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로그

atie의 이미지

우분투의 l10n sprint for Dapper

ubuntu-ko의 메일링에 현재 (3월13 ~3월17) 런던의 모처에서 우분투의 전담 지역화 스프린트팀이 CJK를 포함한 아시아 지역의 우분투 사용자를 위한 지역화 작업을 하고 있다는 글을 쓰고 개발팀의 메일을 첨부하기도 하였지만 그 간 진행된 사항을 알려 드리고, 몇 가지 사항에 대한 정보와 도움도 얻을 수 있었으면 하는 기대로 이 글을 씁니다. 스프린트 작업의 목적은 사용자의 편의를 최대한 고려하여 모든 것(?)이 설치시 해결이 되고 별도의 사용자 설정이 필요하지 않도록 하자는 데에 있습니다.

ssif의 이미지

시작

오래전 kldp.net에서 어떤 프로젝트에 개발자로 참여를 했습니다.시작은 있었으나 여태까지 단 한번의 진전도 없는 그 프로젝트는 예상컨데 앞으로도 진전이 없을것 같습니다.의욕만이 앞서가던 그때 이후로 kldp.net를 애써 외면해 았습니다.무언가를 하고는 싶은데,막상 하려고 보면 너무 많은것을 제 자신에게 강요했던것 같습니다.조금 작은 것을 가지고 거기서부터 즐거움을 찾았다면 시작조차 못한 프로젝트가 되진 않았을텐데 하는 아쉬움 뿐입니다.

dwfree74의 이미지

엑셀파일 1개를 여러명이서 공유해서 작업하는 효율적인 방법이 있을까요?

1주일에 한번씩 주간보고서를 엑셀파일 양식에 작성하거든요.
공유폴더에 엑셀파일이 있는데
한사람이 작업하면 다른 사람이 작업을 할 수가 없더라구요.
(당연한 거겠죠..^^)
그래서 엑셀 기능 찾아보니 공동으로 작업할 수 있는 기능이 있기는 있는데
셀 추가 등의 셀 편집 작업 해보니 막 엉망 진창이 되는데..
효율적으로 사용할 수 있는 방법이 없을까요?

아니면 다른 좋은 방법을 추천해 주셔도 감사하겠습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하구요.. 좋은 하루 되세요..^^;

core의 이미지

나만의 리눅스 복구 시디 만들기

가끔, 시스템이 망가지면 당혹스럽다.

"" 에휴~. 처음부터 다시 설치하려니....앞이 깜깜.. ""

이런 경우를 위해서 일반적으로 Ghost등의 프로그램을 사용한다.

하지만, 설치하는 동안에는 인터넷을 할 수도 없고...

라이브 시디를 사용하면 되지만, 백업 받아 두었던 이미지를 별도로 보관해야 한다는 불편함이 있다.

그래서, 젠투 리눅스 라이브/설치 시디를 활용하기로 했다.

설치 이미지(압축파일) 대신에 나의 백업을 넣어두는 것이다. 하하~

김성진의 이미지

DBMS에서의 mutex, latch, lock의 개념

블로그라는게 좋기는 좋은 것 같다.

생각날 때 한줄기 글을 남길 수 있으니 말이다.

이 글을 얼마나 많은 분들이 읽으실 지는 모르겠지만, 사실 읽히기 위해서 작성하는 것은

아니고, 그냥 한두가지 남길만한 지식을 기록하고자 한다.

처음 대학원에서 출제되었던 문제가 DBMS에서의 latch와 lock 개념의 구분이었다.

어떻게 보면, mutex, latch, lock 이라는 개념이 비슷하고, 크게 달라보이지 않지만,

DBMS를 개발하는 개발자 입장에서는 확실히 다르다.

segfault의 이미지

kopete_sayclub 0.2.0 릴리즈.

Kopete

자세한 정보는 아래 링크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http://kldp.net/forum/forum.php?forum_id=3064

소타의 이미지

SQLiteDBMS beta 작업 시작

beta 작업 시작합니다.
소스포지의 CVS에 SQLiteDBMS-beta라는 모듈을 새로 추가하였습니다.
http://sqlitedbms.sourceforge.net/

beta에서 주력할 부분은 크게 3가지로 안정성 향상, 클라이언트 도구/라이브러리 개발, 문서화입니다.

권순선의 이미지

모질라 재단, 구글과의 제휴로 수천만 달러 이익?

파이어폭스에 삽입되어 있는 구글 검색창이나, 기본 설정되어 있는 구글 시작 페이지 등을 통한 구글과의 전략적 제휴로 모질라 재단에 수천만달러 상당의 금액이 유입되고 있다고 합니다. 정확한 금액은 공개되지 않았지만 이 수천만달러라는 수치는 모질라 재단이 풀타임 개발자를 고용하는데 좋은 재정적 배경이 되겠지요.

모질라 재단이 영리목적의 모질라 코퍼레이션을 설립한 것에 대해 한때 말들이 많았었는데... 든든한 재정 수입으로 재단의 영속성을 보장받고, 풀타임 직원을 고용할 수 있어 안정적으로 개발이 이루어질 수 있다면 나쁠 것이 없지 않냐는 게 제 개인적인 생각입니다. 물론 다르게 생각하는 사람들도 있겠지만요.

권순선의 이미지

아시아 F/OSS 개발자들과 함께한 Asia CodeFest 후기

3월 4일부터 5일까지 말레이지아의 수도 쿠알라 룸푸르의 TPM(Technology Park Malaysia)라는 곳에서 있었던 Asia CodeFest의 후기입니다. 이 행사는 3월 6일부터 8일까지 열린 제 7회 아시아 오픈소스 심포지엄의 부대 행사로 기획된 것으로서, 2004년에 CodeFest를 부대 행사로 추가하자는 저의 제안이 받아들여져 중국, 스리랑카에 이어 이번이 세번째입니다. 저는 2003년부터 이 아시아 오픈소스 심포지엄의 한국측 대표로서 초청받아 참석하고 있습니다. 아시아 오픈소스 심포지엄에 대한 이야기는 별도로 쓰겠습니다.

페이지

RSS - 블로그 구독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