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도 실력이 한참 미천한 학부생입니다.... 하지만 그런 주제에
소프트웨어 개발 방법론에 대해 약간 소홀히 하였던것 같습니다
코딩을 시작할때 계획하지 않고 무작정 컴퓨터에 앉아서 코딩하다가
고치고 수정하고 아예 설계 아키텍쳐 마저도 손대고 하다보면
어느새 스파게티 소스가 되어 있어서 지우고 다시 하는게 나을 정도로
였습니다. 그런데 작은 규모 프로젝트에서는 뭐 그래도 상관 없는데
어느정도 적당한 규모(사실 학부생이 규모가 큰걸 한다는게 전무하지만
그래도 제 수준으로 어느정도 규모가 큰...) 에서나 숙제 같이
시간내에 맞추어서 코딩해야 하는 프로젝트에서는 이러한 소프트웨어 개발
방법론이 정말 필요하다고 느꼈습니다.
이런 점에 있어서 선배님들은 어떤 프로젝트를 맡으실때 어떻게 계획하고
그리고 실제 계획한것이랑 코딩한것이랑 달라지는 경향이 많던데 이런 경우에는
어떻게 대처하시며 시간이 촉박한 상황에서는 어떻게 개발하시는지 조언을
듣고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