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전자공학도가 아님니다.
수학에는 아무리 좋게 말해도 자신있다고는 말하지 못하겠습니다.
하지만 저는 컴퓨터를 좋아합니다.
그런제가 리눅슬르 사용하기 시작했읍니다.
아직 초보라서 그런지 약간 생소하기도 하고 또 어색하기도 합니다.
하지만 문득 이런 생각이 들더군요.
드디어 나는 내가 염원하던 컴퓨터 전문가로서의 길을 밟기 시작했구나.
그런 생각을 하면서 그 날밤은 자랑스럽게 두다리 쫙 뻗고, 가슴펴고 잤습니다.
여러분들은 리눅스를 처음 사용하였을때 어떤기분이었나요?
ps. 오늘 가입한 새내기 입니다. 관심분야는 "서버관리", "안드로이드 개발", 그리고 "새로운 OS"입니다. 잘 부탁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