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 게시판

ipes4579의 이미지

arch 좋네요.

처음으로 arch 리눅스를 설치 해 봤습니다.
사용해본 이력이
페도라 -> 우분투 -> 오픈수세 && 젠투 && 데비안
순서였는데 이것들을 써오면서 느꼈던 불편함들이 어느정도 개선된 배포판인 것 같습니다.

소소한 것들이지만 만족스러웠던 것은

1. 설치가 담백하다.
- 화려한 GUI는 전혀 없는 Text 기반 설치입니다. 하지만 오히려 더 직관적이고 간단하게 설치가 가능했습니다.

2. 설정이 편하다.
- 개인적으로 설치 마무리에 나오는 config 창이 너무 마음에 들더군요. 중요한 설정 파일들의 구조와 위치를 한눈에 볼 수 있어서 좋고, 간단하게 변경 가능했습니다.
- 뭐니뭐니해도 /etc/rc.conf 가 정말 마음에 들었습니다. locale 설정과 네트웤 설정, 그리고 데몬을 올리는 설정이 한 파일 안에 집약되어 있어 편하더군요.

지리즈의 이미지

제 5의 힘 발견?

지금까지 물리학에서는 우리 우주는 중력, 전자기력, 강한 핵력, 약한 핵력 의 4가지 힘이 존재한다고 믿어 왔습니다.

최근의 연구결과에 의하면 5번째 힘이 발견되었을 수도 있다고 하네요.

CDF에서 "새로운 힘"의 증거 포착

관련된 뉴욕타임즈 기사

shint의 이미지

주 5일제 수업 전면 시행

저는 환영합니다.
교육은 사실. 09시~15시 정도만 해도 되는거 같습니다. (나머지는 자유시간 : 사실 오래 공부하면 지루하고 재미도 없습니다.)
저는 이 자유시간을 사람들이 좀 더 제대로 사용했으면 좋겠습니다. 부모들은 아이들이 방치된다고 고민하니까.

학교가 좀 더 재미났으면 좋겠습니다.
특활부가 좀 더 실효성있게 발전한다면.
대학이나. 기업?까지도 연계되서 다양한 문화나 기술을 접할 수 있게 된다면. 좋겠습니다.

shint의 이미지

독과점과 한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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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유사 - 유사 휘발유의 정당한 판매'가 되면 좋을것 같습니다.
통신 - 폰공유기 같이 무선대역을 공유하고 나누며 무료 인터넷을 즐길 수 있어야 합니다.
방송. 음악. 소프트웨어 - 지금도 누구나 방송이 가능하죠? 미디어법. 저작권. 특허권은 누구의 이익을 위해 존재하는걸까요?
자동차 - 개조 튜닝. 얼마나 자유로운가요?

독점기업의 이익을 위한 법이 만들어지는 한국'이 아니길 바랍니다.
모든것은 정당한 검증기관(또는 자유연대)이 있어야 하고. 그 모든것이 최대한 자유로울 수 있다면 좋겠습니다.

여기서 검증기관'이라는것은 관리하고 권위나 내세우는 그딴 조직이 아닙니다.
법 제도나 기술때문에 이루지 못하고 있는것에 대한 문제를 해결해주고 도와주는 기관을 의미합니다.

제도 속에 가두고 도전을 저해하는 기관이 아니라.
도전을 도와주고 장려해서 제도의 한계를 넘어 보나 나은 세상을 만들기 위함입니다.

kornona의 이미지

모니터 화면 주사율을 올리면 화면 폰트가 깨어지나요?

제가 오늘 아침에 출근해서 왜 그런지 모르겠는데

눈도 아픈것 같고 모니터를 보는데 전에보다 조금 이상한것 같아서

LCD 모니터 주사율을 60Mh에서 70Mh로 올리니 화면 폰트가 깨어져서 보이는데

이게 정상인가요?

전에는 이런 경험이 없어서 72Mh나 75Mh로 바꿔바도 마찬가지네요

LG 19인치 와이드형 모니터를 쓰고 있는데 전에 다른 모니터는 주사율이랑 화면 폰트는

상관이 없었던것 같은데... 이상하네요????

P.S) 밖에 비가 오는데....... 설마 방사능 비 때문은 아니겠죠??? ㅎㅎ ^^

xg3571의 이미지

원래 행맨짜면 소스 한 몇줄나오나요?

학부 과제로 나왔는데 하다보니까 열받아서 1000줄까지 짯는데 인터넷에 돌아보니까 500줄도 안나오는거 같네요..

ㅡ_ㅡ;; 사용자 데이터 10명 남짓인데다가 qsort쓰고 ㅡㅡ;; 원래 user구조체 같은거에 qsort 자주 쓰나요? 짜놓고 보니까 제가봐도 소스가 이상함..
물어볼게 있는데 원래 사전파일 크기가 늘어나면 지금 더블포인터 ㅅ쓰고있는데 realloc할라했는데 컴파일하니까 안되가지고 그냥 사전 한번 더 읽어서 크기만 받아와서 메모리 할당하는데 원래 포인터배열에 메모리할당한 다음에 크기 늘어나면 더블포인터에 realloc못하나요?

망치의 이미지

내일 방사능비보다 태풍이 걱정입니다


태풍올때쯤이면 일본서 있는거없는거 다 빨아드신후 우리나라와서 흩뿌려주실거같습니다.

이 사태를 우짜지요 ㅡ.,ㅡ;

shint의 이미지

한국 소프트웨어의 미래는 어떻게 될까요?

제가 개발한지도 8년정도의 시간이 지나가는거 같습니다.
2000년부터 급속도로 발전한 네트워크 세상이지만.
발전한건 인터넷과 웹서비스가 주류를 이루게 된것 같습니다.
그외에 소프트웨어 산업은 크게 성장하지 못한것 같아 상당히 아쉽습니다.

몇가지 의문이 들었습니다.
1. 소프트웨어를 어디서 어떻게 구매해야할지를 모르겠습니다. 신경도 쓰지 않았고. 대부분 사라졌습니다.
---이건 도서. 음반등도 마찬가지인거 같습니다.
---질문의 의도는 온 오프라인에서의 구매가 생각보다 어렵다거나 멀게 느껴졌다.입니다.
2. 참신한 소프트웨어의 개발에 도전하고 있는걸까요?
---어도비(플래시. 포토샵). 한글.등등. 이거만 있으면 되는걸까요? 허접한 프로그램이지만. 만들어서 배포하고 싶은데 말입니다.
3. 소프트웨어의 배포 및 판매는 개인에게는 어려운 일일까요?

가장 큰 의문이라면.
4. 이런것들을 주도?하거나 쉽게 알아볼 수 있도록 소개하고 진행에 도움을 주는 기관이 어떤게 있을까요?

익명 사용자의 이미지

에잇!! 갑질.


NIPA와 어떤 일을 진행하고자 하는데, 정말 갑질 제대로하네요.

그런데 이 일이란게 NIPA가 갑질을해서는 안되는 위치이거든요.

자기네가 훌륭한 사람을 구하기가 힘들어서, 부탁해야될 상황인데,

갑질에 습관이 들었는가 말하는 뽄세부터 갑질 자세네요.

말할때마다 불쾌해져서, 그만둘까 생각중입니다.

정말 불쾌하네요.

다른분들은 어떤 갑질을 당해보셨나요?

kimback100의 이미지

9.04에서 11.04로 업그레이드 하려면여?

한방에 할수 밖에 없는게 제가 가지고 있는cd가 저거거든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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