그때 이후로 웹 프로그래밍은 잘 만들어진 프레임워크를 이용해 개발하는 것이 대세가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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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sdem 2k11 - A film about FOSDEM, the Free and Open Source Developers' European Meeting

지난주에 끝난 FOSDEM 2011 행사를 담은 짧은 영상입니다. 반가운 로고가 눈에 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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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보는 리차드 스톨만 2006년 강연 비디오

리차드 스톨만 초청강연회 part 1. (2006) from Jinbonet on Vimeo.

벌써 오랜 시간이 지났네요.
우연히 인터넷을 검색하다가 찾았습니다.

제가 그린 그림이 나와서 깜짝 놀랐습니다. 이렇게 사용되었다니, 뿌듯하군요 :-)

제가 참석한 아래 강연 비디오는 다운로드가 안되었는데,
http://korea.gnu.org/rms-speech-in-2006.html

진보넷에서 주최한 강연은 vimeo사이트에 등록이 되어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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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bKit Committer가 되었습니다.

https://trac.webkit.org/wiki/WebKit%20Team

그 동안 많지 않지만, patch를 꾸준히 올리고 maintainer와 교류를 한 덕에 예상 보다 빠르게 Committer 권한을 얻었습니다.
바로 patch를 올려보니 감회가 새롭습니다. 저에게는 개인적으로 기억에 남을 날이 될 것 같습니다.(처음 8 bit 컴퓨터를 산 날 처럼)

좀 더 도전해서 1년 후에는 reviewer가 되어볼 생각입니다.

Happy Hack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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