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 게시판

dgshin70의 이미지

모질라 개발센터 문서를 보려면...

안녕하세요? 비소리 입니다.

최근 일때문에 모질라 개발센터 (develop.mozilla.org)를 처음 찾았습니다.

이전엔 가끔 firefox 다운로드 받으러 들러봤었는데, 오늘은 기술문서를 보려고 갔었죠.

근데 테마가 바뀐건지. 좀 쓸만한 문서링크를 클릭하면 막히는군요.

가입도 했는데.... NPAPI와 npruntime 관련 문서를 보려고 했는데..건진게 없네요..

모질라 개발센터 Doc Center의 문서를 볼수 있는 방법이 몬가요? -.-

greenhead의 이미지

도심 전광판에 포르노 올린 해커 6년 징역

http://www.asiae.co.kr/news/view.htm?idxno=2011032509094946448

Geek이란걸 몸소 보여준 해커... 이건 참 뭐라해야할지...
기사보고 이건... 또하나의 충격 =-= 허허...

cleansugar의 이미지

5만원 인터넷 직거래 사기 당했습니다 ㅠ_ㅠ

6만원 시세의 공학 계산기를 5만원에 중고로 산다고 올렸는데 지난 2011년 3월 25일 어떤 놈이 전화가 왔습니다.

묻지도 않았는데 자기가 전라도에서 감평사 공부를 하고 있다고 하네요.

의심가서 집전화 알려달랬더니 없다고 했지만 그냥 믿기로 했습니다.

대신 사진을 찍을 때 손가락을 세개 같이 찍으라고 하니까 그 사진이 온 겁니다.

저는 철썩같이 믿었는데 물건이 안와서 오늘 더치트 검색하니 사기였습니다.

사진이 모니터였나봅니다. 이럴수가.

전라도 사투리 안 쓴 거 보면 전라도 아닐 겁니다.

개새끼 지역차별까지 하네요.

아 내가 속다니...ㅠ_ㅠ

인터넷 직거래로만 3번째로 사기 당했습니다.

아 가난한 나에게 이런 금전적 손실까지 일어나다니...

그나저나 더치트 유료화됐군요.

emptynote의 이미지

[잡담] iconv 속상하군요.

네트워크 상에서 임의의 문자셋을 가지는 문자를 보내고 받을려고 합니다.

처음엔 iconv 있어서 그냥 한번 호출하면 끝날것 같아서 와우 쉽게 되겠다 했는데,

막상 작업을 해 보니 그렇지 않군요.

iconv 속상하군요. 저 같은 경우는 온전한 1개 문자를 저장 할 수 없다면 거기서 E2BIG 하겠는데,

실제 테스트 해보니 출력 버퍼의 끝자락까지 간후에도 써야할 바이트가 남았다면 E2BIG 를 던지는군요.

예를 들면 한글 "한" 자를 EUC-KR 로 저장한다고 할때,

EUC-KR 문자셋의 한글 '한'자는 2byte이므로,

출력 버퍼의 길이가 1byte 에는 2byte를 저장될수가 없습니다.

그런데, 2byte중 1byte는 저장되고 다음 마지막 byte 저장할때야 E2BIG 을 날리는군요.

에구구구구~

미완성된 문자 코드를 제거하고 싶은데,

그렇게 하지니 2가지 방법이 생각나지만,

익명 사용자의 이미지

요즘 중고급개발자 연봉이 어떻게 됩니까?

요즘 뉴스등지에서 개발자가 많이 없다고 다들 떠드는데
중고급 개발자들은 연봉이 대체 얼마나 되나요?
사람을 쫌 뽑아야하는데 ..
마음에 드는 스킬을 가진 오년차가 전멸이네요..

영역별로 대충 다 다른것은 아는데
시장에 사람이 없는 것은 맞는 듯 합니다.

저부터 PHP 10 년차에 4800입니다.
대형 포탈은 아니고 전자상거래 쪽입니다.
정확히 IT 는 아닙니다.

athxue의 이미지

커널모드에서 소수점 연산을 지원하지 않는 이유가 무엇일까요?

요즘 업무로 ARM리눅스 디바이스 드라이버를 작성하고 있습니다.
그래픽 관련 업무여서 소수점 연산을 사용할 일이 많은데 커널모드에서 부동소수점 연산이 불가능 하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참 난감하네요.. 커널모드에서 특별히 이를 지원하지 않는 이유가 있을까요?

hiseob의 이미지

연봉타령도 질리네요,,,

요즘 어딜가나 연봉얼마 요로코롬 사람 평가하고 기업 평가하고 하는거 글쎄 우리나라가 언제부터 연봉주의 공화국이 되었는지..

평균만 받아도 된다고 생각하는 입장에선 그냥 어딜가나 연봉이야기하고 있는게 별로 않좋아 보이네요.

돈 없으면 돈 없는대로 사는 방법이 있고 돈 있으면 돈 있는대로 사는 방법이 있는건데 그걸 몰라서 그런가...

shint의 이미지

우리는 왜 영어를 해야할까요?

얼마전 루리웹을 보니.
일본의 경우 번역부?라는곳을 두어서 외국문물을 쉽게? 접해서 많은 발전을 했다고 합니다.

많은 분들이
대학과 영어'가 꼭 필요하다.라고 말씀하시지만.

제 생각은 이것들은 대체할 수 있다고 여겨집니다.
대학은 프로젝트 모임'을 진행해서 이끌어가고
영어는 번역서를 지원하는 부서를 만들어서 누구나 참여할 수 있도록 하면 괜찮을 것 같습니다.
굳이 대학과 영어에 얽메이는 세상이 아니었으면 좋겠습니다.

게다가.
한국 사람들이 한국어로 만든 포럼이 발전한다면.
외국 사람들도 참여해서 더 많은 발전이 있을 수 있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영어를 하라. 영어를 해야 된다.
아닙니다.
이건 무슨 조선시대 사대부?인지 뭐인지. 중국어 모르면 발전할 수 없어야 할까요?

자국의 힘을 더욱 키워주기 위해서는 영어를 차라리 하지 말았으면 좋겠습니다.

domiisa의 이미지

aa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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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hint의 이미지

소프트웨어 개발과 자장면

예전에도 이런 글을 쓴거 같은데. 생각나서 써봅니다.

저는 한국에 중국집이 많다는것을 알고 있습니다.
중국집. 중국요리를 만들어서 판매하는 음식점입니다.

소프트웨어 개발도. 자장면을 만드는것과 별로 다르지 않다고 생각하는데요.
수 많은 자장면집이 있지만. 자장면 만드는 방법을 모두가 알고 공유하고 있지 않나 생각합니다. 레시피'라고 하나요?

프로그램도 자장면 만들듯이. 알고 공유하는게 좋다는 생각인데요.
어떤분 말씀에. 6개월 개발자들 때문에 우리 가치가 떨어진다. 라는 말씀 많으십니다.

하지만.
저는 한달. 하루면 바로 익혀서 사람들이 마음껏 무언가를 만들어나가고. 성장할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그런 편리함과 생산성. 게다가. 사람에 대한 생각까지 더할 수 있다면. 더 좋겠습니다.
우리가 익힌 기술. 아깝겠죠.
하지만. 우리끼리만 가지고 우리끼리만 알 수 있다면. 사라지고 잊혀지게 될겁니다. 그만큼 어렵고 하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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