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pen Sour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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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pen Source 패러다임 쉬프트 #1

오픈소스를 생각할 때 흔히 하는 질문들 중 하나는 "오픈소스를 만드는 개발자들은 어떠한 이득을 얻고 있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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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 오픈 소스「비용 절감」에 지지표

MS가 주장하는 Get The Fact 캠페인과는 달리
'거의 모든 경우에' 독점 소프트웨어보다 오픈소스 소프트웨어가 비용절감의 이득이 있다는
보고서가 유럽에서 나왔군요.

http://www.zdnet.co.kr/news/enterprise/os/0,39031185,39154716,00.htm

기사에서 소개된 두번째 주의사항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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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년 오픈소스 예상

새해 인사를 나누기엔 어색할 정도로 2007년이 벌써 4일이나(!) 지나가 버렸습니다. 제가 워낙에 게을러서 2006년을 차분히 뒤돌아 보는 기회도 갖지 못했고 제때 2007년을 예상해 보는 기회도 갖지 못했는데 비록 조금 늦긴 했지만 2007년에 오픈소스 관련해서 일어날 듯한 일을 한번 상상해 보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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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픈소스 관련 인력의 수요처는 어디입니까?

오픈소스가 확산되고 오픈소스에 참여하는 사람이 늘어나려면 오픈소스와 관련된 일자리가 많이 늘어나서 이쪽으로 사람들이 많이 유입되는 것도 필요할 것입니다. 그래야 학생들도 많은 관심을 가지게 될 것이고요. 저는 지금까지는 그냥 개인적인 입장에서만 주로 오픈소스의 확대를 생각했지만 실질적인 측면에서는 결국 오픈소스가 개개인에게 이익이 되거나 직/간접적으로 자기의 업무나 일과로 엮이는 것도 필요하다는 생각을 많이 합니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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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픈소스 활성화를 위해 200만원으로 할 수 있는 일은?

오픈소스 활성화를 위해 커뮤니티가 할 수 있는 일/해야 할 일은 무엇일까요? 좀더 정확히 말하자면, 우리나라에서의 오픈소스 활성화를 위해 KLDP가 할 수 있는 일/해야 할 일은 무엇일까요? 오랫동안 저는 우리나라에서 오픈소스가 그다지 활발하지 않다는 점에 대해 많은 고민을 해 왔는데 정작 그러한 상황을 타파하기 위해서 작으나마 어떤 것을 할 수 있을지에 대해서는 그다지 크게 생각하지 않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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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바 개발자, Novell-Microsoft 계약에 항의하여 Novell을 떠나기로

Samba의 개발자로 매우 잘 알려진 Jeremy Allison이 최근 논란이 되고 있는 Novell과 MS가 맺은 계약과 관련하여 이에 항의하는 뜻에서 Novell을 떠나기로 했다고 합니다. Jeremy는 Novell이 보유하고 있는 매우 유명한 해커들 중 한사람이죠.

Novell과 MS의 계약내용 중에는 Suse와 MS의 상호연동성을 향상시킨다는 내용도 포함되어 있는데 Samba가 리눅스와 윈도우즈를 연결해 주는 툴이니만큼 Jeremy가 할 일은 무척 많았을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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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으로는 '오픈소스'로 통일해서 표현하겠습니다.

free software, open source software, 자유 소프트웨어, 오픈소스, 공개 소프트웨어, f/oss, floss, oss... 모두 출발점이 약간씩 틀리긴 하지만 결과적으로 비슷비슷한 단어들입니다. 저는 지금까지 이중에서 f/oss 라는 단어를 주로 사용해 왔지만 이제부터는 '오픈소스'를 주로 사용하기로 했습니다.

왜냐면 오픈소스가 이중에서 가장 널리 알려져 있고, 가장 많은 사람들이 사용하고 있고, 가장 비즈니스 친화적이기 때문입니다. '자유 소프트웨어'는 처음부터 정치적이고 철학적인 측면에 초점을 맞추어 왔습니다. 그러나 소프트웨어는 이미 무시할 수 없는 비즈니스가 되었고, 이 비즈니스는 절대로 없어지지도 않을 것입니다. 그리고 비즈니스는 그 속성상 경쟁 우위를 지속적으로 점유해야만 존재할 수 있기 때문에 proprietary sw는 'evil'이 아니고 공존할 수밖에 없는 것이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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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 블로고스피어에는 왜 온통 웹 이야기뿐일까요?

우리나라의 블로고스피어에는 온통 웹 이야기들 뿐입니다. 이 글의 제목을 보시고 혹시 제가 그것에 대해 불만을 가지고 있다고 생각하실지도 모르겠는데, 실은 그 반대입니다. 웹 관련된 일을 하시는 분들이 매우 부럽습니다. 이런저런 모임도 많이 있고, 관련된 연관 산업이 든든히 받쳐주고 있어 신규 인력들의 유입도 계속 발생하고 있고, 더구나 일반 사용자들도 상대적으로 부담없이 웹에 관련된 내용은 블로그 내용으로 많이 언급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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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ee Software? Open Source Software?

지난달 rms 방문 이후 rms에게 개인적으로 많이 실망한 경험 때문에 그동안 free software와 open source를 동일한 비중으로 언급하기 위해 사용했던 f/oss(Free and Open Source Software)라는 단어 대신 간단히 '오픈소스'를 사용해서 며칠동안 몇몇 글들을 작성했었습니다. 솔직하게 말해서 글쓰기는 편하더군요. 한/영 전환을 따로 하지 않아도 되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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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픈소스 프로그램인 ITrack를 기반으로 한 "고객 중심의 제품 개발 프로세스" 세미나

ITrack (Issue Tracking System)는 "제품 개선 이슈 관리 시스템"으로 KLDP.net(http://kldp.net/projects/itrack)에 오픈소스 프로젝트로 등록되어 있습니다. ITrack를 기반으로 한 고객 중심의 제품 개발 프로세스 세미나를 아래와 같이 개최하오니 관심있는 개발자 분들의 참석을 부탁드립니다.

1. 일시: 2006년 10월 18일(수), 14:00~1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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