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 게시판

fedoracat의 이미지

KLDP는 뭔가 어렵네요. ㅠㅠ

왠지 다들 고수분들만 모인 것 같아서 무슨 말을 하는 것인지 모르는 것이 상당수 됩니다.
(사실 리눅스는 작년 10월부터 우분투 10.10을 깔았을 때부터 재미로 썼으니... 얼마 안 되었죠.)
활용도는 상당히 낮고 윈도랑 별 차이, 혹은 그 이하 수준으로 쓰고 있습니다. 능력이 닿으면 좋겠지만 그럴 수가 없네요.

제가 페도라에서 타블렛 쓰겠다고 발악하다가 xorg.conf때문에 페도라 말아먹고. 쿨럭.
이제 우분투와 윈도만 남았습니다. 그나마 윈도에서 bitLocker 잘못 건드려서 통째로 말아먹을 뻔했는데... 다행히 키 찾아서 복구되었고요;;;
아, 윈도로 리눅스 마운트 프로그램(ext2fsd)을 돌려보니 RAW로 되어있더군요...;;;분명히 ext4로 우분투 깔고 그 다음에 페도라를 깔았는데...
이리저리 찾아보다가 교수님께 메일은 보냈는데 답장이 없네요.
음...KLDP에 이런 질문 올리면 괜히 멍청해지는 것이 아닐까요? 질문 수준이 정말 후덜덜...ㅠ_ㅠ

... 질문게시판이 아니니 푸념은 여기까지만 하고.

Mr. 하늘의 이미지

saan.so 도메인을 샀는데 어디에 쓸지 고민이네요..

.so 도메인이 풀렸길래 '산소'라는 도메인이 갖고싶었더랬죠.
san.so 도메인을 갖고싶었지만 가비아에서 선수치는 바람에
울며 겨자먹기로 saan.so 도메인을 샀습니다.
하지만 san.so는 정확히 발음하면 '샌소' 더라구요.
saan.so가 정확히 '산소'입니다. (라고 자위합니다...)
(발음은 http://imtranslator.net/translate-and-speak/ 에서 들을 수 있습니다.)

사정이야 어찌되었든, 갖고싶던 도메인인 '산소'를 샀으니 이제 이걸 어디에 쓸지 고민이 되네요.
처음에는 오픈소스관련 사이트를 만들어볼까 생각도 해봤는데, kldp.net도 있고, 그다지 필요성을 못느끼겠어요.
개발자에게 '산소'같은 존재는 무엇일가요?

kws4679의 이미지

소프트웨어 개발 방법론에 대해서

지금도 실력이 한참 미천한 학부생입니다.... 하지만 그런 주제에

소프트웨어 개발 방법론에 대해 약간 소홀히 하였던것 같습니다

코딩을 시작할때 계획하지 않고 무작정 컴퓨터에 앉아서 코딩하다가

고치고 수정하고 아예 설계 아키텍쳐 마저도 손대고 하다보면

어느새 스파게티 소스가 되어 있어서 지우고 다시 하는게 나을 정도로

였습니다. 그런데 작은 규모 프로젝트에서는 뭐 그래도 상관 없는데

어느정도 적당한 규모(사실 학부생이 규모가 큰걸 한다는게 전무하지만

그래도 제 수준으로 어느정도 규모가 큰...) 에서나 숙제 같이

시간내에 맞추어서 코딩해야 하는 프로젝트에서는 이러한 소프트웨어 개발

방법론이 정말 필요하다고 느꼈습니다.

이런 점에 있어서 선배님들은 어떤 프로젝트를 맡으실때 어떻게 계획하고

그리고 실제 계획한것이랑 코딩한것이랑 달라지는 경향이 많던데 이런 경우에는

어떻게 대처하시며 시간이 촉박한 상황에서는 어떻게 개발하시는지 조언을

듣고싶습니다!!!

익명 사용자의 이미지

노트북판매방식 변경... 은근 매력적인데 어떻게 생각하시는지 의견을 듣고 싶군요.

브랜드는 밝히지 않고 이야기를 해보면,,,

i3급 cpu에 물론 윈7 64BIT에 2GB 메모리에 500GB 하드 15.6인치 디스플레이 (전국에 걸친 AS망에서 "2년간은 무상 A/S" 2년후에는 자기소유가 되고, 2년약정으로 한달에 3만몇천원)

-> 이정도면 괜찮은 조건아닌가요? 그리고, 이정도면 프로그래밍에도 별로 부족하지 않은 성능같은데...?
(물론 들고다닐정도의 부피와 무게는 아닙니다. 델제품만큼 묵직한 두께의 노트북같지는 않아 보였지만, 그래도 옆구리에 끼고 가져다니기에는 부피가 크고, 가방은 제공하는 것이 없이니 별도 가방구해서 들고다니기도 부담스러운, 데스크탑용도의 그런 노트북 같습니다만...)

여러가지 생각들을 듣고 싶군요...

mmx900의 이미지

이제 리눅스에서도 와이브로 직접연결이 되는군요.

노트북에 우분투만 깔아서 쓰는데, 실외에서 마땅한 AP가 없으면 매번 에그를 켜야 하는 게 귀찮더군요.
그래서 이번에 아예 무선랜카드를 와이맥스 겸용으로 바꿨습니다.
(Intel Centrino Advanced-N + Wimax 6250)

해외 사례들을 검색해 보고 되겠다는 생각은 했는데
국내서는 이 카드로 리눅스에서 KT망에 접속한 사례가 없어서
걱정도 좀 하면서 삽질을 시작했지요.
(제가 검색을 못 한 것일지도.. 참고로 윈도우에서는 그냥 되구요.)

그리고 아니나 다를까 linuxwimax.org 에서 제공하는 툴에는
KT 프로바이더 정보가 없어서 한참 헤맸습니다 ㅜㅜ
DB 파일을 구해다 바꿔 넣어주니 아래처럼 성공...

cleansugar의 이미지

컴퓨터의 조상 중에 계산자가 있습니다. 종이로도 만들 수 있어요.

로그의 원리를 이용해 덧셈으로 곱셈을 하는 계산자(계산척)란 게 있었습니다.

공대생의 필수 아이템이였다고 하네요.

그 당시에는 아날로그 기계식 계산기도 사용했다고 합니다.

계산자(sliderule)라는 것과 그 원리
http://hanmihye.egloos.com/3257065

Mr. 하늘의 이미지

.so 도메인이 풀렸습니다.

http://domain.whois.co.kr/dotSo/so_register.php

san.so 도메인 살려고 눈이빠지게 기다렸는데
예약 도메인이었네요...

.so로 도메인 삼을만한 참신한 아이디어 공유해봐요~

access_root의 이미지

차기에는 리눅스들이 Unity와 Gnome Shell을 가는 것일까요?

이번에, 우분투 11.04 (Natty Narwhale)과 Fedora 15가 현재 개발 중에 있고, 출시일이 그렇게 남지는 않았는데요....(Ubuntu 11.04 : 4월 28일, Fedora 15 : 5월 24일)
이번에, 우분투 11.04는 Unity를 탑재, 페도라는 gnome shell을 탑재 하였더라구요... 디자인이 괜찮던데, 저는 개인적으로 unity가 마음에 듭니다, 조금 windows7의 느낌이 나는 것 같기도 하면서, 왠지 gnome shell 같은 경우에는 리소스를 많이 잡아 먹을 듯한 느낌이 드네요...

여러분은 어떻습니까?

doodoo의 이미지

흑..흑...mplayer 야~~~

며칠전에 http://www.mplayerhq.hu mplayer 홈페이에 갔더니...
호~~ 3월 26일 날짜로 "MPlayer is now Multi Threaded" 라고 떡하니 적혀 있더군요...

좋아라..하고 바로 svn 로 땡겨서 컴파일 했습니다.

그런데... 영화를 재생하니 바로 크레쉬...ㅠㅠ
멀티쓰래드로 동영상 변환하는 것은 해보지도 못하고 헐~~~

현재 5.1 채널 AAC 사운드를 재생하기 위해
channels=6
af=scaletempo,lavcac3enc=1:640:3
afm=hwac3,

와 같이 쓰고 있는데....이 옵션을 빼면 2채널로 재생은 하지만 5.1채널 영화를
2채널로 볼려니......열받아서리...ㅠㅠ
몬가 ffmpeg 에서 문제가 있긴 있는것 같은데...어찌 할까나...

일단 1월에 나온 rc4 다시 받고 있어요....혹 다른 분들 저같은 실수 하지 않길..........

lacovnk의 이미지

구글 채용: Autocompleter

http://www.google.com/intl/en/jobs/uslocations/mountain-view/autocompleter/index.html

연봉도 짭잘한 것 같습니다 ;)

Responsibilities:

Watch anonymized search queries as they come in to Google.
Predict and type completions based on your personal experience and intuition.
Suggest spelling corrections when relevant.
Keep updated with query trends and offer fresh suggestions.

Requirements:

페이지

자유 게시판 구독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