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 게시판

wacdanald의 이미지

APPLE社 LOGO.

안녕하세요.

오늘 밤은 잠이 잘 오지가 않습니다.
그래서 이런저런 생각을 하다가 우연히 한가지에 착안을 해 보았습니다.

성경에서 말씀을 하시는 천지창조.
가 그것입니다.
창세기 1장입니다.

처음에는 혼돈 뿐 이였으나
첫날.
빛이 생기고
둘째날.
물과 궁창이 생기고
뭍과 하늘을 만드시고
셋째날.
각 식물의 씨를 만드시고 이 씨가 땅에 뿌리워지니...
넷째날.
광명이 있어 주야가 갈리워지고 별들이 만들어지고
다섯째날.
각종 동물과 조류를 만드시고
여섯째날.
하나님의 형상을 따라 사람을 만드시니
그들에게 복을 주시고 생육하고 땅을 정복하라.
말씀을 하셨습니다.
일곱째날.
천지와 만물을 창조하시고 안식에 이른날이라.

익명 사용자의 이미지

제주해군기지의 규모는?

제주해군기지 계획을 보면, 강정포구부터 시작해서 서건도 왼쪽에 있는 곶까지 대략 1.5km 가량의 항구를 건설하는 걸로 되어 있던데, 이 정도 규모 가지고는 하와이 진주만의 총연장 대충 25km에 달하는 해군기지 정도는 안 될 텐데. 제주해군기지 계획과는 별도로 미국의 미사일 방위체제의 일환으로서 제주도에 미군기지가 별도로 건설된다면 모르겠지만, 이건 아닌거 같고.

jeongheumjo의 이미지

어느 할머니 이야기

오늘 강남 고속버스 터미널 역에 있는 영풍문고에서 책을 하나 샀습니다. 'ACE 프로그래머 가이드'
그리고는 서점 옆의 맥도널드에서 햄버거 세트메뉴를 주문해서 자리를 잡고 먹고 있었지요.

제 앞 테이블에서 한 청년이 어떤 할머니와 아주 서글서글한 미소로 얘기를 하고 있었습니다. 눈치가 보니 청년은 바쁜 듯 보였고 할머니는 청년에게 알 수 없는 이야기를 하고 계신 듯 싶었습니다. 청년은 간신히 약속한 친구가 기다린다며 자리를 피해 예의바른 모습으로 할머니를 떠났습니다.

그 할머니는 저를 힐끔 보시더니 천천히 제쪽으로 뒤돌아 앉으셨습니다.
저는 조금 경계했지요. 워낙에 구걸하는 사람들이 흔하게 보이니까요.

할머니는 말상대가 필요한 듯 보였습니다. 구걸을 하거나 그러지는 않으셨구요.
저는 햄버거를 다 먹는 동안만 할머니 얘기 들어드리는 것은 괜찮겠다 싶었습니다.
제가 햄버거를 다 먹었을 때는 서로 말을 하지 않았지만 각자 갈길로 갔습니다. 할머니는 서점으로 저는 지하철로..
이상한 사람은 아니었습니다. 상대를 배려하시는 고운 마음씨를 가진 분이셨습니다.

wacdanald의 이미지

삼성대 apple

애플사는 사과의 로고를 담고 있습니다. 또 능금이라 부르기도 합니다. 삼성(三星)?

사과를 하라고 합니다.

삼성은 싫다고 합니다.

삼성은 삼성이지 애플이 아니라고 합니다.

사과하라
사과하라
사과하라

싫다
싫다
싫다.

삼성은 삼성이다.

삼성이 김밥을 만들면 삼성표 김밥이다.

김밥도 삼성이 만들면 잘 만든다.

ㅋㄷㅋㄷ

굉이의 이미지

그냥 잡생각인데 대한민국 IT분야 출판/교육관련의 문제점

제가 생각하는 흐름은

좋은 책/교육 코스가 없다. -> 스스로 공부 -> 깨우쳤다! -> 가르침을 내리겠다! -> 좋은 책/교육 코스 생산 -> 지식의 확산

그런데 현실은 이런거 아닐까요?

1. 좋은 책/교육 코스가 없다. -> 스스로 공부 -> 깨우쳤다! -> 좋은데로 이직 -> 높은 연봉 -> 집필/강사일은 돈이 안되서 혹은 바빠서 안해!
2. 좋은 책/교육 코스가 없다. -> 스스로 공부 -> 모르겠다! -> 모르겠다! -> 모르겠다! -> ...반복...

아니면 원래 아주 초급이 아닌 이상 혼자 공부하는게 맞는 걸까요?
그냥 간식먹고 배불러서 헛소리한번 해봤습니다. :-(

munhoney의 이미지

리눅스 커널 분석 교육을 받고 싶은데요...

리눅스 커널 분석 교육을 받고 싶은데요...

이번 9월~11월 사이에 리눅스 커널 분석 교육을 받고 싶은데.. 혹시 추천해주실분 계시나요.. 유급으로 받고 싶습니다.

부탁드립니다.

cleansugar의 이미지

99세 할머니가 용기를 주시는 군요

くじけないで



柴田トヨ 



ねえ 不幸だなんて

溜息をつかないで



陽射しやそよ風は

えこひいきしない



夢は

平等に見られるのよ



私 辛いことが

あったけれど

生きていてよかった



あなたもくじけずに

---

sora24의 이미지

리눅스 접유율 높이는 방법(?)

요즘 클라우드가 대세 입니다. 클라우드 서비스로 리눅스 자체를 가상화 해서 사용 할 수 있다면 리눅스 사용자가 급격히 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드네요. 리눅스 진영에서 사용자를 늘리기 위해서 많은 노력을 하지만 이 기술만 상용화(?) 된다면 많은 리눅스 유저를 확보 할 수 있지 않을까요? 그리고 오픈오피스 같은 프로그램도 사용자가 많이 늘어 날테구요.
생각만 해도 즐거워 지네요. 저는 웹 개발자라서 아직 이 기술이 어느정도까지 와있는지는 모르겠지만 얼마 지나지 않아 이런 서비스를 사용 할 수 있을 꺼라고 생각은 드네요.

ubersj의 이미지

이직.. 무엇이 답인지 머리만 복잡합니다..

안녕하세요? 저는 IT업계에 몸담고 있는 사회초년생입니다.
저는 회사에 입사한지 얼마되지 않았습니다.
8개월이 되네요..이제..

현재 내년 이직을 생각중입니다. 내년 한 2~3월?
그런데 제가 이러한 이직의 결정이 현명한 결정인지 모르겠습니다.
주위에 IT 일을 하시는 분들도 없고..어디 물어볼 곳이 인터넷 밖에 없네요..
도움좀 주셨으면 합니다.
되도록 이직에 경험이 많으신분이나..이직때문에 많은 고민을 하셨던 분들.. 부탁드립니다.

그럼 이직의 이유를 말씀드리겠습니다.

연봉
하지만 얻을 수 있는것은,
기업이 기업인지라 많은 큰 시스템을 만질 수 있는 경험?
이정도 입니다.

결론적으로, 경험이냐, 연봉이냐 입니다.
신입으로써 경험이면 되었지 뭐..
그냥 몇년 더 다니라고 하시는분들이 계실지도 모르겠습니다.

하지만..글쎄요.
저는 돈에 대해 많은 것을 바라지는 않습니다.
제가 생활할 정도의 자금만 있으면 된다고 생각하기 때문이죠.

xyhan의 이미지

삼성이 HP의 웹 OS를 인수하는게 좋치 않을까요..

바다는 버리고
웹 OS로 갈아타는게
장기적으로 좋치 않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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