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 저는 세가지 os를 사용하고 있습니다.
FB와 gentoo, 그리고 xp.
앞선 두가지는 xmodmap으로 간단짱 변경이 가능한 caps lock->ctrl 설정!
그러나 M$에선 keymap program의, 혹은 사용자의 오류로 꽤나 삽질하고도 실패했던 뒤로,
포기하고 산지 어언 몇년...
근데, 자게의 키보드 글타래에서도 밝힌바와 같이 notebook에 hhkp를 얹어 사용해온 터라 굳이 안바꾸고도
개인적으로 행복한 소식들인지라 (물론 다른 분들에게도 그러리라 믿지만), 처음으로 블로그 식 어투를 사용하여 씁니다. :)
엊그제인가 ubuntu.or.kr에 있는 우분투 한국팀의 대문 위키 페이지가 테러(?)를 당하여 내용이 몽땅 지워지는 일이 있었다. 자주 들러 살펴보는지라 그런 일이 있은지 얼마 안되어 알게 되었기는 하지만 실수로 그런 것이라 믿고 다시 그 페이지가 살아나기를 기다리고 있었다. 결국 함께 지워졌던 ubuntu.or.kr의 첫 화면 위키와 마찬가지로 다른 분들이 그 위키 페이지를 복구하였다. 그 날은 irc에서도 아무 인사없이 프로그램을 종료하고 무엇 때문이었을까 하는 우울한 마음이 들었다. :(
우리는 사회 곳곳에서 창궐하고 있는 각종 리플놀이의 향연에 빠져들곤 한다.
과연 이 리플놀이의 시초는 어디일까?
본 잡담가는 이에 대한 해답을 찾고자 하지 않는다.
다만, 어두운 net 사회 구석탱이에서 리플놀이의 태초로 거슬러올라갈만한 원류를 형성하고도,
자기 만족에 빠져 폐쇄 공동체를 형성하고 그들만의 리그를 운영중인 한 채널에 주목한다.
아직까지 drupal 자체 문제인지, BB code를 쓸 때, [code] 안이 제대로 처리되지 않습니다. 특히 "<stdio.h>"와 같은 부분이 tag로 인식되어 화면에 보이지 않는 경우가 있습니다. 또 코드의 syntax highlight 기능도 없는 것 같아서.. (빠른 시일내에 이런 기능이 추가되기 희망합니다.) 나름대로 현재 쓸 수 있는 방법을 정리해 보았습니다.
이 책은 ‘더 이상 출간되지 않는’ 책이다. 특별히 의도한 바는 아니지만 필자는 사정상 구입하고 나서 오래된 책을 뒤늦게 읽게 되는 일이 잦다. 소위 말하는 ‘지름’으로 대량구매 후, 책꽂이에 꽂혀있기만 하는 책들을 보면서 절로 나오는 한숨은 비단 필자만의 것이 아닐 것이라고 자위해본다.
KLDP 블로그는 그다지 화려하지도, 많은 기능을 제공하지도 않지만 F/OSS, IT에 관련된 충실한 내용을 담고자 노력하는 분들이 함께 만들어 나가고 있습니다. 혹시라도 이곳에서 블로그를 운영하시고자 하는 분은 이곳으로 어떤 내용으로 운영하실지를 알려 주십시오. 확인 후 개설 여부를 결정하여 알려 드리도록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