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pen Sour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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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픈소스 프로그램 Top 10

http://theblogjoint.com/2006/06/12/top-10-open-source-programs/

우연히 발견했는데 뒷북은 아닌지 모르겠네요.

Audacity와 Azureus는 좀 낯설게 느껴집니다.

어떤 기준으로 선정했는지는 모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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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픈 서비스, 오픈 데이터: 웹2.0시대의 오픈소스

현재 우리가 알고 있는 '오픈소스'의 정의는 기업에게는 어필하기 힘들었던 KLDPWiki:FreeSoftware 의 개념을 좀더 확장한 것입니다. KLDPWiki:OpenSource 에서 오픈소스의 정의를 보실 수 있는데 이 정의는 Eric Raymond, Bruce Perens, Larry Augustin 등이 90년대 말에 만들었죠.

그리고 십수년이 지난 지금... 소프트웨어 자체를 사용자에게 배포하지 않으면서 '서비스'만 제공되는 형태의 소프트웨어 산업이 매우 빠른 속도로 커지고 있습니다. 우리가 흔히 이용하는 인터넷 사이트들이 가장 대표적인 케이스입니다. 우리는 포털 사이트에서 제공하는 각종 서비스들을 이용하지만 그 서비스를 구동하기 위해 어떤 소프트웨어가 돌아가고 있는지는 알 방법이 없고 알 수 있는 권리도 없습니다. 소프트웨어의 라이센스 의무는 거의 대부분 소프트웨어 자체가 타인에게 '배포'될 때에 발생하기 때문인데 포털 사이트에서는 소프트웨어를 배포하지 않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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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HP 핵심 개발자, 프로젝트와 결별

/.에서 읽은 소식입니다. zend 엔진과 php 코어에서 중요한 역할을 해 왔던 Jani Taskinen이라는 개발자가 다음과 같은 이메일을 남기고 php와 결별을 선언했습니다. Jani는 zend 엔진의 핵심개발자이고 php에서는 thread safety system 등 프로그램의 핵심적인 부분을 담당했었다고 합니다. 그가 남긴 메시지는 다음과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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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oogle, SF.net의 대체 사이트 개설

구글에서 F/OSS 개발자들을 위한 호스팅 인프라를 개설하였습니다. 쉽게 말해서 소스포지와 같은 사이트라고 보시면 되겠습니다. http://code.google.com/hosting/

아직은 기능이 그다지 많지는 않습니다. 소스포지와 가장 크게 다른 점은 이슈 트래커(버그 트래커)이고 subversion을 기본 SCM 툴로 제공하고 있습니다. 파일 다운로드나, 홈페이지 호스팅 등의 기능은 아직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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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질라 프로젝트의 과거와 미래 (Open Sources 2.0)

요즘 O'reilly에서 작년에 출간된 Open Sources 2.0을 읽고 있습니다. 1999년에 처음 출간된 Open Sources의 업데이트판이라고 보면 될텐데 오픈소스 2.0이 웹 2.0만큼의 반향(?)은 일으키지 못하고 있는 듯 하여 조금 안타깝군요. :-)

오픈소스에 관련된 여러 사람들의 에세이들을 모은 것인데 시간이 날 때마다 제가 읽은 내용에 대한 정리도 할 겸 해서 블로그로 올리겠습니다. 오늘은 그 첫번째로 Mozilla Foundation의 Mitchell Baker가 쓴 "The Mozilla Project: Past and Future"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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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thereal --> Wireshark

가장 잘 알려진 네트워크 프로토콜 분석기인 Ethereal이 Wireshark로 개명되었습니다. 핵심 개발자가 다른 회사로 가면서 기존 회사가 Ethereal을 상표명으로 등록하였는데 기존 회사가 해당 상표명을 계속 유지하고자 했기 때문입니다.

이 일이 부디 Ethereal의 개발자 커뮤니티/사용자 커뮤니티에 부정적인 영향을 끼치지 않기를 바랍니다... 다만 양쪽의 관계가 어떻게 될지 매우 궁금하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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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TN의 오픈소스 다큐멘터리

YTN의 웰컴 투 월드라는 코너에서 오픈소스에 대한 특집 다큐멘터리(?)를 보실 수 있습니다. 월드컵이 지겨우신 분들은 잠깐 짬을 내서 시청하시기 바랍니다. :-)

특별히 새로운 이야기는 없습니다. 전반적으로 취재 장소는 미국 오레곤주 포틀랜드 지역입니다. OSDL이 그곳에 있고, 각종 FOSS 프로젝트에 인터넷 리소스를 제공해 주고 있는 오레곤 주립대 오픈소스 랩도 그곳에 있고, 여러 기업의 Linux 관련 조직들이 많이 위치해 있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Linus Torvalds 씨도 그곳에 살고 있지요. Linus의 인터뷰도 나옵니다. 후반부의 Free Geek 운동과 오픈소스 맥주 이야기가 상당히 재미있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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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edForSpeed Python sprint 소식

5월 21일부터 28일까지 아이슬란드의 레이캬비크에서 NeedForSpeed Python sprint라는 재미있는 행사가 열린다고 합니다. 우리나라의 CodeFest와 비슷한 행사라고 할 수 있겠는데 참석자들이 모두 Python이라는 공통의 프로젝트에 함께 매진한다는 점이 가장 큰 차이점이고 기간도 무려 일주일이나 되는군요.

CodeFest를 일주일 동안 하는 셈인데... FOSS를 좋아하고 같은 열정과 생각을 공유하는 사람들과 보내는 일주일이라면 매일밤을 샌다고 하더라도 피곤하지 않고 즐겁게 보낼 수 있지 않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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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크로소프트가 소스공유사이트 개설

마이크로소프트가 소스공유와 오픈소스 프로젝트를 위한 새로운 커뮤니티개발사이트인 코드플렉스를 개설하고 시험 가동중이다.

코드플렉스는 마이크로소프트가 오픈소스프로젝트 운영거점으로 하는 소스포지와 마이크로소프트의 닷넷 개발자 커뮤니티인 갓닷넷을 대체하기 위해 만든 것으로 보여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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